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음성군청 실업팀 소프트테니스 선수들이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음성소프트테니스장에서 꿈나무 학생 선수와 동호인을 위해 소프트테니스 교실을 운영하며 재능기부를 실천했다.
군청 소프트테니스팀 지도자 및 선수 6명은 6일간의 재능기부 프로그램으로 관내 수봉초, 남신초, 음성중, 음성고등학교의 엘리트 육성 선수들에게 수준별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했다.
또한 동호인들에게는 선수들과 직접적인 경기를 통해 경기 운용 능력과 기술을 지도했다.
특히 국가대표 출신인 박재규, 황보은, 이현권 선수와 함께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유승훈 감독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재능기부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군청 소프트테니스팀은 이번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해 위상을 높이기도 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