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재령) 소속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3일 관내 위기(가능)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밑반찬 지원서비스 6차 사업을 운영했다.
이번 사업은 관내 위기청소년 30명에게 정성스럽게 조리된 밑반찬과 레토르트 식품을 제하는한 것으로, 청소년들의 식생활 안정과 정서적 지원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1388청소년지원단이 정성 어린 손길로 직접 조리한 밑반찬은 관내 위기 청소년에게 제공되고 있으며, 밑반찬 조리에 사용된 어묵은 동남사료공업사(대표 문현숙)에서 후원한 것이다.
이번 6차 운영은 2025년 하반기 첫 밑반찬 서비스로, 오는 11월까지 정기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의 연대와 지속적인 관심 속에서 위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지원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능)청소년을 발굴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