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정선군은 9월 11일 목요일 아리샘터 2층에서 여성 일자리 활성화와 요양보호 인력 수급 문제 해결을 위한 '유관기관과 함께 하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정선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주관하고, 사회복지법인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가 협업했으며, 협의회에서 운영하는 정선 요양보호사 교육원이 교육기관으로 참여했다. 행사에는 정선군노인요양원을 비롯한 7개 사회복지 유관기관이 참여하여 채용 안내, 구인 현황 안내, 현장 상담 및 면접 등을 진행했다. 김덕기 정선군 가족행복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요양보호사 자격을 갖춘 구직자와 돌봄 인력이 필요한 시설을 직접 연결하여 상호 만족도를 높였다”며, “내년에는 한층 보완해 더 알차고 효과적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마련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돌봄 서비스 확충과 여성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정선군]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전남 함평군이 본격적인 진드기 매개 감염병 발생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가을철 농작업과 야외 활동 시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함평군은 농작업 후 2~3주 정도 이내 발열, 두통, 소화기 증상(오심, 구토, 설사 등)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의료진에게 야외 활동력을 알리고 진료받아야 한다고 11일 전했다. 진드기 매개 주요 감염병으로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쓰쓰가무시병 등이 있으며, 특히 9~11월은 쓰쓰가무시병 집중 시기임으로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감염병 예방을 위해 ▲야외활동 시 밝은색 작업복 착용 ▲피부노출 최소화 ▲작업 전 진드기 기피제 사용 ▲풀밭 위에 옷을 벗어두거나 눕지 않기 ▲활동 후 옷 세탁·목욕 ▲작업 후 몸 점검 ▲반려동물 산책 후 진드기 여부 확인 등을 해야 한다. 군은 감염병을 예방하고, 군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5월부터 매일 9개 읍·면의 경로당을 방문해 예방복 착용 시연, OX퀴즈 등을 꾸준히 예방 교육을 해왔다. 특히, 농작업과 산행, 캠핑 등 야외 활동을 통한 감염자가 폭증하는 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창녕성·건강가정상담소(소장 이현선)는 창녕군 사회복지타운 강당에서 군민 40여 명을 대상으로 젠더폭력 예방 자기방어훈련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지역연대 안전프로그램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위기 상황에서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했다. 교육은 대한태권도협회 소속 전문 강사가 맡아 성인지 감수성 향상 교육과 함께 신체 균형 유지, 기본적인 방어 및 막기 기술 등 실습 중심의 훈련을 진행했다. 이현선 상담소장은 “이번 교육은 군민들이 젠더폭력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실제 상황에서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피해자 지원과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녕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연천군은 9월 정기분 재산세 70억 5천만원(토지분 66억, 주택2기분 4억 5천만원)을 부과해 납부고지서를 발송했다고 12일 밝혔다. 9월 정기분 재산세는 매년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토지 및 주택의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다만, 주택에 대한 재산세는 연세액 10만원 이하인 경우 7월에 전액 부과됐으며, 10만원을 초과하면 7월과 9월에 2분의 1씩 부과된다. 재산세 납부기한은 이달 30일까지로 납부방법은 전국 은행과 우체국의 현금입출금기(CD/ATM)에서 현금카드(통장) 또는 신용카드로 직접 납부하거나 인터넷뱅킹, 위택스, 인터넷지로, ARS, 간편결제 앱(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 등을 통하여 납부 가능하다. 연천군 관계자는 “재산세는 우리군 재정의 초석이 되는 소중한 재원이다”며 “납기가 지나면 납부지연가산세 부과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납부 기간 내에 납부해 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연천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연천군탄소중립지원센터는 대진대학교에서 ‘그린 플러스, 탄소 마이너스’ 특강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경기도 환경에너지진흥원의 공모 사업인 경기도 지역 탄소중립 선도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연천군탄소중립지원센터는 지난 5월 해당 공모 사업에 선정돼 ‘그린 플러스, 탄소 마이너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연천군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구성된 13개 팀이 다양한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특강에는 연천군민뿐만 아니라 인근 포천시민도 함께 참여해 지역 간 탄소중립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강연은 자원순환사회적경제연구소 홍수열 소장이 맡아 “자원순환으로 만들어 가는 탄소중립 도시 만들기”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탄소 저감 방안과 지역 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탄소중립 모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전미애 센터장은 “이번 특강은 주민들이 탄소중립을 생활 속에서 체감하고 직접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 인근 지자체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연천형 탄소중립 모델을 확산시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청소년 온라인 안전 및 디지털 감수성 증진 연구회’가 9월 11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장에서 4차 활동으로 '시흥시 청소년의 안전한 온라인 환경 조성을 위한 조례안'의 의견수렴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앞서 연구회는 전문가 초청 강연과 간담회를 통해 청소년 사이버 범죄 노출의 심각성을 직접 체감하고, 관련 조례와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날 간담회에는 송미희, 김진영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시흥시청소년재단, 시흥경찰서, 시흥시 평생학습과 관계 공무원 등 총 16명이 참석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온라인 환경 속 청소년의 존엄과 권리 ▲안전한 온라인 환경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디지털 시민성 함양을 위한 교육 및 홍보 ▲지자체·교육청·경찰서·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등이 있다. 김진영 의원은 “그동안 연구단체 활동을 하면서 미래를 위한 씨앗을 심는 느낌이 들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연구모임의 결과물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내년도 예산 심의 및 상임위원회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11일 김동근 시장이 관내 지식산업센터를 방문해 입주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근무환경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8월 12일 지식산업센터 관계자 간담회에 이어, 기업 경영 여건 개선을 위한 시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지식산업센터 성장 한계 맞서…의정부시 실효적 해법 마련 지식산업센터는 제조업, 지식산업, 정보통신산업을 영위하는 기업과 지원시설이 함께 입주하는 집합건축물로, 과거 ‘아파트형 공장’으로 불리며 수도권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돼 왔다. 의정부시의 경우, 민락동과 고산동에 조성돼 높은 관심을 받았으나, 입주업종 제한 등 구조적 한계와 경기 침체로 인해 입주기업들이 어려움을 호소해 왔다. 이에 시는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기업활동 전반의 여건 개선을 위한 다각적인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입주업종 확대…기업 활력 제고 그동안 지식산업센터는 법령상 제한된 업종만 입주할 수 있어 산업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있었다. 시는 이를 해소하고 특정 산업의 집적화와 지역경제 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공직자 청렴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고위직과 신규 채용자·승진 임용자를 대상으로 대면 교육과 라이브 방송을 통한 비대면 교육을 병행해 진행했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전문 강사 신민섭 씨가 강의를 진행했다. 그는 ‘당신은 원칙보다 예외를 더 궁금해하는 사람인가요?’라는 주제로 드라마·뉴스 등 사례 자료를 활용해 청렴과 소통, 갑질·을질(행동강령),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을 쉽게 풀어 설명하며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형덕 시장은 “최근 젊은 직원들을 중심으로 조직문화에 대한 관심과 변화의 요구가 커지고 있다”라며 “시에서도 직급별 간담회를 통해 직원들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늘 교육이 조직문화를 한 단계 성숙시키고, 청렴과 소통의 동두천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파주시의회 손성익 의원은 지난 9월 1일 파주시의회 제25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리박스쿨’ 관련 역사 왜곡 도서에 대해 파주시의 공공도서관에 소장된 여부를 확인하고 그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열람ㆍ대출 제한을 제시했다. 현재 파주시 공공도서관에 소장된 ‘리박스쿨’ 관련 도서 2권(엄마가 들려주는 이승만 건국 대통령 이야기,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6ㆍ25전쟁 이야기)은 국사편찬위원회 검토 결과, 일부 내용이 왜곡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9월 10일 파주시도서관운영위원회에서는 손성익 의원의 5분 자유발언과 관련하여 [2025년 제2차 파주시도서관운영위원회] 회의에 논란 도서(리박스쿨) 서비스 관련 논의안을 상정했고, 파주시도서관운영위원회 위원인 손성익 의원은 회의에 참석하여 의견을 피력했다. 파주시도서관운영위원회 위원들은 파주시 공공도서관이 다양한 관점의 자료를 제공해야 하지만, 특정 정치적 주장을 담거나 사실관계가 명확하지 않은 자료는 배제할 필요가 있다는 결론을 내려 논란 도서(리박스쿨) 서비스 관련 논의는 사서제한으로 결정했다. 손성익 의원은 “공공도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임실군이 군 관리 저수지 157개소에 대해 제당 풀베기 작업을 9월 말까지 12개 읍면별로 자체 계획을 수립해 실시하고 있다. 저수지 제당 풀베기 작업은 제당 변에 여름철 무성하게 자란 잡초 등을 제거해 제당 누수, 시설물 파손 등 이상 유무를 확인하는 안전 점검을 원활하게 하여 저수지의 효율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재해 사전 예방과 안정적인 농촌용수를 공급하고자 진행된다. 또한, 추석 명절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농촌 경관을 제공하고 제당을 경유하는 성묘객들에게 이동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한다. 심 민 군수는“풀베기 작업과 동시에 저수지 주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 수거와 미관 저해 시설물 정비도 함께 진행해 깨끗한 농촌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임실군]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로컬푸드 직매장, 믿고 사기 어렵다”… 김재철 의원, 운영 실태 지적 전남도의회 김재철 의원이 로컬푸드 직매장의 운영 실태를 지적하며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일부 매장에서 생산 정보 표시가 불분명하거나 특정 업체 제품이 과도하게 진열된 점을 문제로 들었습니다. 또한 출하 농업인 수가 50명 미만인 직매장이 5곳에 불과하다며 농업인 모집 확대와 청년농 출하 확대를 강조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적정 수수료 유지와 청년 농업인 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은빛 억새 따라 가을로”… 광주 서창억새축제, 10월 16일 개막 광주 서구가 제10회 서창억새축제를 오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개최합니다. ‘은빛억새가 전하는 가을로의 여행’을 주제로, 노을 감상과 감성 버스킹, 억새밭 다이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됩니다. 올해는 ‘사운드스케이프’ 체험과 골목상권 연계 힐링화폐 지급 등 새로운 콘텐츠도 선보입니다. 서구는 축제를 도심 속 생태관광자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계획입니다. “지역을 향한 따뜻한 마음”… 담양ㆍ함평군의회, 고향사랑기부 상호 기탁 담양군의회와 함평군의회가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탁식을 갖고 지역사랑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오산시는 지난 20일 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2회 경기도요가회장기 요가대회’가 도내 요가 동호인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요가회와 오산시가 공동 주최, 오산시요가회가 주관하여 진행됐으며, 대회 종목은 ‘아사나(Asana)’로 ‘자세’와 ‘안정’을 의미한다. 참가자들은 속도나 과시보다 안전·정확·집중을 핵심 가치로 삼아, ▲정렬과 균형 ▲호흡의 연계 ▲동작 전환의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기량을 평가받았다. 경기도요가회 고한철 회장은 “오산시의 많은 지원과 시민들의 진지한 참여가 더해져 뜻깊은 대회를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도내 요가 문화 확산과 건강공동체 조성을 위해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또한 오산시체육회 권병규 회장은 “경기도요가대회가 오산에서 열려 많은 요가 동호인들을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오산시요가협회가 더욱 활성화되고 요가가 시민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 앞으로도 건강한 도시 오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오산시 관계자는 “가을의 고요가 일상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오산시는 지난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 뒤 오산천변에서 열린 ‘2025 오산사회적경제한마당, 함성소리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함께 성장하고 소통하며 리익을 나눈다』라는 주제사회적경제 인식 확산과 기업 홍보, 판로 확대를 위해 열렸으며, 오산시사회적경제협의회와 22개 사회적경제기업, 마을공동체가 함께했다. 행사 기념식에는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해 오산시의회 의원들이 참석했다. 이권재 시장과 김유훈 사회적경제협의회장이 인사말을 전했으며, 참석자 전원은 “함께 성장하는 사회적경제”라는 슬로건을 외치며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함께 다짐했다. 또한,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5명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현장에는 ▲먹거리존 ▲홍보존 ▲판매존 ▲체험존 ▲포토존 등 다양한 부스가 운영되어 시민들에게 제품과 체험 기회를 제공했으며, 하늘소리문화예술단의 플루트 공연과 다회용품 사용을 독려하는 친환경 이벤트도 진행됐다. 이권재 시장은 “사회적경제 조직은 공공 가치를 실현하고 공동체 이익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오산시는 지난 9월 20일 오산청년일자리지원센터 이루잡에서 열린 제5회 청년의 날 기념행사 ‘아주 보통의 하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청년들에게 작은 행복과 위로를 전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오산시 청년협의체, 오산시 자원봉사센터, 청년정책 유공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자리를 함께했다. 올해 행사는 ‘아주 보통의 하루’를 주제로, 청년의 날이 특별한 기념일을 넘어 일상 속에서 청년들이 빛나는 삶을 되찾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 이에 따라 이루잡 곳곳에서는 다양한 체험과 힐링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나 사용 설명서 ▲재무설계 컨설팅 ▲감정오일 테라피 등 청년들의 고민을 덜고 마음을 위로하는 프로그램과 함께, ▲마카롱 레터링 ▲레진 소품 만들기 ▲칵테일 클래스 등 소규모 체험 활동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오산시 청년협의체와 자원봉사센터가 함께 ▲청년정책 퀴즈 ▲힐링 우체통 ▲청년 자유게시판 ▲스탬프 투어 등을 진행해 청년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청년들이 직면한 어려움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오산시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오는 24일(수)부터 26일(금)까지 3일간 오산시청 광장에서 ‘추석맞이 자매도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직거래장터에는 영동군, 속초시, 순천시, 진도군, 남해군, 장수군, 남원시, 공주시, 오산시 등 총 9개 시군에서 24개 업체가 참여한다. 규모 있는 장터답게 제수용품부터 선물세트까지 명절 상차림에 필요한 다양한 특산품을 만나볼 수 있다. 영동군의 포도·곶감·와인, 속초시의 젓갈류·명태강정, 순천시의 홍차·전통장, 진도군의 김·전복·울금, 공주시의 햇밤과 장류, 남원시의 강정·추어탕, 오산시의 세마쌀·전통주·호두정과 등 전국 각지의 특산품이 한자리에 모인다.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돼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줄 전망이다. 시는 이번 장터를 통해 자매·우호도시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믿을 수 있는 농특산물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도농 상생의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추석 장터를 통해 시민들께서 질 좋은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하시고, 자매·우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