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고성군은 9월 22일, ㈜마크 곽명화 대표 (재외고성향우회연합회 사무총장)가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곽 대표는 고성군 구만면 출신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착한기부 릴레이’에 동참한 바 있으며, 제23회 여성경제인 여가부장관상을 수상한 여성기업가다.
또한 2023년 추진한 ‘고향사랑기부 릴레이 챌린지’에도 참여했으며, 제도 시행 첫해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고향사랑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곽명화 대표는 “고향 고성군에 기부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더 많은 분들이 기부에 동참하여 고성군 발전에 힘을 보태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상근 군수는 “추석을 앞두고 고성군에 따뜻한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군민 복리 증진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크는 디자인, 인쇄, 영상, 마케팅, 행사기획 등을 기반으로 한 경남 대표 종합디자인 광고기획사로, 봉사활동과 나눔 실천,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고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