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8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환경

최대호 안양시장, 장마철 대비 학의천 준설 현장 시찰

안양시, 안양천 및 학의천 일대 재해예방 준설 사업 추진

학의천 현장 시찰1.jpg

 

최대호 안양시장은 지난 10일 학의천 수촌교 일원 준설 공사 현장을 찾아 하천 재난에 대한 철저한 사전 대비를 당부했다.

 

안양시는 장마철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인한 재해예방 사업의 일환으로 통수단면 확보를 위한 퇴적토 준설 사업을 안양천과 학의천에서 진행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시는 지난 3월 초 하천 내 퇴적토로 통수단면적이 좁아져 정비가 필요한 안양철교에서 충훈고 일원(3km) 및 구군포교에서 명학대교(2.7km) 구간에 대한 준설 작업을 착공해 5661(세제곱미터)의 퇴적토를 준설하는 등 현재 안양천 일대는 작업을 마친 상태다.

 

또 학의천 의왕시계에서 쌍개울(4.5km) 구간도 4월 말 정비 완료 예정이다.

 

최 시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선제적으로 재해예방 사업을 실시하고, 우기 전 준설 공사를 완료해 집중호우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