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동 임화성 새마을부녀회장이 지난 7일 건강 취약세대에 전달해달라며 마스크 4,000장을 연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마스크는 환절기 면역력이 더욱 취약한 어르신, 장애인 등 8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임화성 새마을부녀회장은“환절기 호흡기질환에 더욱 취약한 이웃들의 건강을생각하며 작은 도움이 되고자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서미경 연동장은“이웃들의 건강을 염려하여 마스크를 기탁해주신 부녀회장님의 따뜻한 이웃사랑이 의미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마스크가 필요한 이웃분들께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 부녀회장은 연초에도 마스크 2,000장을 기탁하며 이웃사랑 나눔 활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