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송정역이 12월을 맞아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화려하게 꾸며졌습니다. 오늘 오후 6시에는 ‘가장 예쁜 역 축제’가 열릴 예정입니다.
역 안에는 크리스마스 트리와 산타, 눈사람, 선물 상자 등 포토존이 마련돼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많은 방문객들이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며 연말 분위기를 즐기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인기 가수 나비가 초청돼 특별 공연을 펼칩니다. 또한 프로포즈 이벤트도 준비돼 연인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광주송정역은 단순한 이동 공간을 넘어 연말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장소로 변신했습니다. 오후 6시부터 시작되는 축제에는 가족, 친구, 연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반짝이는 조명과 다양한 장식이 어우러져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광주송정역에서 펼쳐지는 축제는 시민들에게 특별한 연말과 크리스마스 추억을 만들어 줄 전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