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고창읍(읍장 조정호)이 23일부터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를 맞아 고창읍 환경정비를 위한 풀베기 작업을 실시한다.
이번 풀베기작업은 고창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군민을 위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교통량이 많은 주요도로(39㎞)와 도심공원(새마을공원, 월곡공원 등)의 풀베기작업도 함께 추진했다.
조정호 고창읍장은 “제초 작업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고창 이미지를 관광객에게 제공하고, 군민에게는 안전하고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을 조성, 군민과 함께하는 고창군 행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