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영월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8월 5일 여성회관에서 2025년 직업교육훈련 '치유관광 음식 개발 창업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치유관광 음식 개발 창업 과정'은 2025년 4월부터 8월까지 총 160시간 동안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치유 밥상 개발과 직업 소양 및 창업 대비 교육을 진행했으며, 최종 14명이 수료했다.
수료식에는 최명서 군수, 김지미 요리연구가(직업교육 대표 강사) 및 수료자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증 전달식과 교육생 대표 소감 발표 등이 이어졌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직업교육 훈련생들의 아이디어와 손끝에서 탄생한 치유 밥상이 영월의 새로운 먹거리가 되기를 바라며, 더 나아가 음식관광 콘텐츠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영월군도 수료생들의 새로운 출발이 결실을 볼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영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