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정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당진북부사회복지관 회의실에서 하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협의체 위원 12명이 참석해 2025년도 특화사업 추진 결과를 공유하고, 2026년도 신규 특화사업 선정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체계 강화 방안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체는 올해 특화사업으로 취약계층 대상 밑반찬 배달 서비스를 운영해 대상자들의 건강 증진과 안부 확인에 기여했으며, 난방유 지원사업을 통해 난방비 부담 완화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아울러 회의에서는 내년도 특화사업 추진과 관련해 전반적인 운영 방향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김정숙 민간위원장은“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 주민들을 위한 각종 사업을 펼쳐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명수 공공위원장 또한 “위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덕분에 협의체가 원활히 운영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든든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