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문화재단이 문화예술 진흥과 지역 정체성 강화를 위한 첫 공식 자문회의를 열고 전문가들과 함께 중장기 발전 방향 수립에 본격 착수했다. 나주시문화재단(이사장 윤병태)은 최근 ‘2025년 제1차 자문회의’를 열고 문화예술 정책의 비전과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재단 출범 이후 처음 열리는 공식 자문회의로 전남, 광주, 서울 등 전국 각지의 문화예술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나주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전략을 다각도로 제시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했다. 자문 안건은 도시 문화 정체성 확립, 문화 인프라 구축, 창의 인재 육성, 지역 특화 콘텐츠 개발, 권역별 문화관광 활성화 등으로 구성했으며 자문위원들은 문화 현장의 경험과 학문적 분석을 바탕으로 다양한 제안을 제시했다. 회의에는 유재수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지원본부장, 김영현 옛 장흥교도소 유휴공간 사업단장, 정경운 전남대 교수, 정이삭 동양대 교수, 민인철 광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최혜자 문화디자인자리 대표, 천윤희 문화예술교육 기획자, 김종순 前 나주시청 문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시민 복지증진과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4월부터 공중 목욕장 무료 이용 대상자를 대폭 확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초생활수급자 등 일부 계층에 한정됐던 무료 이용 혜택이 장애인과 국가유공자로까지 확대됐다. 시는 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대상자의 일상 회복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나주시가 운영하는 공중목욕장과 찜질방은 총 12개소로 대상자들은 이용 시 장애인복지카드, 국가유공자증 등 신분 확인 서류를 지참해 현장에서 확인 절차를 거치면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그 외 어린이 및 65세 이상 어르신은 1천 원, 일반인은 2천 원의 요금으로 공중 목욕장을 이용할 수 있다. 나주시 관계자는 “장애인과 국가유공자는 신체적·정신적 어려움 또는 국가를 위한 희생과 공헌이 큰 분들인 만큼 보다 실질적인 복지 체감이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이번 조치는 단순한 수혜자 확대를 넘어 존중과 배려의 사회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나주시는 지역 내 공중목욕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금산군은 이달 말까지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위해 지역 내 매장을 대상으로 탄소제로 실천가게 모집에 나선다. 모집 대상은 충남도 내 탄소중립 실천에 자발적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음식점, 카페, 목욕탕, 숙박업소, 세탁업소 등 매장이다. 신청 방법은 금산군청 환경위생과 청소행정팀에 방문하거나 팩스 등을 이용해서 할 수 있다. 지정 기준은 1회용품 및 생활쓰레기 줄이기에 자발적으로 동참하고 충남형 탄소중립 포인트제 가입이 가능하면 된다. 탄소제로 실천가게로 지정되면 지정서 및 알림 표지문을 부착받게 되며 소비자가 탄소포인트를 적립할 경우 매장에도 포인트의 10%를 연간 최대 20만 원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에서는 다회용기 이용 할인금 지원 제도도 새롭게 도입됐다. 탄소제로 실천가게 중 음식점과 커피전문점이 대상이며 음식점의 경우 개인 용기를 사용해 음식을 구입할 때 건당 1000원의 추가 할인을 지원하고 카페는 개인컵 이용 시 건당 400원의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운영 방법은 사업참여 매장에서 자체 할인 금액과 추가 할인 금액을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NH투자증권이 지난 24일 농촌 마을공동체 지원을 위해 금산군 관내 40개소에 냉장고를 기탁하며 따듯한 나눔에 나섰다. 금산군청에서 열린 기탁식에 박범인 금산군수, 김석찬 NH투자증권 부사장, 박철우 농협중앙회 금산군지부장을 비롯한 지역 내 농축협 조합장 등 12명이 참석했다. 기탁은 농촌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김석찬 부사장은 “농촌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은 NH투자증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지역 주민분들께 작지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촌지역의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금산군도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주민 화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군]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금산군은 세외수입 체납액 최소화를 통한 자주 재원 확충을 위해 지난 24일 군청 상황실에서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허창덕 금산부군수 주재로 열린 보고회에 관련 8개 부서 관계자가 참석해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징수율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세외수입은 지방세와 함께 군 재정자립도의 기준이 되는 주요재원으로 군정 운영의 기반이 된다. 군은 부서별 협업과 체납안내문 발송, 체납자 현장방문, 부동산 및 차량 압류 등을 통해 세외수입 체납액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세외수입 채납액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관계 부서 관계자들이 모였다”며 “논의된 방안을 활용해 효율적인 징수를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군]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금산군재향군인회(회장 안기전)는 지난 24일 금산읍 보훈회관에서 관내 6.25 참전용사 75명에게 벽시계, 세제 등 생필품 및 태극기 등으로 구성된 위문품을 전달했다. 고령과 노환으로 보훈회관에 방문하지 못한 참전용사에게는 직접 자택으로 찾아가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위문품 전달식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추진됐으며 박범인 금산군수,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 김현종 2대대장 등이 참석해 전쟁의 폐허를 딛고 눈부신 번영과 발전을 이루고 공산 침략에 맞서 자유를 지켜준 선배 전우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존경을 표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해주신 6·25 참전용사분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보훈용사분들의 예우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무생 6.25참전유공자회 금산군지회장은 “매년 노병들을 생각해 주는 재향군인회에 감사하다”며 “국가 안보를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는 재향군인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군]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금산군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제원면 조팝꽃피는마을희망센터에서 신규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멘토링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7급 이상 공무원 10명도 참여해 선배 공직자가 후배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하고 정서적 지지를 제공했으며 건강한 조직문화를 체득할 수 있도록 도왔다. 멘토 4명과 멘티 1명씩은 조를 이뤄 자연스러운 소통과 협력의 분위기를 만들었으며 다양한 실습과 활동을 통해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멘토링 대화법과 관계형성 기술을 익혔다. 또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직접 구상하고 계획해 추후 멘토-멘티 시스템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하는 초석을 다졌다. 이 외에도 관광문화체육과 김현봉 보좌관의 전반적인 금산군 역사에 대한 강의와 함께 이치대첩지, 칠백의총, 금산역사문화박물관 등 지역 역사·문화 탐방을 추진해 우리 고장에 대한 이해도도 높였다. 군 관계자는 “신규공무원이 공직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이번 멘토링 교육이 추진됐다”며 “이번 기회에 선후배가 좋은 관계를 갖고 긍정적인 공직문화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군]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금산인삼의 세계화를 위한 수출실무 교육과정이 오는 지난 24일부터 7월 10일까지 일정으로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지역 인삼 제조 기업들의 수출 애로사항을 해결하며 글로벌 시장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교육은 매주 2회 3개 과정으로 총 20시간 진행되며 수출을 희망하는 지역 기업인 40여 명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 과정은 △쉽게 배우는 무역실무 △인공지능(AI) 활용 마케팅 전문가 △글로벌 플랫폼 입점 마스터 등 3개 과정으로 추진된다. 쉽게 배우는 무역실무에서는 수출 계약, 통관 절차, 국제 무역 규정 등 수출의 기초부터 실무전반에 대해 다룬다. 인공지능 활용 마케팅 전문과 과정을 통해서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소비자 분석과 타겟 마케팅 전략을 통해 금산 인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디지털 마케팅 기법을 배운다. 글로벌 플랫폼 입점 마스터는 아마존, 알리바바 등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의 입점 절차와 운영 전략, 해외 소비자 맞춤형 제품 페이지 구성 방법을 학습한다. 교육은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금산군은 올해 3월부터 추진해 왔던 지적측량기준점 일제조사를 오는 9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지적측량기준점은 분할측량, 경계복원측량, 현황측량 등의 지적측량을 할 때 기준이 되는 점으로 도로, 교량 등 주요 지형시설물에 설치돼 정확하고 신속한 측량을 가능하게 한다. 관내 설치된 지적측량기준점은 9568점으로 한국국토정보공사 위·수탁 협약을 채결해 기준점의 완전, 망실, 훼손 상태 등을 전수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조사 결과에 따라 기준점을 폐기하거나 복구하는 정비 작업도 병행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도로 확포장, 상하수도 공사 등으로 인해 기준점이 훼손되지 않도록 관련 부서 및 기관에 보호 의무를 사전 통보하고 공사 전 사전 협의 및 훼손 시 신고 체계를 통해 체계적인 기준점 관리가 이뤄지도록 하고 있다. 이번 지적측량기준점 일제조사는 측량의 지적측량의 기초가 되는 기준점의 정확성과 통일성을 확보함으로써 장기적으로는 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고품질 지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적기준점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금산군은 지난 24일 금산다락원 소공연장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제2차 세계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튀르키예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금산군과 튀르키예 탈라스구 간 자매결연의 의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글로컬 러닝센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외교관 출신의 이희철 서울디지털대학교 객원교수가 강연자로 나섰다. 이 교수는 주튀르키예 총영사를 역임한 바 있으며 터키 국립 가지대학교에서 국제관계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튀르키예 전문가이다. 강연은 약 90분간 진행됐으며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한 공직자, 금산군민 등 약 140명이 참석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금산군이 국제적 감각을 갖춘 지역 인재 양성과 공직자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세계화정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며 “참석자들의 국제이해와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군]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이하 재단)은 지난 6월 26일 광양시청 만남실에서'보육사랑 100인+ 기부 릴레이' 기탁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탁식은 광양시 영유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마련됐으며, 정인화 광양시장, 이광용 재단 이사장, 기탁자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기탁자 및 기탁금은 △㈜진평(대표이사 허봉) 500만 원 △(유)세림상운(대표이사 허준민) 500만 원 △㈜아쿠아텍(대표이사 박양훈) 300만 원 △광양참여연대 김평식 상임대표 100만 원 △소담숯불구이(대표 김영옥) 100만 원 △송촌꼬마김밥(대표 김인정) 100만 원 △인디자인(대표 허상량) 100만 원 △교육보육국 직원 일동(국장 김복덕) 230만 원이다. 허봉 ㈜진평 대표이사는 “아들인 허준민 세림상운 대표이사와 뜻깊은 자리에 함께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 기탁금이 보육재단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동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허준민 (유)세림상운 대표이사는 “아버지께서 평소 지역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담양군이 26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와 고향사랑기부제 성과 공유 및 답례품 차별화 방안 논의를 위한 상생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년간 담양군 답례품 판매 성과를 공유하고 경쟁력 있는 답례품 기획을 위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참석한 공급업체 측은 3만 원대 답례품 집중 발굴, 기획전 개최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며, 군과 공급업체 간 시스템이나 민원에 대한 애로사항, 상생할 수 있는 건의 사항 등을 청취하며 소통했다. 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의 열쇠는 답례품 경쟁력”이라며, “단순 매출 증대에 그치기보다 기부자 중심의 차별화된 답례품 발굴을 위해 노력해 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광역‧기초)에 연간 2,000만 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10만 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되며, 기부 금액의 30% 내에서 답례품을 제공한다. 담양군에 10만 원을 기부할 경우, 10만 원 세액공제 및 3만 원 답례품, 1년간 공영 관광지 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서울 동대문구가 여름 테마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경희대학교 자연사 박물관,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연구소·국제지역연구센터와 연계돼 기획됐다. 먼저 경희대학교 자연사 박물관에서 ‘지속가능한 지구와 생태이야기’를 주제로 7월 2일부터 16일까지 3회에 걸쳐 자연환경 특강을 진행한다. 경희대학교 자연사 박물관은 암석, 광물, 포유동물, 조류, 곤충, 식물 등 다양한 생태 자원을 전시하고 있다. 한국외대 인도연구소와 연계한 찾아가는 컬처 아카데미 ‘인도의 문화와 신화 그리고 현재’는 7월 7일부터 9월 1일까지 한국외대 국제관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아울러 동대문구 평생학습관에서 한국외대 국제지역연구센터와 연계해 ‘영화로 읽는 세계 문학’(안나 카레니나, 전쟁과 평화,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닥터 지바고, 로미오와 줄리엣, 레 미제라블)을 진행한다. 구 관계자는 “관내 명문 대학들과 연계해 구민들에게 다양하고 깊이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우리 구만의 차별화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구민의 행복을 여는 성숙한 평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서울 동대문구 소나무센터(위기가정통합지원센터)는 지난 25일 서울한방진흥센터에서 ‘솔방울 힐링모임’을 개최했다. 이번 모임은 소나무센터의 가정폭력 상담 연계 대상인 8가구 11명과 가정폭력 상담원 등 관계자 11명, 총 22명이 함께하여 심리적 안정과 마음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 솔방울 힐링모임은 올해 소나무센터의 신규 사업으로, 가정폭력으로 인한 심리적 위기 등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 가정과 상담업무 등으로 지친 상담원, 통합사례관리사, 학대전담경찰관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내면을 돌아보고 치유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서울한방진흥센터에 모여 힐링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가족 간 소통과 지지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힐링 모임으로 참여자들이 내면의 상처를 조금이나마 치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우리 지역 내 위기가정이 건강하게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족욕 프로그램, 한의학 박물관 관람, 한방 마사지 체험, 온열 안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거제시는 6월 27일 경남 농어업인 수당 지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급 대상자는 △농업인 11,021명 △어업인 1,684명 △임업인 10명으로 총 1만2715명이다. 지급기준에 따라 농·임·어업경영체 경영주와 공동경영주가 함께 있는 부부 농가에는 가구당 최대 60만원, 단독 경영주는 인당 30만원이 지급된다. 경상남도·거제시 농어업인 수당 지급 조례 개정을 통해 현금으로 지급가능한 조항을 신설해 올해는 농림어업인 계좌로 현금 지급돼 사용인의 편의를 도모했으며, 계좌 미보유 및 개설 불가 등 불가피한 사유에 한해 농협 선불카드로 지급된다. 농협 선불카드는 7월 21일 이후 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일괄지급될 예정이며, 신청 시기를 놓친 농림어업인은 주소지 면·동 주민센터에 7월 말까지 추가 신청이 가능하다. 농어업인 수당 지원사업은 농어업과 농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및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고, 농어촌을 유지·보전하는데 기여하고 있는 농어업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2022년 첫 지급 이후 올해로 4년째 지급되고 있다. 거제시 농업정책과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