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부안신협(이사장 김영호)은 지난 26일 연말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겨울이불 20채를 부안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였다. 이번 이웃돕기 기탁식에는 한동일 부안읍장과 김영호 부안신협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진행하였으며, 기탁된 물품은 지역 내 동절기 한파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부안신협은 지난 22년과 23년에도 150만원 상당의 이불을 기탁하며 꾸준히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부안신협 김영호 이사장은 “관내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부안신협은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어려운 이들에게 힘이 되는 따뜻한 은행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동일 부안읍장은 “매년 지역사회 주민에게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부안신협에 감사하다. 물품은 따뜻한 손길과 지원이 필요한 어려운 가정에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여수시 동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윤진두)는 지난 6일 동문동 주민센터에서 4차 행복 영양꾸러미 및 혹한기 물품 지원 행사를 가졌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은 저소득층 및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100세대를 선정해 김, 육개장, 삼계탕, 빵, 죽 등을 직접 포장한 영양꾸러미를 전달하고,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탄소매트를 지원했다. 윤진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추운 겨울이 다가옴에 따라 취약계층과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이번 나눔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병훈 동문동장은 “추운 겨울에 훈훈한 온정을 나눌 수 있게 도와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한파에 대비해 취약계층 주민들을 더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여수시 소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홍삼, 이영진)는 지난 27일 3개 농업인단체와 연합모금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 기탁식에 대포뜰 농업인모임 위장일 회장과 소라면 농촌지도자회 오채수 회장, 소라면 생활개선회 정동숙 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대포뜰 농업인모임은 가을 추수를 마치고 얻은 수익금 70만 원을, 소라면 농촌지도자회와 생활개선회는 행복나눔 장터를 운영해 마련한 수익금 40만 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배정되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마을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대포뜰 농업인모임 위장일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모금에 적극 동참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박홍삼 소라면장은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위해 수익금을 쾌척해 주신 농업인단체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나눔의 가치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월부터 ‘소라면 사랑나눔! 함께 나누면 행복 두배!’ 후원금 릴레이 모금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천일콘크리트 등 15개 기업·기관과 다수의 개인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여수 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 윤용수)가 지난 26일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2024년 사랑의 좀도리’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매년 진행되는 새마을금고의 모금 캠페인으로, 새마을금고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소중한 성금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 행사로 저소득 취약계층 150세대에 1천만 원 상당의 백미(20kg) 150포, 중앙동 경로당 6개소에 난방비 지원금 20만 원씩 총 120만 원을 전달했다. 윤용수 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사랑의 좀도리 나눔 행사는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온기를 전하고 삶에 희망을 드리고자 진행하고 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금고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재희 중앙동장은 “중앙새마을금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물품이 대상자들에게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새마을금고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쌀 나눔, 장학금 전달, 출산장려금 지급, 경로당 복날 물품 전달 및 난방비 지원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사)한국부인회 여수시지회(회장 김일심)는 이마트 주부봉사단과 함께 27일 오전 이마트 여수점에서 ‘희망나눔 김장김치’ 전달 행사를 열었다. 여수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이마트 여수점의 후원으로 마련한 ‘희망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국부인회 여수시지회 회원과 이마트 주부봉사단 40여 명은 600만 원 상당의 김장김치 550박스를 마련해 사회복지시설 4개소에 전달했다. 이마트 여수점 이범석 점장은 “정성을 모은 김장김치로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게 되어 뜻깊다”며 “따뜻한 나눔 정신이 계속해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김치를 후원해 주신 이마트 관계자분들과 직접 복지시설에 전달해 주신 한국부인회 여수시지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광명시 하안1동 신성교회(담임목사 유광득)는 지난 23일 하안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함기훈)에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 김치 300kg을 후원했다. 김치는 신성교회 성도들이 모두 모여 직접 담근 김장 김치로 관내 1인 가구 저소득층 25가구에 전달됐다. 유광득 목사는 “교회 성도들이 정성껏 담근 김치로 따뜻한 끼니를 챙기며 추운 겨울을 잘 이겨내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함기훈 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한 신성교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욱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세심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성교회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성도들의 마음을 모아 작년부터 분기별로 꾸준히 후원금을 지원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21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시흥시민캠퍼스Q 인문학교의 한 강좌인 ‘제4회 시흥 리더스아카데미’ 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강좌는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과 협력해 ‘전쟁과 폭력의 시대: 세계와 한반도를 돌아보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전(前) 오사카 총영사인 조성렬 경남대 군사학과 교수를 비롯해 국제 정세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 정세와 관계에 대해 심도 있게 탐구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강의는 10월 10일부터 11월 21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 진행됐으며, 전체 과정의 70% 이상을 수강한 23명의 시민에게 시흥시와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됐다. 본 과정을 수료한 한 시민은 “극한의 대치 상황에 놓인 현 국제 상황을 조금이나마 더 이해할 수 있게 됐다”라며,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더 넓힐 수 있는 강의가 앞으로도 개설되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시흥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평생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강좌를 마련할 계획이다. 평생학습과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시민들은 시흥교육캠퍼스 ‘쏙(SSOC)’(https://siheung.gseek
파주시 광탄면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0일 동절기를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펼쳤다. 겨울철 난방비 부담이 큰 저소득가구를 지원하고자 모인 10여 명의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직접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총 3,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변영화 광탄면 새마을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올겨울 건강하고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 나눔을 준비했다”라며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어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는 든든한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재면 광탄면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앞장서 주시는 새마을협의회 회원님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탄면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연탄 나눔, 김장 김치 나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정화 활동에도 앞장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행복한어린이집(원장 김미경)은 지난 22일 안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장은순)에 후원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후원은 학부모와 교사가 함께 개최한 행복한 마켓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되었으며, 전달식은 어린이집 아이들과 함께 진행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학부모들과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켓을 운영하였고, 이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지역사회의 이웃을 위해 사용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안성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 전달식에서 아이들은 직접 후원금을 전달하며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행복한어린이집 김미경 원장은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나눔의 중요성을 배우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고 전했다. 안성종합사회복지관 장은순 관장은 “지역의 아이들과 학부모님, 교사분들이 한마음으로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기부해 주신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사회의 협력과 나눔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으며,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따뜻한 손길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안성시노인복지관(관장 김동선)은 2024년 노인복지증진 공모사업 ‘新’나는 도전’수료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新’나는 도전’은 치매노인을 간호하거나 돌봄에 필요한 인지향상교육 전문가(실버인지놀이지도사과정) 자격을 수료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8월 26일부터 11월 19일까지 진행됐으며, 참여 대상자 15명 전원이 중도 탈락 없이 모든 과정을 이수하여 ‘실버인지놀이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실버인지놀이지도사 과정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신체 및 인지놀이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지도사 과정이다. 수료식은 수료증 수여, 소감발표, 동영상 관람, 조별 발표, 단체사진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여자들은 수료 이후에도 정기적인 사후관리를 진행해 실질적인 강사 활동이 가능하도록 지역 내 유관 기관과 협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김동선 관장은 “백세시대에 발맞춰 진행한 이번 인지향상교육 전문가 과정을 통해 습득한 지식을 바탕으로 참여자분들이 지역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을 위해 많은 역량을 발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시노인복지관(관장 김동선)은 홈플러스(주)안성 물류서비스센터(센터장 박상규)로부터 62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받았다고 21일 밝혔다. 후원 물품 전달식에는 홈플러스(주)안성 물류서비스센터 관계자 및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참석했다. 홈플러스(주)안성 물류서비스센터 박상규 센터장은 “어르신들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으로 지역사회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정기적으로 후원해 주시는 홈플러스(주)안성물류서비스센터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홈플러스(주)안성 물류서비스센터는 2015년부터 후원 물품 기부 및 자원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여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후원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노인복지관 기획홍보팀(☎031-674-0794)에 문의하면 된다.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22일 다산한강초등학교에서 ‘학교로 찾아가는 오케스트라’의 시범 공연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설이 있는 오케스트라 공연 ‘학교로 찾아가는 오케스트라’에 시립합창단이 함께해 한층 더 풍성하고 특별한 음악 경험을 제공하는 자리였다. 행사에 참석한 한 학생은 “클래식 음악을 어렵게만 생각했는데, 악기 소개와 합창 파트에 대한 설명을 들으니 클래식이 훨씬 친근하게 느껴졌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클래식 음악의 매력을 느끼고, 음악이 주는 감동을 오래 간직하길 바란다”라며 “졸업을 맞아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여러분 모두의 앞날에 희망과 발전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학교로 찾아가는 오케스트라’를 비롯한 클래식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관내 60개 초등학교 약 2만 2,000명의 학생에게 생생한 클래식 교육과 공연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