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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소방서 119구조대, 호우로 쓰러진 나무 안전조치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여수소방서가 9일 12시 12분경 소라면 덕양리 인근 도로에 나무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신속히 현장으로 출동시켜 안전조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119구조대는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도로에 나무 두 그루가 차량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는 상황을 확인했으며, 절단구조장비(체인톱)를 활용해 신속하고 안전하게 나무를 제거 했다.

 

여수119구조대장은 “최근 비가 자주내리고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나무나 도로나 시설물에 쓰러질 위험이 있다”며, “위험요소가 발견되거나 전문가의 조치가 필요한 경우, 지체없이 관련 기관에 연락해 도움을 요청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여수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