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창녕군육아지원센터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관내 미취학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가정의 달 맞이 가족 감사이벤트 ‘두근두근 팡팡! 주사위 게임’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가정 내에서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놀이형 프로그램으로, 아이와 부모가 서로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오늘의 순간이 더 귀하고 소중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덕분에 평범했던 하루가 우리 가족에게 특별한 추억으로 남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창녕군육아지원센터는 이 외에도 부모교육, 양육상담, 영유아 발달심리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전인적 발달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 내 양육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이와 부모가 함께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을 기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창녕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