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한국도로교통공단 문경운전면허시험장(단장 이국환)은 대국민 건강보호 일환으로 7월28일부터 12월31일 연말까지 안전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안전쉼터는 폭염과 추위 등 기후 재난 상황 속에서 시민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됐다.
건강 취약계층과 노년층 등에게 휴식의 장소 제공, TV시청, 이웃과의 따뜻한 담소나누기 등 다양한 여가활동과 단순한 기후 대응을 넘어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교류의 장으로도 가능하다.
한국도로교통공단 문경운전면허시험장 이국환 단장은 이번 안전쉼터를 통해 대국민 건강 보호와 공익 제고를 위해 다양한 복지와 안전망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적 안정에 기여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문경운전면허시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