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군산시가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혼인신고와 전입신고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혼인·전입신고 원스톱 서비스’를 6월부터 시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서비스는 혼인신고와 동시에 배우자의 세대에 전입을 원하는 신혼부부가 한 번의 방문으로 두 가지 절차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민원 간소화 제도이다. 기존에는 혼인신고 후 전입신고를 별도로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해야 했으나, 원스톱 서비스 도입으로 시청 민원실에서 혼인신고서와 전입신고서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민원 담당자는 혼인신고를 접수하고, 전입 관련 서류는 관할 행정복지센터로 직접 전송해 검토 접수함으로써 처리를 완료한다. 이후에는 신청인에게 문자로 결과를 알려준다. 해당 서비스는 군산시에 세대주로 등재된 배우자의 세대로 전입(세대편입)을 희망하는 경우에만 해당하며, 신규세대를 구성하는 경우는 제외다. 시는 신혼부부의 행정 절차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고 민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차원에서 도입했다. 군산시 관계자는 “혼인·전입신고 원스톱서비스로 시민들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군산시가 ‘2025년 하반기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이용자를 오는 7월 1일부터 11일까지 2주간 모집한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선정된 이용자에게 사회서비스이용권(전자바우처)을 지급해 등록된 제공기관을 통해 지역 특성과 주민수요에 맞는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이용자 중심 복지사업이다 특히 이용자가 복지·보건의료·교육·문화 등 여러 분야의 이용권(바우처)을 지원해 원하는 서비스와 제공기관을 직접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사업으로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언어발달, 초기 인지 발달 등을 지원하는 영유아 발달 지원 서비스 △아동․청소년 심리지원사업 △아동 정서 발달 지원 △노인 맞춤형 운동 △초등 돌봄서비스 등 15개이며 모집 인원은 총 1,000여 명이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신분증과 사업별로 필요한 구비서류를 지참하여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이용자 선정은 나이와 소득 기준, 재판정 여부 등 서비스별 기준에 따라 이뤄지며 선정 결과는 7월 말 개별 통보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 누리집 사회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군산시가 지속되는 경기침체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사업비 807억 원을 투입, 민생경제 회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는 고물가, 고금리에 내수 침체까지 겹쳐 소상공인들의 경영 여건이 악화되고, 비상계엄으로 소비 위축까지 더해지는 상황에서 나온 방안이다. 특히 올해 소비 촉진과 경영 부담완화에 중점을 두고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이와 관련되어 ▲ 골목형상점가 활성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 ▲ 군산사랑상품권 발행 및 배달의명수 활성화를 통한 소비 촉진 ▲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완화 등의 사업 등이 펼쳐질 방침이다. ◈ 골목형상점가 활성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 시는 급변하는 유통환경변화에 경쟁력 있는 상권 육성이란 목표 아래 소상공인 및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가속화 할 계획이다. 골목형상점가는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상업지역의 경우 2000㎡ 이내에 25개 이상, 상업지역 외 지역은 2000㎡ 이내에 20개 이상 밀집한 지역에 부여되는 자격이다.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옥천군은 지난 6월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농촌지도자회원 70명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농촌 현장에서 기후 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천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전문가 강의를 통해 농업 분야에서 실현 가능한 탄소중립 방안과 친환경 농업 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탄소중립 실천 결의대회’를 통해 참석자 전원이 농촌지도자로서의 의지를 다졌다. 또한, 스마트팜과 친환경 육묘장 현장을 방문해 에너지 절감 기술과 ICT 기반 농업 시스템을 체험했다. 옥천군은 이번 교육과 체험활동을 통해 농촌지도자들이 기후 위기 시대에 대응하는 주체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교육이 기후위기 대응의식을 높이고, 현장에서 실천하는 농업 탄소중립의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촌지도자회의 활동이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데 큰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옥천군]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옥천전통문화체험관에서는 우리 고유의 전통 세시풍속인 유두절(음력 6월 15일)을 맞아 오는 7월 12일 ~ 7월 13일 2일간 ‘유두절 즐기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유두절은 ‘동쪽으로 흐르는 물에 머리를 감는다’라는 의미로 무더위 속에서 더위를 이겨내고자 했던 염원과 그해 풍년을 기원하고자 하며 올해는 7월 9일이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사전과 상시로 구성된다. 먼저 사전 신청 프로그램으로 7월 12일에는 ▲상화병과 떡수단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13일에는 ▲전통주 만들기(옻막걸리) 체험 ▲천연샴푸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상시 프로그램으로는 ▲부채만들기 ▲전통놀이, 물총놀이 체험으로 행사 기간동안에는 사전 예약 없이 즐길 수 있다. 각 프로그램 별 체험비용은 15,000원~20,000원 정도며 전통놀이, 물총놀이 체험만 무료이다. 체험 프로그램은 선착순으로 사전 신청을 받으며 접수 기간은 6월 23일부터 7월 4일까지이다. 군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속에서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상을 보내시길 바란다”며“이번 체험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옥천군은 오는 30일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열린 군수실’을 운영한다. 이번 열린 군수실은 2025년 들어 처음 마련되는 소통의 장으로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이나 군정에 대한 건의사항을 군수가 직접 듣고 답변할 예정이다. 이는 2023년 처음 시행된 이후 군민과의 직접적인 대면 소통을 통해 군정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군민 눈높이에 맞춘 행정을 실현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장소는 옥천군청 민원실에 마련되며 옥천군민 누구나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당일 오전 9시까지 군청 민원실로 방문하면 된다. 현장에서는 ▲생활 불편사항 ▲정책 건의 ▲제안 사항 등 다양한 주제를 두고 황규철 군수와 1:1 면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황규철 군수는 “군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는 옥천의 미래를 밝히는 등불과 같다”며“행정이 먼저 다가가 군민의 삶을 살피고, 작은 불편도 놓치지 않는 따뜻한 군정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옥천군은 일상적인 민원사항도 보다 손쉽게 신청할 수 있도록 문자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지난 6월 19일 신규 의료급여 수급자 80명을 대상으로 금정구청 1층 대강당에서 『2025년 상반기 의료급여 제도 및 약물 바로 알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 의료급여 수급자가 의료급여 제도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의료급여 이용 절차와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올바른 약 복용법에 대해 배우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부산광역시약사회 소속 김영수 약사와 병원 근무 경력이 많은 의료급여 관리사를 강사로 진행된 이번 강의는 생소한 의료급여제도와 약에 대해 몰랐던 궁금증을 해소하고 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유익하고 풍성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이번 강의를 통해 신규 의료급여 수급자의 불필요하고 과도한 의료급여 재정 지출을 예방하고, 약물 바로 알기 교육을 통해 약물 오남용을 예방, 올바른 건강 습관을 기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건강한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금정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시 금정구 금정문화재단과 디지털콘텐츠 전문기업 DM STUDIO(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AI 기반 콘텐츠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홍길 상임이사, 권오준 DM STUDIO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AI 기술을 활용하여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 협력 방안에 콘텐츠 개발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AI 기술을 활용한 지역 문화예술 콘텐츠의 질적 향상을 목적으로 하며, 디지털 시대에 부합하는 정보윤리 확산과 지속 가능한 민간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협약 주요 내용은 ▲AI 기반 문화예술 콘텐츠 공동 기획 및 제작 ▲디지털 윤리 및 정보문화 교육 프로그램 운영 협력 ▲AI 전시 및 체험형 콘텐츠 공동 개발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협력사업 추진 등이다. 양 기관은 본 협약을 통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콘텐츠 개발을 추진함과 동시에, 지역 고유문화 자산을 다양한 형식으로 재해석한 디지털 문화예술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금정문화재단 이홍길 상임이사는 “민간기업과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오는 25일‘패션, 미래를 디자인하다’창업 역량 강화 교육을 시작으로 2025년 금사공업지역 기반 패션창업 인큐베이팅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창업교육은 KT·G 상상마당 부산(부전동)에서 개최 예정이며 변화하는 시장 대응을 위한 소비자 니즈 및 뉴마켓 동향 분석과 테크 융합 전략에 대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후에는 해당 건물 2층에 위치한 편집샵(파도블) 입점 관련 현장 방문을 통해 창업 인큐베이팅 사업 참여 브랜드의 제품 홍보 및 판매를 위한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사업으로 서동의류제조지원센터(부산경남패션봉제산업협동조합, 이사장 김윤호)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주요 사업 내용은 기존 봉제산업 인프라에 지역 청년의 창의성을 접목한 차별화된 브랜드 개발 및 상생 구조 구축으로, 제조업의 체질 개선 및 지속 가능한 성장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6월 5일까지 사업 참여자를 모집했으며, 최종 15명의 (예비)창업자를 선정했다. 선정자들에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본격적인 장마철 시작에 앞서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6. 20.(금), 관내 주요 취약지역 및 재해예방시설 5곳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했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재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사전에 점검하고, 예방조치를 강화해 주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윤일현 구청장은 ▲용성계곡 일원 ▲부산외대 우수저류시설 ▲윤산로 급경사지 ▲서금사 빗물펌프장 ▲온천천 저수호안 정비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시설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개선 방안과 추진 계획을 보고받았다. 특히 용성계곡에서는 피서객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중점적으로 점검했으며, 부산외대 우수저류시설에서는 저류용량 확보와 방류 체계 운영상태를 확인했다. 윤산로 급경사지 붕괴 위험지역에서는 향후 정비사업 추진 계획을 청취하고 안전대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서금사 빗물펌프장 점검 현장에서는 호우 전후 펌프의 작동 여부를 상시 점검해 침수 예방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온천천 저수호안 정비사업 현장에서는 장마철 전 조기 준공을 통해 하천 안전관
한방통신사 김성의기자 | 전남의 문화관광 해설사들이 ‘글로벌 관광 전남’ 실현을 위한 각오를 다졌습니다. 23일 장성군민회관에서 열린 전남문화관광해설사협회 한마음대회에는 도내 22개 시군 해설사 300여 명이 모여 상호 교류와 역량 강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필암서원과 황룡강 등 주요 관광지 답사를 통해 해설 역량을 높이는 기회도 마련됐습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5월 한 달간 전남을 찾은 관광객이 788만 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현장에서 땀 흘린 해설사 여러분의 노고 덕분”이라고 감사를 전했습니다. 또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와 여수세계섬박람회 등 국제행사의 성공을 위해 앞으로도 함께 힘써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해설사들은 감동을 주는 해설로 세계 속 관광 전남을 만들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 번 확인했습니다. [출처: 전라남도청]
한방통신사 김성의기자 | 2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호남권 정책토론회에서 강 시장은 “지역이 성장하면, 대한민국이 성장한다는 신성장론이야말로 지방을 살리고 대한민국을 살리는 발전전략”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광주의 인공지능 산업은 광주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성장판을 열 기회”라며 지역 맞춤형 산업 육성과 중앙정부의 과감한 권한 이양을 촉구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강기정 시장과 유정복 인천시장의 특별대담을 비롯해, 지역 첨단산업의 경쟁력 제고 방안을 논의하는 전문가 세션도 이어졌습니다.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는 이번 호남권을 시작으로 수도권, 경상권, 충청권 등 4개 권역에서 순차적으로 정책토론회를 열 예정입니다. [출처: 광주광역시청]
한방통신사 김성의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유럽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나주시는 프랑스 파리에서 현지 유통업체인 에이스푸드와 100만 달러 규모의 농수산식품 수출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나주시의 우수 농수산식품을 유럽 시장에 본격적으로 선보이기 위한 첫걸음으로, 배, 쌀, 김, 누룽지칩 등 10개 품목이 소개됐습니다. 특히 아삭한 식감과 당도로 주목받은 ‘나주배’는 현지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번 수출협약은 프랑스를 중심으로 한 유럽시장 진출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해외 판로 개척과 안정적인 수출 기반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나주시는 향후 호응이 높았던 품목을 중심으로 2차 판촉 행사도 준비 중입니다. [출처: 나주시청]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9일 오후 4시 30분, 안성시청 시장실에서 교통약자의 진료 접근성과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의료기관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공단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김보라 안성시장, 이정찬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장영록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장, 김정미 청천의료재단 안성성모병원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고령자 및 보행상 장애가 있는 교통약자들이 보다 신속하고 안전하게 병원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병원과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간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진단서 발급 절차 간소화, 1일 회원등록제 운영 등 실질적인 제도 개선을 추진하기로 했다.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2017년 운영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차량 증차와 서비스 확대를 통해 2025년 5월 기준 31대의 차량을 운영하고 있으며, 등록 고객은 2,173명, 누적 이용건수는 81,435건에 이른다. 이번 협약은 기존의 이동서비스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진료 접근성까지 아우르는 포괄적 복지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정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시는 지난 6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한경국립대학교와 중앙대학교가 참여한 안성시 대학생 행정인턴십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한 학기 동안 대학생과 공무원이 함께 연구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자리로, 자유로운 발표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최우수상은 감사법무담당관 오수현 주무관과 중앙대학교 학생들이 발표한 ‘안성시–전통시장 상생 협력 정책 제안’이 수상했다. 해당 조는 안성천에 피크닉장을 조성하고, 이용 시 전통시장 바우처를 제공하는 방식을 통해 수변 공간의 관광자원화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우수상은 서운면 권정임 팀장과 중앙대학교 학생들이 연구한 ‘안성시 청년 예술인 자립마을 조성’과 문화예술사업소 신혜지 주무관과 중앙대학교 학생들이 발표한 ‘청년, 바우덕이에 빠지다’가 수상했다. ‘청년 예술인 자립마을 조성’은 청년 예술인의 정착과 자립을 위한 생애주기 맞춤형 창업지원 방안을 담고 있으며, ‘청년, 바우덕이에 빠지다’는 바우덕이 축제에 대한 청년층의 참여 확대를 위한 체험 콘텐츠 운영 및 홍보 전략을 중심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