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 및 소득보장 지원을 위해 실시하는 장애인 일자리사업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이번 점검은 8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실시되며, 사업 추진 및 코로나19 대응상황 점검,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수렴 등을 통한 사업 내실화와 장애유형 및 지역특성을 고려한 신규 일자리 발굴·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 한편, 올해 동해시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는 183명으로, 시청 및 동 행정복지센터 행정 업무지원, 장애인복지시설 공공 업무지원, 코로나19 대응 업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계도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 이지예 복지과장은 “능력과 적성에 맞는 장애인 일자리 제공을 통한 자활·자립 도모를 위해 맞춤형 장애인일자리 발굴과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