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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강릉시, 현장소통으로 복지 정책 현주소 진단에 나서다

강릉시, 현장소통으로 복지 정책 현주소 진단에 나서다 01.jpg

 

 

강릉시, 현장소통으로 복지 정책 현주소 진단에 나서다 03.jpg

 

강릉시는 민선 8기 출범 1주년을 맞아 노인복지 인프라 확충 및 활성화를 도모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현장 소통에 나선다.


이번 간담회는 김홍규 강릉시장과 심재빈 대한노인회 강릉시지회장을 비롯한 최호철 강릉노인대학장 및 학생대표 등 노인복지단체 및 시설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8일(금) 오후 2시 강릉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개최된다.


노인 인구의 지속적인 증가로 여가활동, 건강한 노후 생활 등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복지 정책의 변화 및 강릉시 특성에 맞는 노인복지 사업이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


또한, 민선 8기 1주년 동안의 시정 추진 현황 및 과제를 공유하며 강릉형 복지 정책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향후 사업 추진에 대한 발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소통하며 실천하는 시민 중심의 시정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히면서 “어르신들을 위한 문화·여가·의료 복지시설에 대한 확충과 복지 시책 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현장을 방문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