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진도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최근 진도소방서의 농촌일손돕기 활동에 이어, 지역 농가의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의용소방대원 70여 명이 총 5회에 걸쳐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한 것으로, 진도읍을 비롯한 관내 여러 농촌지역에서 진행됐다. 의용소방대원들은 농자재 운반, 농작물 정리, 잡초 제거 등 다양한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며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진도소방서는 앞서 자체적으로 일손 돕기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한 바 있으며, 이번 의용소방대의 참여로 지역 봉사활동의 의미가 더욱 깊어졌다는 평가다. 김재출 진도소방서장은 “소방서에 이어 의용소방대도 자발적으로 일손 돕기에 나서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봉사와 상생의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도소방서 의용소방대는 평소에도 재난 예방과 안전 캠페인,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진도소방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 동구의회는 지난 13일 열린 제284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구정질문을 실시했다. 이번 구정질문에서는 6명의 의원이 총 18건의 질문을 통해 집행부를 대상으로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해 질의했다. 질문은 구청장과 부구청장, 국장 등을 대상으로 서면질문 또는 일괄질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2026년 7월 제물포구 출범을 앞두고 △지역경제 회복 △도시재생 △생활 인프라 확충 △행정조직 개편 △노인 복지 등 생활밀착형 정책과 미래 전략 수립에 중점을 두었다. 의원별 주요 질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영복 부의장은 ▸소상공인 지원정책의 실효성 ▸숭인지하차도 공사 지연 ▸화수부두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의 성공 가능성과 대책 ▸통합재정안정화기금 활용방안 ▸의회 전문위원 직급 상향 문제 등을 서면으로 질의했다. 김종호 의원은 ▸각종 지원센터를 통합한 도시혁신통합센터 설치 제안 ▸공공시설 재배치 및 생활인프라 확충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고용보험료 지원·화재 배상책임보험·디지털 전환 지원 등에 대해 일괄 질문했다. 윤재실 의원은 ▸배다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봉래산명당의 기운을 받고, 영도구의 번영과 구민의 무사안녕을 기원하기 위한 제16회 봉래산 발복기원제가 지난 6월 11일 봉래산헬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봉래산발복기원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영도향토문화동호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이른 새벽 고천제를 시작으로 영도구청장, 국회의원, 구의원 등 초청내빈과 구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의식공연, 제례, 식후공연, 음복례 순으로 기원제를 진행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참가자 모두 함께 공연을 즐기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발원사 호법스님의 발복기원문 낭독은 영도의 발전과 구민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기원제의 의미를 더욱 고취시켰으며, 전통문화의 계승을 위하여 엄숙한 절차에 따라 제례를 시행했다. 식후 작은음악회에서는 장구와 기타 연주 등을 통하여 참가자들에게 흥겨움을 선사하며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임종원 봉래산발복기원제추진위원장은“정성껏 올린 기원제가 영도구와 영도구민 모두에게 큰 행복을 가져다주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봉래산발복기원제가 영도구만의 특별한 전통문화로 계승될 수 있도록 최선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영도구환경감시단은 영도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지난 6월 11일 봉래동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함으로써 ‘온기나눔! 깨끗한 영도’프로그램의 상반기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한 회원은 “더운 날씨에 쉽지 않았지만, 회원들과 함께 웃으며 활동하니 보람되고 즐거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박순자 회장은 “상반기 동안 지역 환경을 위해 함께해 주신 덕분에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다가오는 여름철에도 건강에 유의하시고, 하반기에도 활기찬 활동을 이어가자.”라고 말했다. 한편, 영도구환경감시단은 자원봉사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앞으로도 생활환경 개선과 주민 인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환경정화 및 자원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영도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영도구진로교육지원센터 청소년 창업동아리(창작발전소)는 지난 6월 12일 영도구청을 방문해 (재)행복영도장학회에 장학기금 4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은 관내 중학생 6명이 2025 글로벌 영도커피페스티벌에 참가해 직접 만든 블루레몬에이드와 레몬커피 130여 잔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영도구의 커피산업을 현장에서 체험하고, 지역 자원과 연계해 진로를 탐색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경험이었다.”라며, “이번 활동을 통해 얻은 수익을 학우들과 나누고 싶다.”라고 따뜻한 소감을 전했다. 진로교육지원센터 김상욱 센터장은 “학생들이 수익 창출과 사회 환원을 함께 경험하며 경제 활동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 역시“마음을 담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소중한 장학기금은 영도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영도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6월 4일 2025년 청소년 예산학교를 개최했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의 참여를 보장함으로써 주민복지 향상 및 주민만족도 제고, 나아가 예산과정 투명성 증대 및 민주성 확보로 재정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제도이다. 이번 예산학교는 영도구 소재 학교의 아동·청소년들이 참여하여 구정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구 예산편성 등 청소년의 정책 제안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산학교에 참여한 학생은“또래 친구들과 함께 미래의 영도의 모습에 대해 생각해보고 내가 사는 곳을 좋은 방향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어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간 영도구는 주민참여예산제도를 통해 영도 안개알리미 설치 및 영도 청소년을 위한 밝은 도서관 만들기 등 주민불편사항 해소 뿐만 아니라 청소년을 포함한 다양한 계층을 위한 제안사업을 예산에 반영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영도구는 오는 6월 30일까지 주민제안공모를 운영하며 주민e참여 및 구청 홈페이지, 우편, 메일 등을 통해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주민참여예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산청군은 13일 산청군4-H연합회가 군청을 찾아 향토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은 이날 열린 ‘산청군 4-H연합회의 날’ 행사 중 진행됐다. 박상민 회장은 “산청군4-H연합회의 날을 맞아 지역 인재양성에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해 지역사회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화 군수는 “산청군 인재양성에 큰 관심을 갖고 장학금을 기탁해줘 감사하다”며 “장학금은 지역 꿈나무들이 성장할 수 있게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 4-H연합회는 장학금 기탁 뿐 아니라 환경정화 활동과 이웃돕기 성금기탁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따듯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산청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거제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지난 5월 ‘공통부모교육 부모-자녀체험활동’을 진행해 거제시에 거주하는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소중한 추억과 행복을 선물했다고 12일 밝혔다. 공통부모교육은 전국 육아종합지원센터의 공통 사업으로, 전문 강사로 구성된 위촉 강사가 수업을 진행하는 만큼 관내 양육자,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달 15일 영아를 대상으로 진행된 ‘생일 케이크 만들어 축하해요’활동 시간에는 아이들의 노랫소리와 웃음소리가 가득 퍼졌다. 또한, 면도 크림을 이용한 촉감놀이 ‘거품 크림 놀이해요’와 소풍 갔던 경험을 회상하며 ‘김밥 도시락 싸서 소풍놀이해요’등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졌다. 작은 손으로 직접 김밥 만들고 거품크림놀이 체험을 하며 아이들은 요리의 즐거움, 오감발달, 가족 간의 끈끈한 사랑을 기르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가족 간의 사랑을 쌓고, 창의력과 감수성을 기를 수 있었다. 참가자들은 “아이에게 상호작용하는 법을 배우며 다양한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순창군의회는 6월 13일, 제294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18일간의 일정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2024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2025년 제1차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을 심사하고, 아울러 202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2일 순창군의회는 제293회 임시회 폐회중 상임위원회를 개회하여 의원발의 조례안 및 규칙안 6건과 순창군수가 제출한 조례안 및 동의안 15건을 심의하여 이날 본회의에서 의결했다. 손종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국가유공자들의 헌신에 감사드리며, 이번 회기를 통해 그분들의 뜻을 더욱 깊이 새기고자 한다”고 밝히며, “새롭게 출범한 제21대 정부의 국정 운영 기조에 발맞춰 우리 순창군도 더 나은 지역 균형 발전의 기회를 맞이할 수 있도록 의회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집행부에도 “폭염과 장마철에 대비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빈틈없는 행정을 펼쳐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장수군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2025년 직원 직무능력 향상 및 우리 지역탐방 워크숍’을 운영해 공직자의 실무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는 장수군청 소속 직원 120여 명이 참여했으며,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디지털 기반의 업무능력 강화와 더불어 지역 자원 체험을 통한 소통과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업무의 효율성과 실무능력 향상에 중점을 둔 ‘생성형 인공지능(AI) 교육’, 지역의 자연자원을 직접 체험하는 ‘노하숲 및 용바우체험휴양마을 탐방’, 팀워크와 창의적 사고를 유도하는 ‘미니골프 팀빌딩’ 등이 운영되며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최훈식 군수는 “이번 워크숍이 직원들의 직무역량 향상뿐만 아니라 우리 지역의 매력을 새롭게 느끼고 공직생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역량 개발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장수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20일 광주시 퇴촌면 광동로 일대에서 '제23회 퇴촌토마토거리축제'가 개막했다. 광주시축제추진위원회과 주최하고 퇴촌토마토축제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펼쳐진다. "퇴촌의 멋! 토마토의 맛!"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토토 놀이존, 토마토 풀장, 토마토 레크리에이션같은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 토마토풀장서 "황금토마토를 찾아라" 그리고 토마토 화분만들기가 메인 프로그램으로 실시됐고, 토토 놀이존과 미션존에서는 네일존 페이스샵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이날 개막식에는 방세한 광주시장, 허경행 광주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등 내빈과 시민들이 함께해 자리를 가득 메웠다. 본격적인 개막식 이전 폭우 속에서 드러머 리노와 쇼리포스의 공연으로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인터뷰에서 "올해로 23회째를 퇴촌 토마토 축제가 명성에 걸맞게 시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며 "이런 부분을 더 살려서 벌로 수정한 토마토라는 신선도라든가, 또 당도라든가 이런 맛을 느낄 수 있는 축제와 맞물리게 노력했다"고 밝혔다. 또한, 앞서 말한 장점을 언급하며 "축제와 같이 맞물려서 볼거리, 즐
한방통신사 김동현 기자 | 도심 속 작은 무대가 된 거리에서, 음악과 나눔이 어우러진 특별한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17일, 광명 중앙대학교 병원과 M클러스터 사이길에서 ‘목요 브런치 버스킹 공연’이 열렸습니다. 일상 속 쉼표 같은 이 공연은 지역 주민은 물론 병원 환우와 인근 직장인들에게 큰 위로와 활력을 전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기타스토리’가 주최하고, ‘소하섹소폰아카데미’가 주관, 시카고피자와 10리클럽의 후원으로 진행됐습니다. 공연에는 기타스토리 ‘포크대장’ 김용호 가수, 이수정 가수, 시카고피자 대표이자 가수로 활동 중인 최인철, 카혼 연주자 최승원, 그리고 색소폰아카데미 박종환 원장이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버스킹을 후원한 10리클럽은 광명 시청 중심으로 10리에 배를 곪는 아이들이 없도록 도시락을 오토바이로 배달해주는 봉사 단체입니다. 시카고피자 최인철 대표는 “아이들에게 피자를 후원할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번 ‘목요 브런치 버스킹’은 문화와 나눔이 어우러진 광명의 새로운 힐링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며, 향후 정기적인 개최를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울산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출범식'에 참석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울산을 대한민국 산업화의 첫 시작점으로 칭하면서 울산 경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출범식에는 최태원 SK 회장, 프라사드 칼야나라만 아마존웹서비스(AWS) 인프라총괄 대표, 정신아 카카오 대표, 이준희 삼성SDS 사장, 배경훈 LG AI연구원 원장, 서범석 루닛 대표, 백준호 퓨리오사AI대표, 조준희 한국AI·SW 협회장,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등 기업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SK그룹과 아마존웹서비스(AWS)의 공동 투자로 울산광역시 미포 국가산업단지에 100MW(메가와트) 규모의 인공지능(AI) 전용 데이터센터가 구축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출범식 격려사에서 "오늘 아시아·태평양 지역 AI 허브 대한민국, 글로벌 3대 강국을 향한 힘찬 첫걸음을 내딛는다"며 "이번 데이터 센터는 우리 산업의 역사에 매우 의미 있는 이정표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빠르게 성장하는 우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AI 고속도로, 울산 AI데이터센터 출범식'에 참석, AI 사업 관련 기업인들과 'AI 글로벌 협력 기업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엔 최태원 SK 회장, 정신아 카카오 대표, 이준희 삼성SDS 사장, 배경훈 LG AI연구원 원장, 서범석 루닛 대표, 백준호 퓨리오사AI대표, 조준희 한국AI·SW협회장,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등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대한민국이 지금까지 고속 성장을 했는데, 지금 시중에서 쓰는 말로 깔딱고개 넘는 중"이라며 "준비하기에 따라 새로운 세상으로 넘어갈 수도 있고, 다시 내려갈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 국민의 위대한 저력으로 이 위기를 이겨내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맞이할 것으로 믿는다"며 "우리 국민의 위대함 속에 우리 기업인들의 위대함이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카카오 정신아 대표 등을 거론하면서 "정말 뛰어난 능력으로 우리 대한민국 산업경제를 이끌어 주고 계시다"며 "우리가 맞닥뜨린 AI 첨단기술 산업시대에 세계를 선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2025년도 '외무영사직 기본과정 수료식'이 6월 20일 국립외교원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오늘 수료한 외무영사직 교육생 27명은 올해 2월 14일 입교한 이래 약 4개월의 기본과정을 통해 외교관이자 영사 전문가로서 갖추어야 할 외교실무 역량 및 영사실무 능력을 배양했다. 최형찬 국립외교원장은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외무영사직 교육생들을 격려했으며, 복잡하고 엄중한 국제정세 속에서 대한민국 외교관으로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외무공무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국립외교원은 앞으로도 나라의 앞날을 준비하는 정예 외교관의 산실로서 우리 국익을 뒷받침할 차세대 외교관 양성을 위해 지속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외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