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는(시장 이충우) 지난 9월까지, ‘착한가격업소’ 8개소를 신규 지정하였다. 신규 지정된 착한가격업소는 농민족발, 여주강변막국수, 안면도대구뽈찜, 맛나분식, 카페HO, 대성식당, 옥천함흥냉면 여주면옥, 엄마손칼국수로 현재 여주시 착한가격업소는 향원, 착한갈비돈내코까지 총 10개소이다. 여주시는 새롭게 지정된 착한가격업소를 대상으로 착한가격업소 인증 표찰을 전달하고, 인센티브 물품지원, 상하수도요금 지원 등 혜택을 안내하며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업소들에 대하여 격려와 감사를 표했다. ‘착한가격업소’는 서민경제생활 부담 완화 및 물가안정 분위기 확산을 통해 서민 생활에 영향을 주는 모범업소로 행정안전부와 경기도, 여주시에서 지정한 업소를 말한다. 여주시는 ‘착한가격업소’로 선정되면 ‘착한가격업소 인증표찰’, 쓰레기 봉투 등 가게 운영에 필요한 소모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또한 9월부터 상하수도요금을 업소별 월5만원 이내에서 추가 지원하고 있다. 여주시 일자리경제과 신지철 과장은 “고물가상황에서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에 감사함을 전하며 다양하고 실질적인 지원정책에 대해 적극 검토하고 추진하여 물가안정 분위기를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
여주시(시장 이충우) 평생교육과는 지난 제9회 평생학습·주민자치축제에 어린이들을 위한 인형극 「판돌아 놀자」를 성황리에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2024년 여주시 평생교육과 노인특화프로그램인 ‘시니어 복화술 인형극단 양성과정(너의 목소리가 보여)’의 학습자들과 김수영 동화 작가가 1년 동안 준비한 작품으로, 총 3회에 걸쳐 진행되었다. 약 600여 명의 어린이 관객들이 함께한 이번 공연은 아마추어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의 주요 내용은 주인공 "판돌이"와 그의 가족, 그리고 숲속 동물 친구들이 함께 펼치는 이야기로, 친구들을 놀리면 안 된다는 교훈을 담고 있다. 짧지만 깊은 메시지와 함께 막대인형극과 율동을 결합하여 어린이들이 쉽게 즐기고, 자연스럽게 이야기에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판돌아 놀자’는 어르신 인형극단의 학습자들이 직접 각본, 연출, 음성 녹음, 막대인형 연극까지 준비한 작품으로, 노인과 어린이가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노인 특화 프로그램이 단순 학습에 그치지 않고 인형극으로 어르신들의 창의성과 열정을 어린이들에게 전달했다는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공연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처음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11일 여주시청 상황실에서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반기 세외수입담당자 실무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부과·징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최소화하고 세외수입담당자의 업무역량을 높이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날 여주시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소속 시스템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부과·징수 관련 전산 처리 방법 및 체납처분 절차 등을 집중적으로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세외수입은 자치단체의 재정자립도의 척도가 되는 중요한 자주재원으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세외수입 전문성을 제고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스모스와 함께하는 제20회 산북품실축제(10월19~10월 20일/산북체육공원)기간 중 이색 마을 대항전이 개최된다. 경기도에서 최초로 여주시 산북면에 조성된 HADO스포츠(AR피구)는 증강현실을 기반으로 하는 미래형 스포츠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우고, 즐길수 있는 e스포츠라 할수 있다. 5년전 한국에 도입된 HADO스포츠(AR피구)는 코로나 기간동안 저변확대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올해들어 전국 각지에 새로운 경기장이 만들어지면서 HADO스포츠(AR피구)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산북품실축제위원회 이건화위원장은 “산북면의 특화된 프로그램인 HADO스포츠(AR피구)를 통해 주민들의 참여를 높이는 한편, 단합과 화합을 이루는 축제의 장으로 승화시키기 위해‘2024 산북면 HADO스포츠(AR피구) 최강전’대회를 운영하기로 했다”며, 성공적인 품실축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10개마을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는 예선리그를 거쳐, 4강 토너먼트로 치러진다. 우승팀에게는 우승깃발과 우승상금 50만원이 주어지며, 2등 30만원, 공동3위 각2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우승깃발은 매년 대회를 통해 우승팀이 깃발을 가져가
광주시의회(의장 허경행)는 10월 15일부터 21일까지 총 7일간의 일정으로 제312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보고와 의원발의 4건을 포함한 조례안 24건, 동의안 7건, 기타 6건으로 총 37건의 의안을 처리할 계획이다. 주요 일정을 살펴보면, 15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보고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심사 준비를 완료하고,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광주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등 12건의 안건을 자세히 살펴볼 예정이다. 16일, 17일 양일은 집행부의 「2024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보고」를 통해 현재까지 조치된 결과 및 향후계획 등을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며, 18일 행정복지위원회는 「광주시 아동의 놀 권리 증진을 위한 조례안」을 포함한 15건을, 도시환경위원회는 「광주시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4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21일 의사일정 마지막 날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을 최종 의결하고 회기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허경행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 접수된 31건의 조례안 및 동의안
성남시의회(이덕수 의장)는 중국 불산시 초청에 따라 2024년 10월 14일(월)부터 10월 18일(금)까지 3박5일의 일정으로 공무국외출장을 실시한다. 이번 공무국외출장은 정용한 의원을 비롯하여 조우현 의원, 구재평 의원, 정연화 의원, 민영미 의원, 박주윤 의원, 이영경 의원, 김윤환 의원, 김보미 의원 등 총 9명의 시의원이 방문하여 양 도시 간 문화, 예술, 체육 및 청소년의 문화, 예술, 학술 등 교류 활성화 방안 및 우호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주요 일정으로는 불산시 「인민대표단 회의」참석과 「불산시 문화산업단체 회의」를 참석하고, 「한·중 문화산업 교류지원센터 개소식」을 참관한다.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양 도시간 활발한 교류와 우호 협력이 견고해지는 초석의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면서, 기업들간 더욱 활발히 교류하고, 협력과 상생을 통해 문화와 산업의 시너지가 창출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하남시의회 올해 시정질문에서는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 사업과 K-스타월드 사업이 핵심 화두가 될 전망이다. 최근 한국전력이 하남시의 동서울변전소 증설 불허 처분에 불복해 행정심판을 청구하면서 책임론이 제기되고 있는 만큼 강도 높은 질타가 예상된다. 하남시가 민선 8기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K-스타월드 사업도 주요 쟁점으로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하남시의회(의장 금광연)는 14일 제33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18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시정질문을 비롯해 조례안 및 출연안 등 총 22개 안건을 심의‧의결한다고 밝혔다. 14일~15일 예정된 시정질문에서 8명의 의원은 (가칭)수석대교 건설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 2023~2024년 옥외행사 안전관리계획, 파크골프장 조성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 동물보호소 위탁 해지, 조직의 구조적 문제점 및 효율적 인력 운영 방안, 종합운동장 이전에 대해 하남시장에게 직접 질의하고 답변을 듣는다. 또 하남시 인사 및 채용, 개발제한구역 농지개간 행위허가 관련 추진현황, 동서울변전소 이전에 대한 대책 및 향후 계획, K-스타월드, 하남시 문화예술정책 사업 추진현황 및 문제점, 학암천 정비사업 및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는 10월 14일 제25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8일까지 5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 조례안 9건과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제출 안건 2건을 비롯하여, 집행부 제출 조례안 7건 및 기타 안건 14건으로 총 32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세부일정으로는, 1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6일까지 2일간 상임위원회의 안건 심의를 거쳐 18일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폐회한다. 박대성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10월은 많은 축제와 행사가 예정되어있는 만큼 적극적인 파주시 홍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고대하며 집행부는 무엇보다 안전사고 예방과 교통 대책에 각별한 신경을 써주실 것”을 당부했다. 또한“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들의 타당성을 면밀히 검토하여 대의기관으로서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포시의회(의장 김귀근)가 문화 활성화 등 민생 조례 10건과 의회 제도 정비를 위한 조례․규칙안 3건 등 총 13건의 의원 발의 자치법규에 대한 입법예고를 14일 시행했다. 이번 입법예고는 21일까지로, 각 조례에 대한 의견이 있는 시민은 첨부된 서식에 해당 내용을 기재해 기한 내 이메일(cheif8359@korea.kr)이나 우편(군포시 청백리길 12)으로 제출하면 된다. 입법예고 조례를 대표 발의 의원별로 구분하면 신금자 의원 1건(군포시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의 사전․사후 점검에 관한 조례안), 이우천 의원 3건(군포시 공예명장 선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이훈미 의원 2건(군포시 지역축제 육성 및 지워 조례안 등)이다. 또 신경원 의원 4건(군포시 행사 예산 공개에 관한 조례안 등), 박상현 의원 1건(군포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안), 이혜승 의원 2건(군포시 마을버스 운수종사자 처우개선에 관한 조례안 등)이다. 이 자치법규들은 오는 11월 5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될 제277회 임시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며, 상세 내용은 군포시의회 누리집(gunpocouncil.go.kr→의회 소식→입법예고)에서 볼 수 있다. 또 군포시청 홈페이지(gu
양숙희 강원특별자치도의원(안전건설위, 춘천6)은 10월 10일(목) 강원특별자치도의원 중 최초로 의정보고서를 제작 완료하고 조만간 지역주민들에게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양숙희의원 의정보고서는 전반기 2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기간의 활동을 점검ㆍ정리함으로써 후반기 의정활동에 대한 계획을 치밀하게 수립하고 더욱 박차를 가하기 위해 제작하였다. 8페이지로 구성된 의정보고서는 인사말과 함께 각 페이지 별 컨
강원도의회 "미래 모빌리티 혁신 특별위원회"(이하 미래특위)가 14일 오후 첫 회의를 열고 위원장단을 구성,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미래특위는 『2026 강릉 ITS 세계총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강원도가 모빌리티 분야의 선도 지역으로 도약하고, 나아가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할 예정이다. 미래특위를 이끌어갈 위원장에는 ‘미래 모빌리티 혁신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발의한 김용래(강릉) 의원이 맡을 예정이며, 위원으로는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개최지역 출신 최승순, 심오섭, 박호균 의원과 각 시·군에 지능형 교통체계 시스템을 고루 구축하고자 한창수(횡성), 김정수(철원), 김희철(춘천), 김기하(동해), 이영욱(홍천), 문관현(태백), 최재민(원주) 의원을 포함해 국민의힘 의원 11명과 더불어민주당 이지영(고성) 의원까지 총 12명이 활동한다. 김용래 의원은 “첨단 미래교통 체계를 도 전역에 구축하여 도민 교통안전과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교통약자를 포함한 도민의 이동권을 보장하면서, 재난재해 대응강화, 방범, 환경문제 등 도시 문제를 종합적으로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최정훈) 위원들은 14일 경상남도 김해종합운동장을 찾아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 중인 충북선수단을 격려하고 선전을 당부했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 경상남도체육회 등이 주관하는 이번 전국체육대회는 지난 11일 개막해 17일까지 경남 일원에서 열리며, 충북선수단은 49개 종목에 1,671명(선수 1,204명, 임원 467명)이 참가했다. 최정훈 위원장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 목표한 결과를 이루길 도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며 “성적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여 안전하게 대회를 마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