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청소년재(대표이사 최회재) 성사청소년문화의집은 다양한 사업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아 청소년돌봄사업,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청소년봉사활동 관련 평가 및 대회에서 모두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성사청소년문화의집은 경기도 지역 소재의 운영기관 119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평가에서 ‘청소년돌봄사업’으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2024년 경기도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공모전에서는‘청소년 기후변화 대응 캠페인 활동’이 우수상을, 경기도 청소년 자원봉사대회에서는 청소년봉사동아리‘씨밀레’가 경기도교육감상을 수상했다. 성사청소년문화의집 박차용 센터장은“청소년만 바라보고 현장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청소년시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고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회재)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는 지난 2일 (토) 창업체험프로그램 ‘유스타트 고양’에 참여하고 있는 고양시 5개교(일산고, 고양송산중, 풍동중, 화수중, 현산중)창업동아리의 시제품 발표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는 창업체험프로그램 ‘유스타트 고양’을 통해 청소년 창업가를 위한 창업가 정신교육을 기반으로 창업에 필요한 자질, 과정, 실패와 수정, 성공의 반복 등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인프라를 연계하여 창업 멘토를 매칭해 시제품 개발과 관련된 모든 과정에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교는 제품디자인, 디저트 개발, 제품개발, 소품제작 등의 콘텐츠로 참여했으며 학교 자체 동아리 또는 창업 동아리를 별도 개설하여 활동에 참가했다. 이날 학생과 학교의 자발적 참여가 돋보였으며 사전 오리엔테이션 활동을 걸쳐 창업가정신 이론교육, 시제품 제안서 작성, 시제품개발 단계로 수업이 진행되었다. 또한 관내 꿈길 체험처 감성평생교육학원(디저트개발), 소유상점(제품디자인), DMZ(3D프린팅), 디엠에스(제품개발, 3D프린팅), 파고든(제품디자인) 창업 대표가 함께했다. 특히
푸른 하늘빛만큼 스스로 매력적인 빛으로 발산한 청소년들과 어르신들의 끼와 재능이 관객들의 박수와 함성 속에서 찬란한 기억으로 남겨졌다. 오는 11월 2일(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공식행사 3시) 내혜홀광장에서 안성 어르신들과의 소통을 목적으로 어르신동행 감동프로그램으로 기획된 2024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세번째 장 ‘어게인청춘’이 다양한 체험활동 및 청춘사진관운영과 함께 맛깔스러운 공연으로 녹여내며 관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했다. 윤지수, 전하진 청소년사회자가 진행한 이번 행사는 어르신 기타동아리 줄기회의 연주를 시작으로 라온히얼(밴드), 던(댄스), 뮤지케(밴드), 셈플리체(밴드), 히트(댄스), ANDM(밴드), 딜라이트(댄스), 허즈밴드 등 풋풋한 청소년동아리와 어르신동아리의 하모니카연주 공연이 어우러지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재능을 나누는 체험부스인 늘솜, 해피매직, 클라비어, 벌룬프렌즈, 꾸러기들, 안성맞춤여성합창단, 두린아이들, 그린나래, 안성시노인복지관, 두원고 커피한잔할까요, 안성시플라잉디스크연맹 퍼팅체험 그리고 어르신들과 청소년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모습을 담은 ‘청춘사진관’부스가 운영되며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 볼거리와
평택시 안중청소년문화의집(관장 박정근)은 지난 2일 2차 서부청소년어울림마당 ‘청소년 운동회’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서부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 운동회를 주제로 다양한 스포츠 체험 부스와 게임존, 플레이 존 등을 운영했고 음악줄넘기와 청소년 공연 등이 어우러진 청소년 축제의 한마당이었다. 1:1 축구 존과 프리 테니스 코트 등을 운영해 여러 가지 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게 한 서부어울림마당은 매번 다른 주제로 서부 5권역을 순회해 운영 중이며 올해는 현덕과 안중지역에서 진행됐다. 평택시 안중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다양한 청소년활동을 운영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031-683-699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곽지숙)는 제17기 평택시청소년참여위원회(위원장 박예은)와 공동 주관해 지난 2일(토)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청소년들과 평택시장(시장 정장선)과의 정책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17기 평택시청소년참여위원회 및 관내 청소년, 관련 기관과 부서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정책 제안 내용으로는 청소년활동 홍보 및 참여 증진(버스짇장 청소년 시설명 기입) 평택역 새 시장 거리 입구 및 길 찾기 개선 프로젝트 등 총 6개의 제안 사항에 대해 발표했으며, 제안 정책별로 시장 및 관련 부서장들과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예은 위원장(평택여중 3학년)은 “청소년 정책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청소년들과 함께 우리의 목소리를 직접 전달할 수 있는 장이 마련돼 매우 뜻깊었다. 앞으로 더 많은 청소년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청소년들이 시 정책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을 보니 평택의 미래가 밝을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겠다”라고 전했다. 청소년들이 정책 간담회를 통해 제안한 사항은 시청 각 부서에 공유해 앞으로 세부적인 실행 방안들을
평택시 팽성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일(토) 관내 청소년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1층 놀이터에서 ‘팽성 벼룩시장(플리마켓)’을 운영했다. 팽성청소년문화의집 소속 동아리 청소년들이 운영한 ‘팽성 벼룩시장(플리마켓)’은 환경을 주제로 한 행사로, 환경 나무 만들기, 텀블러 에코백 만들기, 환경 O/X 퀴즈 등 환경 관련 체험 부스와 달고나 뽑기, 비즈 팔찌 만들기, 색모래 테라리움 만들기 등의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청소년 행사 기획동아리 ‘스플래시’는 환경 O/X 퀴즈 및 환경 나무 부스를, 대학생봉사동아리 ‘친친’ 및 영상동아리 ‘크리에이틴’, 유기동물봉사동아리 ‘멍벤져스’는 체험 부스를, 청소년요리봉사단 ‘V-COOK’은 음식 부스를 담당해 운영했으며, 동아리 청소년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이 함께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문화의집과 청소년 문화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자 했다. 청소년 행사 기획동아리 ‘스플래시’ 소속 정유현(15세) 청소년은 “환경보호의 주제로 벼룩시장 행사를 하면서 환경에 관심을 갖게 됐고, 많은 분이 즐겁게 벼룩시장에 참여하신 것 같아 뿌듯하고 행복했다”고 소감을 남겼다.
가평군 평생교육사업소는 최근 관내 청소년시설 4곳(가평청소년문화의집, 설악청소년문화의집, 조종청소년문화의집, 가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과 이탈리아마을 간 상호 교류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청소년시설을 위탁 운영하는 ‘행복함께 나누는 재단’의 이영구 이사장과 각 청소년시설의 시설장, 그리고 이탈리아마을의 이영훈 운영대표가 참석해 청소년 성장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류 활동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협약을 통해 각 청소년시설의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상호 협력하며 활동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이탈리아마을이 제공하는 특화된 청소년 체험 프로그램을 가평군 청소년들에게 맞춤형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더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 방식과 체험활동비 지원 등에 대한 협력도 이어가기로 했다.
충북 증평군은 5일 증평체육관에서 완연한 가을하늘 아래 충북발달장애인과 ‘2024년 충북발달장애인 배드민턴 어울림생활체육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대회는 증평군장애인복지관(관장 정찬연)이 주관하고 진천, 음성, 괴산, 단양 등 도내 8개 장애인복지시설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회식, 배드민턴 단・복식 토너먼트,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남자부 개인전 46명, 여자부 개인전 21명, 단체(복식)전 8팀이 참가해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으며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뿐만 아니라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져 의미를 더했다.한편 본 대회의 토너먼트 결과 단체(복식)전 1, 2, 3위 팀에게는 트로피를 개인전 남자부, 여자부 각 1, 2, 3위 6명에게는 메달을 수여해 정정당당히 승부를 겨룬 모든 참가자에게 박수가 이어졌다.정찬연 관장은“대회에 참가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재영 군수는“미래가 기대되는 살기 좋은 도시 증평에 방문한 모든 참가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배드민턴을 연습하면서 셔틀콕을 서로 받기 좋게 주고받듯 우리가 소통, 공감, 공유, 이해의 감정과
- 오는 11월 9일 ‘증평군수배 전국유소년축구대회’ 개최 예정충북 증평군의 최대 주민 숙원사업인 증평종합운동장이 마침내 준공됐다.5일 군에 따르면, 증평종합운동장은 체육진흥시설지원사업과 지역균형발전전략사업을 연계해 추진됐으며 지난 2020년 8월 착공 후 약 4 년만이다.증평종합운동장은 증평읍 초중리 130번지 일원 7만8232㎡ 부지에 조성된 증평군 유일의 종합운동장으로, 총사업비 386억원이 투입됐다.8레인(400m)의 육상트랙과 6레인(140m) 보조트랙, 천연잔디 축구장, 본부석(1365석)과 조명탑, 전광판 등을 갖춰 국내외 대회와 전문 선수 훈련이 가능한 수준의 종합체육시설로 완비됐다.지난달 25일에는 대한육상연맹으로부터 공인 3종 육상경기장으로 최종 인증받아 그 전문성을 공고히 했다.이번 증평종합운동장의 준공으로 증평군은 충북 도내 11개 시군 중 유일하게 충북도민체육대회를 개최하지 못했던 지역이라는 한계를 극복하게 됐다.특히, 증평IC와 충청내륙고속화도로에 인접한 교통 편의성, 국토 및 충북의 중심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을 기반으로 전국 및 도 단위 대형경기를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 자긍심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이재영 군수는 “
충주시는 사단법인 한국택견협회(총재 문대식 이하‘협회’)가 몰도바에서 택견 세미나와 공연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몰도바에서의 택견공연(10.29~11.03.)은 몰도바의 수도 키시너우와 스타우세니시 등에서‘혼, 몸짓과 어울림’이라는주제로 개최되었다. 공연은 충주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충청문화콘텐츠해외진출사업’의 공모사업에 협회가 선정되어 진행되었으며, 이번 행사는몰도바와 문화적 교류를 강화하고 택견을통한 한국의 전통 무예와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기회가 되었다. 10월 30일 시작된 몰도바 택견공연은 스타우세니 스포츠 스쿨에서의 택견 시연으로 시작되었으며, 10월 31일에는 싱레이시에서 감동적인 택견 퍼포먼스를 펼쳤다. 또한 몰도바 자유국제대학교(키시너우 소재)와 몰도바 주립 스포츠 체육대학에서도 공연과 세미나를 개최하여 현지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협회는 스타우세니시(시장 보르니쿠 알렉산드르) 및 스타우세니 스포츠 스쿨(교장 로만 바타만)과 협약식을 통해 스포츠 및 문화교류를 더욱 강화하는 기회를 마련하였으며, 앞으로 택견을 비롯한 공연문화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문대식 총재는“몰도바에서의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이하 위원회)가 청소년 범죄 예방 교육자료 어플리케이션(앱)인 ‘경찰조아용 범죄예방교실’을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조아용 범죄예방교실은 용인서부경찰서에서 학교폭력, 청소년 도박, 청소년 마약, 딥페이크 등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해 개발했다. 어플리케이션은 청소년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숏폼(short-form) 영상 및 퀴즈를 탑재하고 있어 청소년 눈높이 맞춤형 교육을 통해 청소년 범죄 예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어플리케이션은 경찰 기관에서 최초로 개발된 교육용 앱으로 지자체(용인시)와 협업해 용인시 캐릭터 조아용을 경찰캐릭터로 변형했다는 점에서 치안행정과 자치행정의 협업 사례로 주목할 만하다. 용인서부경찰서는 초등·중·고등학교 2학기 범죄예방교실에서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딥페이크 등 청소년 범죄 예방 교육을 할 계획이다. 강경량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기존 교육자료에서 벗어나 어플리케이션(APP)을 활용한 모바일 교육에 대한 학교 현장의 호응도가 매우 높아 청소년 범죄 예방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맞춤형 자치경찰 치안 시책을 적극 발굴하여 도민과 함께하는 경기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1월 2일부터 3일까지 ‘용인특례시와 우지원이 함께하는 유소년 농구대회’가 열린다고 3일 밝혔다. 용인특례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우지원농구아카데미, 용인특례시농구협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용인특례시가 후원했다. 전 농구 국가대표 우지원 선수는 대회조직위원회 대회장을 맡았다. 이상일 시장은 2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선수들을 격려하고, 대한민국과 용인의 미래 인재로 성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농구스타 우지원 선수와 농구를 사랑하는 유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농구대회를 개최했다”며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고, 부상없이 다른 선수들과도 우정을 쌓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우지원 선수는 “농구를 사랑하는 학생들이 뛸 수 있는 대회가 열릴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용인특례시와 이상일 시장에게 감사하다”며 “이틀 동안 열리는 대회에서 선수들이 승리에 집착하기 보다는 경기 과정에서 자신의 실력을 증명하고, 같은 팀의 선수들과 화합하기 바란다”고 했다. 농구 저변의 확대와 지역의 유소년들이 생활체육을 통해 교류와 우호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한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