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서 선거경비상황실 현판식 개최 인천서부경찰서는 14일 경찰서장을 비롯 관련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20대 대통령선거를 대비하기 위한 선거경비상황실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 선거경비상황실은 24시간 선거 관련 경비상황 체제를 유지하고 선거관련 각종 사건사고 발생시 상황파악 및 초동조치를 담당하게 된다. 임실기 경찰서장은 이날 현판식 행사에서 꼼꼼한 선거경비대책 수립과 추진을 강조하고, 선거관리위원회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하여 한점의 오차도 없는 선거경비를 실시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앞으로 서부경찰서는 본격적인 대통령 선거운동 기간을 맞아 공정하고 평온한 선거관리 지원을 통해 변수 없는 선거경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 인천 박병철 기자 >
인천경찰청 - 전년대비 음주운전 교통사망사고 66.7%, 음주사고 31% 감소 - 인천경찰청 불시 음주단속 인천경찰청 불시 음주단속 □ 인천경찰청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연말연시 음주운전 집중단속을 벌여 1,614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 이는 전년 동기간 대비 18.5%(1,362→1,614건) 증가한 수치로 세부 유형을 살펴보면, 정지수치(혈중알코올농도 0.03~0.08%미만) 489건, 취소수치(혈중알코올농도 0.08%이상) 1,077건, 측정거부 48건이다. 총계 정지(0.03~0.08%미만) 취소(0.08%~) 측정거부 0.08%이상~0.2%미만 0.2% 이상 1,614 489 1,023 54 48 ❍ 전년 단속기간 대비, 음주 교통사망사고는 66.7%(3→1명), 음주사고는 31%(216→149건) 모두 감소하여 연말연시 집중단속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구분 발생(건) 사망(명) 부상(명) ’21.11.1~’22.1.31 149 1 232 ’20.11.1~’21.1.31 216 3 361 대비(%) -67(-31.0) -2(-66.7) -129(-35.7) □ 또한, 최근 음주운전 후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한 운전자와
인천서부경찰서 가정지구대(대장 최순봉)와 협력단체인 생활안전협의회는 연말 연시 및 설날 전·후를 맞이하여 지난 12월 31일부터 2주간 관내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불우이웃 돕기를 실시하였다. 가정지구대는 지난해 2월 8일 개소하여 루원시티 등 신 도심권 신축공사 지역과 구 도심이 어우러진 지역을 관할하는 곳으로 특히, 구 도심권에 이러한 취약계층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것을 관할 행정복지센터의 복지담당 공무원을 통해 전해 듣고,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방법을 모색하다가 생활안전협의회 회원들과 가정지구대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하여 약 100가구의 위 대상자들에게 라면(100박스, 250만원 상당) 등을 전달하였다. 이어 최순봉 가정지구대장은 “직원 모두와 생활안전협의회 회원들이 지역의 어려운 주민을 위해 평소 관심을 갖고 근무를 해 왔기 때문에 이러한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믿음직한 경찰, 든든한 동행이라는 지구대의 슬로건처럼 앞으로 추진하게 될 모든 업무도 주민과 함께 소통하고 배려하여 주민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공동체 치안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ㄴ 인천경찰청 - 전년 설명절 기간 대비, 112신고(3.5%) 감소, 교통사고(55.2%) 대폭 감소 - □ 인천경찰청(청장 유진규)에서는 지난 1월 24일부터 2월 2일까지 10일간 ‘설 명절 종합치안대책’을 추진한 결과, 범죄취약지역 특별방범·형사활동 및 귀성·귀경길 원만한 교통소통과 함께 대형 사건·사고없는 안정적인 치안을 유지하였다. ◦ 112신고는 일평균 2,685건으로 전년(2,781건)대비 3.5% 소폭 감소하였다.(’22. 1. 29. ~ 2. 1. 기준) □ 교통 기능은, 대형마트·전통시장·백화점 등 명절 준비 혼잡장소를 집중 관리하고, 명절 기간 중 교통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실시간 교통상황·대형사고 등을 파악·유관기관 전파로 교통안전을 확보하고 교통 불편을 최소화했다. ◦ 교통사고는 일평균 8.2건이 발생하여 전년(18.3건) 대비 55.2% 대폭 감소하였다.(’22. 1. 29. ~ 2. 1. 기준) □ 생활안전 기능에서는, 편의점·금은방 등 현금다액취급업소를 대상으로 긴급신고시스템(비상벨 등)을 점검하고, 무인
인천경찰청 인천경찰청 서부서 가정지구대 나눔행사 민·경 불우이웃 돕기 선행 활동 실시 ○ 인천서부경찰서 가정지구대(대장 최순봉)와 협력단체인 생활안전협의회는 연말 연시 및 설날 전·후를 맞이하여 지난 12월 31일부터 2주간 관내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불우이웃 돕기를 실시하였다. ○ 가정지구대는 지난해 2월 8일 개소하여 루원시티 등 신 도심권 신축공사 지역과 구 도심이 어우러진 지역을 관할하는 곳으로 특히, 구 도심권에 이러한 취약계층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것을 관할 행정복지센터의 복지담당 공무원을 통해 전해 듣고,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방법을 모색하다가 생활안전협의회 회원들과 가정지구대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하여 약 100가구의 위 대상자들에게 라면(100박스, 250만원 상당) 등을 전달하였다. ○ 이어 최순봉 가정지구대장은 “직원 모두와 생활안전협의회 회원들이 지역의 어려운 주민을 위해 평소 관심을 갖고 근무를 해 왔기 때문에 이러한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믿음직한 경찰, 든든한 동행이라는 지구대의 슬로건처럼 앞으로 추진하게 될 모든 업무도 주민과 함께 소통하고 배려하여 주민들이 행복하
인천시청 전경 인천자차경찰과 - 25일 정기회의 시 올해 주요업무계획 보고, 시민체감 정책 사업에 주력 - - 1호 사업‘어린이가 안전한 인천만들기’지속관리,‘여성 안심 치안도시’2호 사업 추진 - -‘시민참여 협의체’를 통한 지역맞춤형 특수시책 발굴·시행할 것 - 인천시자치경찰위원회가 시민들의 참여를 바탕으로 한 시민체감 정책 사업에 주력해 자치경찰제에 대한 시민인식과 체감안전도를 모두 향상시킬 계획이다. 인천광역시는 인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병록)가 25일 올해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1년도 추진성과와 평가, 2022년 핵심 추진과제 등이 논의됐다. 올해 핵심 추진과제로 시민이 체감하는 자치경찰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1호 사업인‘어린이가 안전한 인천만들기’를 지속관리 하면서‘함께하는 여성 안심 치안도시’를 2호 사업으로 확정해 스토킹 범죄 등 증가하는 여성범죄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주요내용으로는 어린이 교통안전, 아동학대 근절 및 학교폭력 예방의 주요 3대 과제를 지속 추진한다. 또한 스토킹 범죄 증가 등 여성범죄 발생에 따른 시민 불안감이 점차 높아짐에 따라 경찰-자치단체 등 협력을 통한 치안정책을
( 인천경찰철 전경) - 경찰헬기·암행순찰차 투입하여 특별교통관리 ‧ 단속 강화 - □ 인천광역시경찰청(청장 유진규) 고속도로순찰대는 ◦ 설 연휴 기간 고속도로 교통안전 확보와 원활한 소통을 위해 경찰헬기 ․ 암행순찰차를 활용한 특별교통관리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특별교통관리 실시기간 : 22. 01. 29(토)∼02. 02(수) 「5일간」 ◦고속도로순찰대에서는 최근 3년간 통계를 분석해 고속도로 주요 정체구 간 노선을 선정하고, 교통정체 해소 및 교통사고를 예방 하기 위하여 경 찰헬기 1대와 암행순찰차 4대 등 가용경력을 최대 투입하여, 과속 ‧ 난폭 운전과 갓길주행, 끼어들기 등 얌체운전을 집중 단속한다. < 설 연휴 日평균 투입 경력 및 장비 > 인원 (장비) 합계 교통경찰 암행근무자 항공대 도로공사 민자도로 39명 (19대) 14명 (7대) 8명 (4대) 3명 (1대) 6명 (3대) 8명 (4대) ◦또한 실시간 교통상황 모니터링을 통해 정체구간에 대하여 국도 우회 안내 등 탄력적 교통관리를 실시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업으로 도로전광판, 교통방송 등을 활용하여 고속도로
인천경찰청 (기고문) 보이스피싱, 의심하고 또 의심하고 인천지방경찰청 임상현 대출상담사를 사칭하여 수백억 원 대를 가로챈 일명‘김미영 팀장 사건’으로 대표되는 보이스피싱 범죄는 최근 수년간 우리 사회의 큰 이슈 중 하나이다. 그러한 피해를 막기 위해 경찰·검찰 등 수사기관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보이스피싱 예방법을 홍보하고 각종 언론이나 온라인 상에서 피해 사례를 알리며 많은 국민들이 보이스피싱에 대해 경각심을 가질 수 있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보이스피싱 수법은 지능화 되고 있다. 초창기 전화 수화기 넘어 어설픈 한국어로 속이는 보이스피싱이 아닌 고도화된 메신져피싱(SNS 사칭 또는 링크·광고 등)과 코로나19 라는 사회 분위와 함께 ‘ 코로나19 진단결과 확인 링크·접종 증명서 발급 링크’ 등과 같은 지능화된 범죄 수법으로 인해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와 피해 금액은 줄어들 기미가 없다. 이러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설마 내가 당하겠어’, ‘ 나는 당하지 않아’와 같은 안일한 생각을 버리고 모르는 전화번호로 연락이 오거나 문자 또는 링크를 받았을 경우에는 접속하지 않고 의심해 보는 것이 우선이다. 보이스피싱범의 낚시바늘에
인천 경찰청 전경 ( 인천경찰청 제공 ) -4월까지 시민 의견을 폭넓게 제안받아 교통환경 개선 추진, 우수한 제안을 한 시민에게는 감사장 수여 예정 - □ 인천경찰청(청장 유진규)은 ◦ 지역 內 불편 · 불합리하다고 생각하는 교통환경(시설)에 대해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3개월간 시민과 경찰관, 교통안전 관련 유관기관 등의 개선 의견을 다양하게 제안을 받는다고 밝혔다. ◦ 주요 제안 내용으로는 △교통신호 운영 △횡단보도 신규설치 △제한속도 조정 △차로 조정 등 불편 · 불합리하다고 생각되는 교통시설과 제도 등 교통안전과 편의성 향상을 위한 모든 부분에 해당된다. □ 불편한 교통환경에 대한, ◦ 제안 방법은 별도의 형식 없이 제안 가능하며, 인천경찰청에서 새롭게 개설한 카카오톡채널(검색명: 인천교통경찰)을 통해 손쉽게 제안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고려하였다. 또한, △인터넷 경찰민원포털(minwon.police.go.kr) △모바일 앱(국민신문고) 등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 시민이 제안한 의견 중 우수 개선 사례에 대해서는 감사장 및 부상품을 해당 제안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 한편 인천경찰청은, ◦ 시민들이 제안한 의견을 토대로 △어린이보호구역 등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서정원)는 1월 17일부터 2월 4일까지 3주 동안 설 명절 기간을 틈탄 민생 침해 범죄에 대한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중점 단속 대상은 △어업 자원 남획 및 고질적인 불법 조업 △수산물 유통 질서를 교란하는 원산지 거짓 표시, 불량식품 유통 행위 △마을어장, 양식장, 선박 등 침입 절도 △해양종사자 폭행, 감금, 노동력 착취 등 인권 침해 △코로나19 시기 선원 구인난을 악용한 상습 선불금 사기 △과적, 과승, 음주운항, 선체 불법 개조 행위 등이다. 이 기간 동안 평택해양경찰서는 민생 침해 범죄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경기 남부 및 충남 북부 항포구 별로 전담반을 편성하여 해상과 육상을 연계한 단속 활동을 실시한다. 특히 평택해양경찰서는 수산물 수요가 크게 증가하는 설 명절을 맞아 유통 질서를 저해하는 원산지 거짓 표시 행위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과 합동으로 집중 단속을 시행한다. 평택해양경찰서는 또한 서민 경제 침해 행위, 어족 자원을 황폐화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처리할 방침이다. 그러나, 코로나 19 확산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상황을 고려하여 영세형 범죄, 피
인천경찰철 전경 ( 경찰청 제공 ) - 통학로 주변 시설개선 및 유관기관 합동단속 지속 실시 - 1월 4일 중구 신광초교 화물차 대상 유관기관 합동단속 [교차로 우회전 홍보페넌트 사진] □ 인천경찰청은 지난해 12월 8일, 동수초교 주변 통학로 공사장 덤프트럭에 의한 교통사고로 등교하던 초등학생이 사망한 사고가 발생한 이후,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공사장 화물차량으로 인한 대형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지난해 12월 13일부터 금년 1월 12일까지 1개월간 어린이보호구역 주변 화물차 집중단속 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하고 있다. ◦인천경찰은 경찰오토바이, 암행순찰차를 적극 투입하여 통학로 주변 공사장 화물차 대상 교차로 우회전시 보행자보호의무위반, 신호위반, 화물차 통행제한 등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으로 12월 13일부터 1월 4일까지 보행자보호의무위반 15건, 신호위반 255건, 통행금지 및 제한위반 289건 등 총 1,604건을 단속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1월 4일 14:00~16:00 중구 신광초교 인근에서는 경찰, 교통안전공단, 중구청 총 13명 합동으로 통행금지 및 제한위반(도로교통법 제6조) 16건, 화물차 물품적재장치 임
인천자치경찰위원회, 자치경찰사무 담당 경찰공무원 임용권 확대 의결 인천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 이병록)는 28일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자치경찰사무 담당 경찰공무원에 대한 임용권 행사 범위에 대해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6월 인천자치경찰위원회가 출범하면서 인천경찰청장에 위임했던 인천경찰청 소속 경감 이하 자치경찰사무 담당 경찰관에 대한 임용권을 내년부터 자치경찰위원회가 직접 행사하기로 했다. 다만 일선 현장 대응력 강화 및 지휘권 확립을 고려해 경찰서 소속 경감이하의 임용권만 인천경찰청으로 재위임하기로 의결했다. 이로써 자치경찰위원회의 자치경찰에 대한 인사와 책임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인천경찰청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자치경찰제가 한층 안정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특별쥐재부 박 병 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