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청년센터는 지난 30일과 31일 이틀간 청년 근로자를 대상으로 ‘생활 속 DIY & 자동차 관리 원데이클래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1인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실질적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현대자동차블루핸즈 장항점 이건우 정비사가 자동차 운행 시 필수적인 자가 점검 항목과 방법에 대한 이론을 설명 후 참가자들의 차량에서 직접 타이어 공기압 체크, 엔진 오일 등을 점검하는 요령을 익혔다.생활 속 DIY는 해드리오 김의근 대표가 안전한 공구 사용법, 전등 교체, 전기를 다루는 방법 등 간단한 집수리 노하우를 알려주었다.교육에 참여한 한 청년은 “요즘 집수리와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서 오늘 배운 교육이 정말 즐겁고 유용했다”고 전했다.황인신 인구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청년들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며 “지역 청년들의 역량 강화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는 시청 직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챗GPT 실습 심화 교육을 추가로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챗GPT 실습 심화 교육은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서북구청 통계상황실에서 진행됐으며, 챗GPT를 활용한 문장 생성, 기획, 문서 요약 등 구체적인 활용 사례로 구성됐다. 앞서 천안시는 ‘챗GPT 입문 교육’을 시작으로, ‘챗GPT 실습 심화 교육’ 등을 실시했으며 지속적인 디지털 기술 활용 교육을 통해 스마트 행정 서비스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정창호 스마트정보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챗GPT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인공지능 활용, 행정 업무 역량과 서비스로 행정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청남도어린이인성학습원(원장 송미영)은 충남 도민을 위한 ‘자연으로 떠나는 오감여행’ 프로그램을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2회기로 실시했다. 자연을 통해 오감을 만족하고, 명상을 통해 나와의 소통을 이뤄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사전,사후 스트레스-혈관 건강검사를 통해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되었다. 이번 교육을 진행한 어린이인성학습원 노혜진 부원장은 “오감을 열어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을 통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오늘을 계기로 자녀와 숲 놀이가 풍성해져 서로 간의 유대관계가 좋아지길 바란다” 고 말했다. ‘자연으로 떠나는 오감여행’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 “어린이인성학습원이 아이들만을 위한 공간이라고 생각했는데, 프로그램을 통하여 어른도 힐링이 되는 공간이고 여러 가지를 배우고 간다”, “나를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하다.”,“대접 받는 기분이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한편 충청남도어린이인성학습원에서는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님·조부모님들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건강측정실에서 인바디 검사 및 스트레스-혈관 건강검사를 진행한다. 신체 및 정신건강 증진 관
충남 서산시는 10월 31일 서산문화원 3층 대강당에서 민간어린이집 보육교사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유아 존중과 상호작용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산시 어린이집연합회 민간분과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어린이집 평가제가 영유아의 웰빙, 발달 중심으로 개정됨에 따라 관련 사항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이영주 서울디지털대학교 겸임교수가 참석한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개정 평가제에 따른 영유아 존중·상호작용’을 주제로 진행됐다. 또한, ‘교사가 쥐고 있는 아이와의 상호 존중키’, ‘또래와의 상호작용으로 사회성을 배우다!’를 주제로 아이의 정서적 성장에 대해 심도 있게 이뤄졌다. 특히, 이영주 교수는 이번 교육에서 아이의 사회적·정서적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치는 보육교사와 아이 간의 건강하고 긍정적인 관계 형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서 자라날 수 있도록 보육교사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이번 교육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서산시에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산시(시장 이민근) 평생비전센터는 2025년도 정규 교육과정을 강의할 우수하고 능력 있는 외부 강사 공개모집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평생비전센터는 시민에게 질 높은 평생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공개모집을 통해 강사를 채용하고 있다. 이번 모집 분야는 직업기술(조리) 직업기술(미용, 패션, 생활) 직업 기초 사회문화 5060 신중년 등 총 85개 과목이며 강사 72명을 선발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로, 강사지원서 등의 제출 서류를 준비해 안산시 평생비전센터(단원구 고잔로 28) 사무실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오는 19일 1차 서류 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며 2차 면접 심사가 진행된다. 11월 27일 평생비전센터 누리집과 개별 통보를 통해 최종 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강사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 누리집 및 평생비전센터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평생비전센터로 전화 문의(031-481-2762)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영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좋은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강사를 선발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달 31일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고독사 예방과 협의체 역할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각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문제 해결에 필요한 지식과 역할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급여법’에 의해 구성됐다. 안산시에는 현재 25개 동, 총 550명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거나 위기를 맞은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의 강사로는 생명의 전화 홍재봉 원장이 나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고독사를 예방하는 방안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지역사회의 책임과 역할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고독사와 소외된 이웃 문제가 매우 심각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라며 “소외되는 이웃이 생기지 않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소운 복지국장은 “시의 작은 부분까지 면밀히 살펴서 복지의 안전망에서 소외되는 시민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정책을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달 31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자 700여 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일반음식접 영업자들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매년 법정의무 교육으로 위생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안산시지부 주관으로 열린 이번 교육에서는 식품위생법 및 정책방향 식품안전관리 방법 노무 교육 등 일반음식점 운영에 필요한 법률 해석 식품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위생 관리법 등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기존의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즐겁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뮤지컬 공연(‘렛츠고! 양심식당’) 방식을 사용해 영업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시의 7개 음식 문화거리 홍보와 시가 개발한 향토음식 ‘바고찌(바지락 고추장 찌개)’ 홍보 영상 등을 준비해 안산 대표 음식문화사업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이영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관내 외식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꾸준한 교육과 안내로 영업자들이 올바른 위생관리 지침을 숙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애형 위원장(국민의힘, 수원10)은 30일(수)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개최된 ‘특수학교 문화예술 축제’에 참석하여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문화예술을 직접 체험하고,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축제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에게 문화예술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그림전시와 함께 오케스트라, 합창, 댄스, 난타 공연 등 다양한 무대로 학생의 끼와 열정을 선보이며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우리의 꿈이 우리 안에!"라는 주제로 경기도 특수학교교장 장학협의회가 주최하고 도교육청과 농협은행 경기본부가 후원해 추진된 이날 행사는 이애형 위원장을 비롯해, 경기도교육청 임태희 교육감, 김민자 농협은행 경기본부장, 특수학교 교장단 학생 및 교육공동체가 자리를 함께했다. 이애형 위원장은 “특수학교 공동체의 열정과 노력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오늘의 소중한 자리가 학생들의 성장의 계기는 물론 이해와 공감의 기회가 됐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스스로 잘하는 것을 찾고, 개발할 수 있는 기회 창출에 최선을 다하며 행복한 경기교육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겠다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31일 성남시 소셜캠퍼스 온 경기에서 ‘사회환경 문제해결을 위한 협업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경기도사회적경제조직 및 중간지원조직 실무자 20여 명이 자리한 가운데, ‘콜렉티브 임팩트(문제해결을 위한 여러 주체의 협력)’의 개념 및 필요성과 기업 담당자가 공감하는 협력 제안 방법 등의 강연으로 구성됐다. 이노소셜랩 고대권 대표는 시대 변화에 따라 다양하게 발생하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이해관계자 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성훈 팀장은 성공적인 파트너십은 기업의 비전과 전략적 목표를 반영한 협업 아이디어로부터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김성근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사회가치연계팀장은 “서로 다른 배경과 전문성을 가진 조직 간의 신뢰와 연대감을 구축하고, 협력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은 사회적경제조직 및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협력을 통해 사회·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가치연계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도내 사회적경제조직 육성 및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관련 정보 및 사업 참여 방법은 경기도사회적경제원 누리집(gsic.or.kr
수원시 고색뉴지엄이 수원시민·수원산업단지 노동자를 대상으로 환경 예술 교육프로그램 ‘안녕, 고색’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11월 5일부터 26일까지 총 6회에 걸쳐 고색뉴지엄 2층 교육실에서 열린다. 성인(수원산업단지 노동자) 대상 교육이고, 프로그램당 20명을 모집한다. ‘안녕, 고색’은 맞춤형 환경 예술 교육이다. 자연물을 활용한 나만의 2025년 캘린더 만들기 폐현수막과 아크릴 물감을 활용한 그림 그리기 친환경 종이클레이 만들기 등으로 진행된다. 수원특례시 통합예약시스템(http://www.suwon.go.kr/web/reserv/index.do)에서 ‘고색뉴지엄’ 또는 ‘안녕, 고색’을 검색 후 신청할 수 있다. 11월 1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 회차별로 교육 시간과 재료비(최대 1000원)를 확인해야 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구 환경을 위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 예술 교육을 준비했다”며 “참여자들이 친환경적 문화생활을 즐기며 저탄소 생활을 실천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산불조심기간에 맞춰 산불방지 활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올해 인천에서는 기후변화로 잦은 비가 내리면서 총 7건(0.98㏊)의 산불이 발생했다. 이는 전년도 대비 건수는 4건, 피해 면적은 23.03㏊가 감소되었지만, 인천시는 가을철 산불 발생 방지를 위해 철저한 대비 태세에 나서기로 했다. 이를 위해 인천시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산림자원을 보존하기 위해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며, 군·구별 산불전문예방진화대 132명을 채용해 산불 예방 활동에 투입할 예정이다. 또한, 열화상 드론, 진화차, 등짐펌프 등 산불 예방 및 진화에 필요한 주요 장비들을 점검하고, 소각 산불 근절을 위해 단속 활동도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산불 발생 시 진화 경험이 없는 비전문 인력을 줄이고, 산불 진화 능력을 갖춘 필수인력을 중심으로 동원 체계를 전환한다. 시와 군·구별로 각 150명의 공무원 진화대를 편성해, 산불 상황 시 신속히 동원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이종신 시 도시균형국장은 “산불재난 예방과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0월 30일 지원민방위대원 및 관계 공무원 등 80여 명을 대상으로 지원민방위대 활성화를 위한 ‘2024년 지원민방위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안보 교육과 현장 견학 등 실질적인 학습 경험을 통해 올바른 국가관과 투철한 안보의식을 함양하고, 변화하는 안보 환경 속에서 민방위대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했다. 워크숍은 ‘국가 안보와 방첩’을 주제로 한 전문 강사의 안보 특강과 평택 서해수호관과 천안함기념관 등 주요 안보 현장을 견학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이어, 군·구 민방위대원 간 소통의 장이 마련되어, 지원민방위대원의 자긍심과 소속감을 높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됐다. 김도경 시 비상대책과장은 “이번 워크숍은 예측 불가능한 안보 상황과 복잡해지는 재난환경 속에서 민방위대의 역할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원민방위대 활성화를 위한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원민방위대원들을 격려하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지원민방위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