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거제시는 지난 30일 곽재식 작가 겸 공학박사 대표를 초청해 ‘2025년 거제시민자치대학’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곽재식 작가 겸 공학박사는 ‘조선의 별 신라의 우주’라는 주제로 한국사 속 여러 나라들의 천문에 대한 관측기술과 그것을 바라본 전통적 시각에 대한 역사적 내용이 담긴 강연을 진행해 청소년수련관을 찾은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오는 11월 개최될 거제시민자치대학은 이창용 도슨트가 강연을 맡을 예정이며, 문의사항은 거제시 평생교육과 평생학습팀으로 하면 된다.
거제시민자치대학은 1999년부터 시작된 시민 맞춤형 명사초청 강연 프로그램으로, 과학·부모교육·경제·역사·미술 등 다양한 분야의 강의를 통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지식과 배움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거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