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시 남면생활개선회(회장 구영숙)는 지난 9일 남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강석원)를 방문해 한과 40박스(7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석원 면장, 구영숙 생활개선회장, 임원 7명이 참석했으며, 이날 기부된 물품은 면내 20개 리 경로당에 2박스씩 전달될 예정이다.
구영숙 회장은 “새해를 맞아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나눔의 온정이 남면에 널리 퍼지길 바란다”고 말했다.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