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지난 16일 이스란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과 관계자들이 대덕구를 방문해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추진 현황과 성과를 공유하고, 오는 2026년 시행 예정인 돌봄통합지원법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대덕구가 선도적으로 추진 중인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향후 제도 도입에 앞서 조직 개편 및 인력 체계 등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이스란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을 비롯한 보건복지부 관계자 4명, 대덕구 복지문화국장과 관련 부서장, 동 행정복지센터 실무자 등 총 16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현황 △통합사례 관리 추진 성과 △두 사업 간의 유기적 연계와 제도 개선 방안 등이 깊이 있게 논의됐으며, 특히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지역 중심의 전달체계 구축과 인력·조직 간 연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활발히 오갔다. 이스란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은 “대덕구는 지역 통합돌봄 분야에서 타 지자체의 모범이 되고 있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대표이사 임주택)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순미)은 2025년 노인복지기금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1·3세대 통합 프로그램 ‘할머니와 함께하는 신나는 전래·꽃놀이’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할머니와 함께하는 신나는 전래·꽃놀이’는 노인복지증진 및 사회참여 일환으로 6월~12월까지 동부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 10명, 지역사회 동부권 국공립어린이집 4곳, 구산, 다전, 동상, 청솔 어린이집 아동 각 10명씩 전래놀이, 원예활동 1·3세대 통합 프로그램으로 참여한다고 했다. 지역사회 1·3세대 교류를 위한 오리엔테이션 및 1회기 전래놀이 진행을 통해 동부권 지역의 1세대 어르신들과 3세대 국공립어린이집(다문화) 원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어르신과 아동과의 친밀감 향상 및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욕구에 부응하고 노인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 및 행사를 기획ㆍ진행하고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055-310-8500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재)김해시복지재단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지난 14일 ‘2025년 청년시민학교’의 일환으로 전라남도 순천시에서 청년시민학교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6일 전했다. 이번 워크숍은 청년들의 지역사회 참여 역량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삶과 지역 기획에 대한 실천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워크숍에는 청년시민학교 참여자 20명이 함께했으며,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워케이션’을 주제로 순천만국가정원과 워케이션 공간을 탐방하고, 그룹별 실천 기획 활동 등이 하루 동안 진행됐다. 특히 순천만국가정원을 방문한 청년들은 자연과 지역이 조화를 이루는 사례를 직접 체험하며, 지속 가능한 지역 모델에 대한 다양한 영감을 얻었다. 또한 순천의 워케이션 센터에서는 일과 쉼이 공존하는 공간 운영 사례를 살펴보고, 그룹별 활동 기획 워크숍을 통해 청년 주도 지역 기획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단순한 견학을 넘어 청년들이 직접 지역 문제를 관찰하고 해결 아이디어를 모색해보는 실천적 경험의 장이 됐으며, 참여자들은 “지역의 다른 모습을 보며 곡성에서 해보고 싶은 활동이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강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6일 오전 11시 꽃길만 걸어요! 특화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협의체 위원 역량강화 사업으로 위원들 간 유대감을 증진하고 취약계층에 직접 만든 꽃꽂이 전달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문성 강화를 도모했다. 김성미 강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따뜻한 마음을 모아 지역 내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정서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어려움 없이 지낼 수 있도록 보살피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횡성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시 영도구와 영도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협의회는 6월 11일 라발스호텔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내빈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0주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활동 주민에 대한 격려와 더불어 앞으로의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10년간의 활동에 대한 성과 공유, 팀 빌딩 활동 및 함께 하는 공예 수업 등을 통한 상호 교류의 시간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0년, 그 본질과 핵심”을 주제로 한 비영리 컨설팅기업 웰펌 표경흠 대표의 특강으로 진행됐다. 영도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을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컨트롤타워 및 민관 연계 협력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주민 네트워크 조직으로 2015년에 구성되어, 현재 11개동 221 명의 주민이 지역사회 곳곳에서 위기가구 발굴, 고독생 예방 대책 수립 및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정숙 협의회장은 “이웃이 이웃을 돌보기 위해 시작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느덧 10주년을
14일 '제26회 음성품바축제' "노숙인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번 행사는 11일부터 개최된 음성품바축제의 일환으로, 제26회 음성품바축제가 추죄하고, 경기교육자원봉사단체협의회, 서울꽃동네사랑의집이 주관했으며 가톨릭꽃동네대학교, 한국언론포털통신사 등이 후원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부스 활동으로 노숙인에게 사랑을 전달할 뿐 아니라, 노숙인들의 삶의 변화를 추구하는 의미에서 실시됐다. 서울역, 수원역, 인천역 등 초대된 노숙인 800명은 버스를 타고 꽃동네사랑의연수원에 도착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웅진 신부, 김영환 충청북도 도지사, 조병옥 음성군수, 자원봉사자들 그리고 노숙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채웠다. 수도자 찬미단의 합창으로 시작된 행사는 오웅진 신부의 시작기도와 조병옥 음성군수의 환영사와 김영환 충북지사의 축사가 이어졌다. 오웅진 신부는 시작 기도에서 "품바 축제를 무사히 실시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며 "음성 품바 축제가 잘 될 줄 몰랐다. 다녀가는 모든 분들, 그리고 봉사하는 분들에게도 큰 하나님의 영광의 축복을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하겠다"고 밝혔다. 식 이후, 점심식사 및 부스프로그램이 진행돼 노숙인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선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김천시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시민들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고,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 도서관에서 시작해요!’등 환경문화 독서 진흥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6월 13일부터 3일간 다양한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됐으며, 남은 6월 기간에는 도서 및 사진 전시와 그림책 읽어 주기 프로그램 등도 진행된다. 풍성한 체험과 교육으로 시민 참여 이끌어 이번 행사는 단순한 환경 정보 전달을 넘어,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며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고 일상에서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됐다. 특히, 6월 14일 율곡도서관에서 열린 행사에는 배낙호 김천시장이 직접 참석해 시민들과 소통하며 현장에서 시민들과 친환경 실천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직접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격려했다. 가족과 함께하는 인형극·뮤지컬·그림책 놀이 먼저 김천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이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 인형극 ‘불이 났어요’가 6월 14일과 15일 양일간 4회에 걸쳐 율곡도서관과 시립도서관 본관에서 공연되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김천시 봉산면은 6월 13일 금요일 봉산면 건강생활지원센터 3층 강당에서 배낙호 김천시장과 주민 60여 명이 함께하는 ‘2025년 봉산면 소통‧공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봉산면 주민을 대표하여 봉산면 이장협의회 정숙영 총무가 배낙호 김천시장에게 환영의 마음을 담은 꽃을 전달하며 공감 어린 따뜻한 소통의 시작을 알렸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앞으로의 주요 공약과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주민들은 건의 사항과 시정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발표하며, 70여 분 동안 서로 경청하고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1호 공약인 소통과 현장에서의 민원 처리를 중심으로 11가지 시정 공약을 지키겠다. 오늘 전해주신 소중한 의견을 검토하여 시정 공약의 큰 틀에 반영하고 김천시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주민들은 봉산면 신청사 설계와 도로 개선, 누락된 수해 지역 복구 지원 등을 건의하며 지역 발전 계획 수립을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의견들을 제시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김천시는 어린이들의 안전의식 함양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6월 13일 농소초등학교 1학년 140명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어린이 자전거 안전 문화 조성’ 교육을 진행했다. 본 교육은 지역 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한국도로교통공단 소속 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작년 부곡초등학교 어린이들의 열띤 호응에 힘입어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에게 자전거 안전 수칙과 교통법규를 교육하고, 실습을 통해 안전한 자전거 운전 습관을 형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안전모․보호장구 착용법, 자전거 이용 시 건널목 건너는 방법, 자전거 수신호, 올바른 자전거 운행 방법 등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자전거 안전 수칙이다. 특히, 농소초등학교 내에는 경북 최초의 교통안전 교육 전용 체험관이 마련되어 있어 사용자의 움직임에 반응하는 게임 형태의 주행 교육 등 실제와 같은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이번 교육으로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이 강화되고 올바른 자전거 문화가 확산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어린이 자전거 안전교육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광진구는 지난 13일 청소년 대상 진로 체험 프로그램 ‘미디어스쿨’의 운영을 시작했다. ‘미디어스쿨’은 광진구가 시청자미디어재단과 협력해 진행하는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이다. 청소년들이 방송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관련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 인식을 확장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구는 지난 4월 통합청사 11층에 새로 구축한 인터넷방송국을 활용해 프로그램 운영 횟수를 기존 10회에서 15회 이상으로 확대했다. 회차당 정원도 최대 30명으로 늘려 더 많은 청소년과 함께 할 예정이다. 이날 첫 회차 프로그램에는 광양중학교 학생 28명이 참석해 방송 제작의 흐름을 익히고 다양한 실습 활동에 참여했다. 먼저 인터넷방송국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살핀 후, △방송미디어 진로 탐색 △뉴스 제작 과정 이해 △원고 읽기 △PD‧카메라 감독‧아나운서 등 역할별 뉴스 녹화를 차례로 체험했다. 특히, 직접 뉴스 대본을 읽고 영상 촬영에 나선 학생들은 녹화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생동감 있는 경험을 쌓았다. 프로그램 마지막에는 김경호 광진구청장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동작구가 오는 7월 1일 오후 3시, 동작문화복지센터 4층 대강당에서 ‘제3회 동작구 헤어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신 K-뷰티 트렌드를 반영한 헤어 퍼포먼스를 통해 이·미용업 종사자의 전문성과 자긍심을 높이고, 구민과 함께 아름다움을 나누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행사 당일에는 관내 이·미용업주와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식전 훌라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본 행사가 진행된다. 박일하 구청장의 축사와 공중위생개선 유공자 표창 수여에 이어 K-뷰티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테마로 한 헤어쇼 무대가 펼쳐진다. 헤어쇼는 ▲고풍스러운 아름다움을 표현한 ‘정통 웨딩 업스타일’(과거) ▲세련된 ‘화관 스타일’(현재) ▲희망찬 미래를 상징하는 ‘컬러 가발 퍼포먼스’(미래) 등으로 구성되며, 감각적인 무대를 통해 K-뷰티의 흐름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행사장 복도에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약, 장기기증’ 캠페인 ▲ 찾아가는 마음건강 상담부스 ▲ 전문 헤어용품 홍보부스 등을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정보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동작구는 지난 19일 상도동 242번지 일대 모아타운 관리 계획이 승인·고시됐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최근 상도15구역의 사업시행자가 지정 고시된 데 이어, 연접한 모아타운까지 서울시로부터 관리계획 승인을 얻게 돼 상도4동 일대 개발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상도동 242번지 일대 모아타운은 약 69,120㎡ 규모로 지하철 7호선 신대방삼거리역과 장승배기역 인근에 위치해 교통 접근성이 뛰어난 지역이다. 구는 관리계획에 따라 총 1,498세대(임대 262세대 포함)의 명품 아파트를 공급하는 것은 물론, 기반시설·공동이용시설 등을 확충해 주민들의 생활편의를 증진할 방침이다. 또한 성대로 등 주요 도로를 확장하고 상도14구역과 도화공원을 연결하는 공공보행통로도 구축해 통행 여건과 보행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 특히, 구는 (가칭)추진위원회와 신탁사·시공사 통합 선정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를 바탕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해 모아타운 내 사업가능구역을 하나의 단지로 통합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연계된 기반시설 구축, 구역 간 조화로운 경관계획,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강동구가 오는 7월 9일부터 권역별로 총 3회에 걸쳐 ‘강동 그랜드 디자인 구민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강동 그랜드 디자인 도시발전실행계획'의 마무리를 앞두고, 지역에 실제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위해 마련됐다. ‘강동 그랜드 디자인’은 2040년 미래 강동의 밑그림을 그리는 중장기 도시발전계획으로, 도시계획, 교통, 일자리‧경제, 공원‧녹지, 인구 등 전 분야를 아우르며, 현재 실행계획 수립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구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주민의 공감대를 넓히고, ‘구민이 생각하는 50만 그랜드 강동’의 실현 방향성을 보다 구체화할 방침이다. 토론회는 지역별 연관성과 접근 편의성을 고려해 ①강일·상일·명일·고덕 ②암사·천호 ③성내·길동·둔촌 3개 권역으로 나뉘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구는 토론회에서 '강동그랜드디자인' 도시발전방향 내용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생활권역별 비전과 지역중심 육성 논의, 생활사회기반시설(생활SOC) 세부 활용 방안, 생활환경 문제점 및 개선 방향 등을 중심으로 주민 의견을 수렴할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강동구가 안정적인 혈액 수급 및 헌혈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헌혈에 참여하는 구민에게 온누리상품권 1만 원권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2020년 서울시 최초로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과 헌혈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후 꾸준히 헌혈 구민에 대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도 온누리상품권 1만 원권 2,500매를 지원할 예정이다.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으로, 혈액은 인공적으로 만들 수 없으며 대체할 물질도 없다. 또한 혈액은 살아있는 세포이기 때문에 장기간 보관이 불가능해, 지속적이고 꾸준한 헌혈 참여가 필요하다. 이에 구는 지난 6월 15일부터 ‘헌혈의 집 천호센터’ 및 ‘강동센터’에서 헌혈(전혈)하는 구민에게 1회 1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1인당 연 3회까지 지급한다. 지급 대상은 강동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성분 헌혈이 아닌 혈액의 모든 성분(적혈구, 백혈구, 혈장, 혈소판)을 헌혈하는 주민이다. 단, 예산 소진 시 상품권 지급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구는 올해로 6년째 지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지원으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강동구가 2025 회계연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고, 구의회에서 최종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추가경정예산은 당초 예산보다 398억 원(3.5%) 늘어난 1조 1,555억 원이다. 추경 재원은 2024년 결산에 따른 순세계잉여금과 국시비보조금 등으로 마련됐으며, 지역경제 활성화, 소상공인 지원, 그리고 구민 안전을 위한 도시 인프라 구축에 중점을 두어 편성했다. 먼저 구는 구민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로·기반시설 예산으로 28억 원을 편성했다. 강동구 전역 노면 지하 일제점검을 위한 공동탐사 용역, 도로·보도·하수도 유지보수 및 정비 확대, 천호동 안심 가로숲길 통학로 조성, 골목길 스마트보안등 설치 등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또한, 지역경제 활력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14억 원을 투입한다. 특별신용보증 대출지원 사업을 위한 중소기업육성기금, 도시제조업 작업환경개선 지원 등 지역 내 중소상공인의 지속 성장을 위해 지원할 예정이며, 배달앱 전용 지역사랑상품권(땡겨요) 10억 원을 추가 발행하여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