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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325개 마을 찾아가는 ‘구들짱 민생 대장정’ 추진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라남도 보성군이 군민 생활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구들짱 민생 대장정’을 추진하며 현장 중심 소통 행정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보성군은 올해 ‘구들짱 민생 대장정’을 통해 12개 읍면 325개 마을을 직접 방문해 주민들과 좌담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구들짱’은 구석구석 찾아가는 현장 행정, 들어주고 공감하는 소통 행정, 짱짱하게 해결하는 책임 행정을 의미하며, 군민의 삶에 오래 남는 행정을 실천하겠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군은 지난 1월 5일부터 23일까지 1차 마을 좌담회를 열고 주민들의 의견을 현장에서 직접 들었습니다.

 

그 결과 농업 기반 시설 정비와 마을안길 개선, 가로등 설치, 버스 승강장 온열 의자 설치 등 생활과 밀접한 건의사항 약 1,480건이 접수됐습니다. 이 가운데 399건은 즉시 처리됐으며, 757건은 예산 반영과 사업 추진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건의사항은 중장기 과제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복내면 용반마을에서는 가로등 보수 요청이 신속히 반영됐고, 회천면 삼장마을에는 교통 안전을 위한 가드레일이 설치되는 등 생활 불편 개선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성군은 현재 2차 마을 좌담회를 진행하며 건의사항 처리 결과와 추진 상황을 주민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있습니다.

 

보성군 관계자는 군민이 있는 곳으로 먼저 찾아가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