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청주시 서원보건소는 25일 치매안심센터에서 서원구 동·면 통합사례관리 및 보건복지 담당자들과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에서는 대상자 의뢰, 치매 조기 검진, 치매 환자 지원사업 등 다양한 치매 관리 서비스에 시민들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행정복지센터와 치매안심센터 간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권영건 서원보건소 소장은 “2026년 3월부터 전국 시행 예정인 의료돌봄 통합지원사업에 앞서 각 부서의 역할을 명확히 공유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간담회였다”며 “치매가 있어도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