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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청소년수련원, 연간 4만 명 이상 수련생 유치

재미와 안전 두 마리 토끼 잡은 명품 청소년 수련시설로 자리매김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북 진천군 청소년수련원이 2025년 한 해 동안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다양한 수련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재미와 안전’을 동시에 갖춘 모범적인 청소년 수련시설로 주목받고 있다.

 

군 청소년수련원은 초평면 평화로 403-132에 소재해 있으며, 1995년 개원 이후 청소년의 심신 단련과 건전한 가치관·정서 함양을 위한 대표적인 체험형 수련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는 군 교육청소년과 청소년수련원팀이 직영하고 있으며, 초·중·고 학생 수련 활동은 물론 각종 기관·단체 연수 장소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수련원은 생활관 39실을 비롯해 소·중·대회의실, 147석 규모의 급식실, 모험시설, 수상 활동장, 운동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연간 평균 4만 명(연인원) 이상의 학생과 일반인이 이용하고 있다.

 

특히, 2025년에는 4만 2천여 명이 수련원을 찾았으며, 2026년에는 4만 5천 명 이상의 수련생 유치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수련원은 모험·협동·환경·안전·자기 개발 등 5대 분야를 중심으로 총 35개의 테마별 프로그램과 29개의 국가인증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플라잉 짚, 스포츠클라이밍, 세줄다리 등 모험 활동 △팀 빌딩, 미션 릴레이를 통한 협동 활동 △토양 생태체험, 대체에너지 활용, 리사이클 체험 등 환경 보존 활동 △응급상황 대처법, 재난 대피 교육, 완강기 체험, 기본 매듭법 등 안전 활동 △캠프파이어, 농다리 트래킹, 초평호 탐험, 증강 현실(AR) 체험 등 자기 개발 활동이 있다.

 

2025년에는 3개의 신규 국가인증프로그램을 개발·운영했으며, 타 수련원과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과 인증획득·보급에도 지속적으로 힘썼다.

 

또한, 안전한 수련환경 조성을 위해 전 직원 안전교육 이수율 100%를 달성하고, 응급상황 대응 훈련 정례화와 시설 안전 점검을 강화한 결과, 2025년 한 해 동안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는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디지털 연계 프로그램과 미래지향적 콘텐츠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가족 단위 모험 활동 프로그램인 ‘생거진천 깨소금캠프’는 2020년부터 현재까지 총 39회 운영됐으며, 1천 500여 명이 참여, 지역 가족들로부터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참여자 만족도 조사에서도 96% 이상이 ‘만족’ 이상으로 응답해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입증했다.

 

이 같은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군 청소년수련원은 여성가족부 주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시행하는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와 안전·위생 점검에서 2022년과 2024년 2회 연속 ‘적정’과 ‘A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연속 충청북도 청소년종합진흥원으로부터 ‘청소년활동 안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2025년에는 청소년 우수단체로 충북도지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군은 앞으로도 내실 있는 수련 활동 프로그램과 시설 안전성은 물론, 수려한 자연환경까지 두루 갖춘 전국 최고 수준의 청소년 수련시설로 가꿔갈 예정이다.

 

이지은 군 청소년수련원팀장은 “지속적인 국가인증프로그램 관리와 전문지도자 운영을 통해 프로그램의 안전성과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사전·사후 안전관리와 참여자 만족도 조사를 통해 다시 찾고 싶은 명품 청소년수련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