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강릉시와 국제관광도시 시민실천운동 추진위원회 50여 명은 동해선 개통과 연계하여 2월 8일 11시 부산역에서 민관 합동으로 강릉 관광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홍보 활동에서는 친절ㆍ정직ㆍ깨끗한 강릉의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고, 동해선과 연계한 강릉 관광 설문조사, 강릉 관련 퀴즈 이벤트, 강릉의 대표 관광지를 활용한 기념품 제작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매년 3,500만 명이 방문하는 강릉시는 이번 홍보 활동으로 부울경(부산·울산·경남) 1,500만 잠재 관광객이 항상 설렘을 가지고 있는 강릉을 방문할 수 있는 촉매제 역할이 되길 기대하며, 올해 중 부울경 관광객 500만 명을 유치하여 4천만 관광객이 방문하는 도시로 도약하고자 한다. 한편, 올해 1월 1일 개통한 동해선은 동해안을 따라 아름다운 해안 경관을 감상할 수 있어, 연일 연휴 및 주말에 매진되는 등 새로운 관광 요소로서 강릉 관광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엄금문 관광정책과장은 “동해선 개통과 연계하여 부산ㆍ울산ㆍ경남 지역의 많은 시민들이 친절하고 정직하고 깨끗한 강릉을 많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횡성군과 원주시가 7일 오후 3시 원주(횡성)공항 3층 회의실에서 국토교통부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원주(횡성)공항의 국제공항 승격 반영을 요청하는 공동 건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명기 횡성군수와 원강수 원주시장이 참석해 공동건의문에 서명하고 원주(횡성)공항의 국제공항 승격에 뜻을 모으기로 했다. 건의문은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횡성군과 원주시가 합의하는 현(現) 청사 인근으로 여객청사 이전을 포함한 인프라 개선·확충, 지역성장 효과, 국제공항 승격방안 반영 의지를 담았다. 원주(횡성)공항은 국내외 항공수요 증가에 대응한 강원권과 수도권 중부내륙 거점 공항으로 역할하며 항공 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등 동반 성장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횡성군은 농어촌버스 기점 이전, 도로 확·포장 공사를 추진해 공항 접근성을 높이고 국제선 취항을 위한 시설 기반을 마련하는 등 국제공항 승격을 위해 선제적으로 준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향후 횡성군과 원주시는 국토교통부를 비롯한 중앙정부에 원주(횡성)공항의 발전 가능성과 필요성을 강력히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횡성군청소년수련관은 7일 성남시 한국잡월드를 찾아 겨울방학 맞이 청소년 진로체험을 운영했다. 이번 진로 체험은 지역 내 초등학교 5학년에서 중학교 1학년 청소년 25명이 참가해 관심 분야(우주센터, 로봇공학연구소, 예술, 문화, 의료 등 17분야)를 체험하고 미래의 직업과 꿈에 한 발 더 다가가는 기회가 됐다. 김홍석 관장은 “이번 겨울방학 진로 체험은 학생들과 학부모님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준비했다”며 “횡성군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횡성군]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강릉문화원 평생교육원에서 2025년도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임영문화예술학교, 제41기 임영아카데미로 오는 2월 26일까지 선착순 모집으로 진행된다. 임영문화예술학교는 서화, 음악 분야 총 22개 강좌, 25개 교실을 모집하며,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 서화 분야 강좌로는 한문서예, 캘리그라피, 한국화, 한글서예, 수채화, 문인화, 민화, 어반스케치 강좌가, ▲ 음악 분야 강좌로는 오카리나, 싱얼롱 노래교실, 민요, 바이올린, 하슬라은빛소리합창단, 한국무용, 통기타, 대금, 가야금, 플루트, 올드팝 노래교실, 아코디언, 하모니카, 미니하프 강좌가 개설된다. 특히 올해는 강릉문화원 평생교육원 규모확대와 문화예술교육 수요를 반영하여 민화, 어반스케치, 하모니카, 미니하프 총 4개의 강좌를 신설하여 진행한다. 제41기 임영아카데미는 41년째 운영되는 강릉지역 대표 문화예술 교양프로그램으로 올해 역사, 문화, 예술 등 주제별 교양강의 18회와 특강 1회, 답사 2회로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강릉에서 거주하는 일반 시민 누구나 접수가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강릉시 북부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틔움’은 7일 오후 2시 프로그램 참여 청소년들과 함께 메타버스 체험관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틔움’의 올해 첫 특별지원프로그램으로, 참여 청소년들이 최첨단 인테리어와 다양한 어트랙션을 갖춘 강릉 메타버스 체험관에서 메타버스 기술과 동계스포츠를 체험하며 학업 스트레스와 방학의 단조로움을 해소하길 기대하며 마련됐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강릉시 북부권 지역에 거주하는 중학교 1~3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 방과 후 돌봄, 학습 지원, 다양한 체험 활동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을 강릉시 북부청소년문화의집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상담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건령 인구가족과장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여, 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태백시의회는 7일 위원회실에서 제28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보건소, 상하수도사업소, 경제과, 탄소중립과, 환경과 등 5개 부서에 대한 2025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고재창 의장은 “지방상수도 위탁운영과 관련하여 유수율 제고에 만전을 기하여 주고, 위탁관리에도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정연태 의원은“하수관로 정비사업 추진 시 시민들의 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가포장 등 공사 구간 내 교통 관리에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홍지영 의원은“관내 상수도 미보급 지역에 대한 상수도 보급 확대를 통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주문했다. 김재욱 부의장은“대상포진 예방접종 사업 대상자 연령을 점차적으로 확대하여 시민들의 감염병 안전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최미영 의원은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 추진에 있어 인력 채용 등 모든 행정절차를 사전에 준비하여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 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심창보 의원은 “인구 유출 방지와 아이를 키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삼척시농업기술센터 한국생활개선삼척시연합회에서는 올해 1월 15대 대의원 2년의 임기 시작을 맞아 정기 대의원 총회를 2월 7일 10시에 삼척시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정기 대의원 총회에는 15대 한국생활개선삼척시연합회 읍면동 10개 회 대의원과 전직 회장 등 70 여명이 참석하였다. 또한 박상수 삼척시장을 초청해 농업농촌 발전을 모색하고 개편된 대의원들의 활약을 격려하고 조언을 들었다. 생활개선삼척시연합회는 1958년 삼척군 생활개선구락부로 시작해 67년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농업인학습단체이다. 현재 시연합회 1개소와 읍면동 단위의 9개 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303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이들은 농업기술센터 및 읍·면·동 복지회관에 사무실을 두고, 지역 농업과 농촌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농업인 학습단체인 생활개선삼척시연합회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자발적인 봉사활동과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학습동아리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삼척시]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횡성소망이룸학교 초등 3단계 6명과 중학 3단계 29명, 총 35명이 졸업장을 품에 안는다. 군의 대표 성인문해학습장인 횡성소망이룸학교는 졸업생과 재학생, 가족, 친지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8일 오후 1시 30분 횡성문화예술회관에서 졸업식을 개최한다. 횡성소망이룸학교는 지난 2017년 1회 졸업을 시작으로 초등은 9회차, 중학은 4회차 졸업을 맞이했으며 현재까지 초등 119명, 중학 68명 총 187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성인문해학습의 지평을 넓혀왔다. 식전 행사로 졸업앨범 상영과 문해교사 합동 공연이 펼쳐지고, 김명기 횡성군수와 표한상 군의회 의장의 축사, 졸업생 포상, 장학금 전달, 송사, 답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장학금 전달식은 횡성인재육성장학재단이 지원하는 졸업생 장학금(1인 20만 원)과 중학2·3단계 학급 회비와 졸업생들의 지각 벌금으로 모은 장학금(54만 원)으로 마련됐다. 지난 2015년부터 운영을 시작한 횡성소망이룸학교는 올해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교육기회를 놓친 18세 이상의 성인의 문자해득 능력, 사회·문화적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푸른 뱀의 해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오는 2월 12일부터 광천선굴어드벤처테마파크에서 복을 나누는 특별 이벤트인 “복 하나 뽑아 뱌암”이 시작된다. 강원도 지역 방언‘뱌암’(뱀)을 테마로 한 이번 이벤트는 관람권 구매 전 추억의 종이 뽑기를 진행하며, 1등은 관람료 무료, 2등은 관람료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당첨이 되지 않아도 소정의 선물이 증정되어 모든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강원도 주민들의 일상에서 쓰이는 '뱌암'이라는 단어가 이벤트의 핵심 요소로 등장하며, 지역 언어와 문화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강원도의 독특한 문화와 풍습을 보여주는 이번 이벤트는 2025년 2월 12일부터 3월 30일까지 두 달간 진행된다. 최순철 평창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이벤트는 지역 방언의 특수성을 활용하여 평창의 독특한 매력을 알리고, 광천선굴 방문객을 위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기획했다"라며, "추운 날씨에도 광천선굴을 찾아주시는 방문객들에게 이 경험이 유쾌한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평창군시설관리공단]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춘천시가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저녹스 보일러는 대기오염물질을 줄이는 효과가 크고 온실가스 감축에도 도움을 준다. 지원 대상은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이며, 1대당 60만 원을 지원한다. 대상 제품은 가스 소비량 70㎾ 이하인 콘덴싱 가스보일러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저녹스 보일러다. 신청은 친환경 보일러 보조금 신청 시스템 또는 춘천시 기후에너지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하면 된다. 이와 관련한 문의는 춘천시 기후에너지과로 하면 된다. 한편 환경부에 따르면 노후 보일러보다 저녹스 보일러는 열효율이 12%가 높아 연간 난방비 최대 13만 원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노후 보일러를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하면 1대당 연간 약 0.5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춘천시]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춘천시 올해 사업비 약 170억 원을 투입해 친환경 자동차 1,013대를 보급한다. 친환경 자동차 보급은 쾌적한 대기환경을 만들고, 교통부문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중립 녹색생활 실천 유도를 위해 추진한다. 전기자동차 1,013대(승용 900대, 화물 100대 등), 수소 전기자동차 79대(승용 60, 버스 19)다. 신청 기간은 2월 10일부터 12월 12일까지며, 예산 소진 시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신청일 기준 90일 이전부터 연속하여 춘천시에 거주하는 개인(개인사업자)또는 소재지가 춘천시인 법인·기업체·단체·공공기관 등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구매자가 전기자동차 또는 수소 전기자동차 제작·수입사와 구매계약 후 신청 서류를 작성, 제작·수입사가 무공해 자동차 통합누리집에 온라인으로 서류 접수하면 된다. 차종별 보조금 지원액은 각각 전기자동차, 수소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보조금을 받은 친환경 자동차 구매자는 의무 운행 기간(전기 8년, 수소 5년)을 준수하지 않으면, 보조금 회수요율에 따라 보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횡성문화관광재단 이재성 대표이사가 지난 6일 서울경찰청에서 시작된‘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재성 대표는“청소년 사이버 도박은 중독과 범죄로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우리사회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성 대표이사는 삼척관광문화재단 옥종기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챌린지 주자로 횡성군종합사회복지관 이형석 관장을 지목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