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미나실이후 한국솟대문화연구원 회이팅을 외치는 모습
지난 2025년 12월 9일 (화) 13시 은평역사한옥박물관 1층 세미나실에서 (사)한국솟대문화연구원이 주최,주관한 세미나가 열렸다.
"지구촌 솟대-조화와 상생의 문화(솟대,글로벌 소도 문화의 근거)"란 주제로 배재대 러시아문학과 이길주 교수는
소도문학, "솟대" 야 말로 우리의 평화를 상징하는 의미기 크다. 라면서 캐나다 스탠리 파크의 전봇대 크기만한 솟대와 캐나다 우표에 나온 후일 카의 솟대 작품을 보여주셨다.

- "강문동 진또배기 문화 유산의 가치"란 주제로 발표중인 사)한국솟대문화연구원 김숙경원장
"강문동 진또배기 문화 유산 가치"란 주제로 (사)한국솟대문화연구원 김숙경원장은 강릉 강문동 진또배기의 문화 유산의 가치와 국가유산으로 등재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

- 강릉 왕산에서 온 강문진또배기(솟대)보존회 김장섭 고문
강릉 왕산 강문진또배기(솟대)보존회 김장섭 고문과 부인은 이번 세미나에서 강문 진또배기에 대해 다양한 분야에서 관심을 갖아주어서 고맙다고 했다.

- 우리 문화 유산을 솟대와 장승으로 지켜나가자고 응원의 보내준 내장산 추령문화촌 이익돈 본부장
내장산 추령문화촌 이익돈 본부장도 솟대와 장승으로 멋진 우리 문화 유산을 지켜나가자고 응원의 메세지를 남겼다.

- 우리 솟대 최고를 외치는 한태혁작가와 초코렛을 감싼것같은 솟대 작품들
강의장 한편에서 솟대 전시를 한 한태혁작가는 "진또배기 희망을 품다."라는 작품은 마치 몸통에 맛있는 초코렛을 두른 솟대 모양으로 두손으로 우리 솟대 최고를 해주셨다.

전통차와 개별 포장된 파주 인절미떡을 준비해준 성신여대 융합산업대학원 문화산업예술학과 한국문화콘텐츠 서효주외 학우들이 행사를 더욱 따뜻하게 차와 간식으로 준비해줬다.

세미나이후 저녁 만찬으로 북한산 온천근처 온천물로 만든 온천 칼국수집에서 만두와 파전과 조개칼국수를 같이 먹으면서 솟대의 문화유산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분들과 작은 송년 파티로 마무리 하였다.

멋진 북한산 풍경이 이날의 세미나를 잘 담아내 주었다.
한방통신사 김동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