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서, 녹색어머니회 협업 횡단보도 노란 발자국 설치 - 어린이 보행자의 안전보행 유도,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 - 계양경찰서(서장 이재홍)는 9월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대책을 강화하는 한편, 지난 1일 계양 녹색어머니연합회와 협업하여 병방초등학교 사거리 2개소에 ‘노란 발자국’을 설치하였다. 병방초등학교는 차량 통행량이 많은 교차로와 인접해 있는 곳으로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교통안전 관리가 필요한 곳이다. 현재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매일 녹색어머니회와 교통경찰관이 안전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노란 발자국’ 설치를 통해 어린이 보행자의 안전보행을 유도하여 어린이 교통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재홍 서장은 “2022년 상반기 계양구 스쿨존 어린이 교통사고가 전년 대비 66.7% 감소하였다. 이에 만족하지 않고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하여 녹색어머니연합회 등 협력단체, 관계기관과 협업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방송뉴스통신사 : 인천본부 박병철 기자>
인천서부경찰서 인천서부서, 신설초등학교(이음)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서부경찰서(서장 이재환)에서는 9월1일, 서구 검단신도시 내 신설초등학교(이음) 개교일에 맞춰 어린이가 안전한 등굣길을 만들기 위해 이음초등학교 정문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서부경찰서를 비롯해 서구청장(강범석) 및 서구청관계자, 서부교육청, 교통협력단체(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약 30명이 참여하였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불법주정차 금지, 과속금지, 운전중 휴대폰 사용금지’등 학교 앞 3금지 원칙을 내용으로 운전자들 대상 홍보 문구가 새겨진 물티슈를 배부하였으며 등교하는 어린이 대상 호루라기를 나눠주며 보행지도를 하는 등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 활동을 펼쳤다. 특히, 금년 7월 12일부터 개정된 도로교통법 시행에 따라 우회전시 보행자 보호 강화, 어린이 보호구역 내 무신호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등 개정법률 내용도 적극 홍보하였다. 이에, 서부경찰서(서장 이재환)는“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 내 운전자 스스로 불법 주정차 금지, 과속금지, 핸드폰 사용 금지 등 3원칙을 준수할 것을 강조하였으며 앞으로도 어린이 안전을
인천계양경찰서 경찰과 시민이 함께하는 치안 공동체 인천 계양경찰서 생활안전과 생활안전계 경장 백지원 순찰 중 주민의 피해 사실 청취 후 고가의 의류를 절취한 피의자를 CCTV 확보 및 분석을 통해 검거한 사례와, 공원 입구와 울타리에 식재된 나무가 우거져 방범용 CCTV와 가로등의 사각지대가 형성되어 어둡고, 청소년들의 비행이 자주 발생한다는 주민 의견 수렴 후 해당 기관에 통보 하여 전지작업, CCTV 위치 조정 등을 통한 환경 개선한 사례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경찰들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문제점을 발굴하여 해결했다는 것이다. 최근 경찰은 2021년 3월 1일부로 국민 요구에 발맞추어 ‘지역안전순찰’을 도입하여 전국적으로 시행하였다. 지역안전순찰은 순찰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의 눈에 보이고 지역 주민들에게 능동적으로 다가가서 선제적으로 지역 치안문제를 발굴 및 해결하자는 의미에서 ‘보이고, 다가가서, 해결하자’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다. 신속출동 및 현장조치를 강조하다보니 순찰 분야는 국민적 기대에 미흡 하다는 점에서 국민 신뢰회복을 위해 예방 중심으로 ‘능동 순찰’의 패러다임 전환을 꾀한 것이다. 지역안전순찰의 운영방식은 지역형태·전담여부·집중관
하남에 위치한 경기남부경찰청기동단 13기동대(대장 박중칠)가 지난 18일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양평군 강하면 일대 수해피해 가구를 위한 수해복구 지원에 나섰다. 이날 봉사활동은 기동대원 81명이 강하면 신화리 일대 폭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 가정을 방문해 침수된 가구, 장판 등을 정리하고 주택 내·외부로 밀려 들어온 토사물을 제거하는 등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박중칠 대장은 “이번 폭우로 경기도에서 양평이 가장 큰 수해피해를 입었는데 코로나19를 극복했던 것처럼 이번 어려움도 모두 힘을 합쳐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거라고 믿는다”라며,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양평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들을 하겠고 이번 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구문경 소통협력담당관은 “사상 유례없는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평군 주민들을 위해 하남에 위치하고 있음에도 먼 곳까지 자원봉사에 나서준 대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남은 피해복구 작업을 신속하게 실시해 지역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인천서부경찰서 인천서부경찰서장 이재환 인천서부서, 제31대 이재환 경찰서장 취임 - 서구 주민의 안전과 민생보호 - 인천서부경찰서는 지난 16일 제31대 경찰서장으로 이재환 총경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재환 신임 서장은 출입 기자단과 차담회를 시작으로, 지휘부 회의를 통해 서구 주민의 안전과 민생보호에 중점을 두고 업무를 시작하였다. 취임사에서“서구 주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범죄와 사고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경찰 활동을 전개하여 존중과 신뢰받는 경찰, 그리고 직원 간에 소통과 배려로 활기가 넘치는‘함께 근무하고 싶은 경찰서’를 만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재환 서장은 1996년 경찰간부후보생 44기(경위)로 경찰에 입문, 인천서부서가 첫 발령지로 경감․경정 때에도 수사과장 등 근무한 바 있어 서구 치안 상황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직원들은 매우 환영하는 분위기다. 이 서장은 2021년 시경찰청 경력계장 재임 중 총경 승진하여 시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장을 역임하였다. < 한국방송뉴스통신사 : 인천본부 박병철 >
인천서부경찰서 인천경찰 서 민 교 PM, 달리는 시한폭탄? 킥라니?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운행하자! PM이란 전기를 동력으로 사용하는 1인용 교통수단 기구로, 전동킥보드, 전동이륜평행차, 전동기 등 개인용 이동 장치를 말하며 요즘 누구나 쉽게 도로를 지나다 보면 인도를 주행하거나 주차된 PM을 흔히 목격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여가용뿐만 아니라 근거리 이동에 누구나 쉽게 운행할 수 있어 매년 PM 이용률은 지속해서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PM 운행이 활성화되면서 이와 관련된 교통사고 또한 증가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개인형 이동 장치 관련 교통사고는 1,735건으로 5년 전보다 무려 14.8배나 증가했다고 한다. 특히나 중·고등학교 방학 기간 중 청소년들의 PM 운행이 증가하면서, 무리 지어 무단횡단을 하거나 한 킥보드에 2~3인 탑승, 인도 주행, 도로를 역주행하는 등 안전 수칙을 준수하지 않고 운행하는 사례가 많아 주민들의 교통 불편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로, 최근 경남 창원에서 두 명의 남성이 무면허로 안전모도 착용하지 않은 채 한 킥보드에 2
인천계양경찰서 인천계양경찰서 이 현 영 지난해 개인형 이동장치(Personal Mobility)와 관련된 도로교통법이 개정되었으나, 여전히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고 운행하거나, 인도 위를 위험하게 질주하는 장면을 쉽게 볼 수 있다. 개인형 이동장치는 언제든 사고가 날 것처럼 위험천만해 보인다. 이러한 상황을 증명하듯, 올 상반기(1월~6월), 교통사고 사망자는 사상 최저 수준이었지만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율은 지난해 동 기간 대비 83%나 증가하였다. 원동기 면허 이상 소지 13세 미만자 이용 시 보호자 처벌 안전모 필수 착용 음주운전 금지(면허정지·취소 등의 행정처분 병행) 동승자 탑승 금지 등 관련 법규가 강화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이용자들의 안전불감증은 여전한 상황이다.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를 감소시킬 방안은 무엇일까? 강화된 법규와 단속도 중요하지만, 이보다 중요한 것은 개인형 이동장치에 대한 ‘사회적 의식’의 전환이라고 생각한다. 먼저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자는 개인형 이동장치가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놀이기구가 아닌 ‘교통
인천경찰청 인천경찰청, 고속도로 ‘피서철 음주운전 집중단속’추진 - 상시 음주운전 단속 및 유관기관 합동 단속 강화 - □ 인천경찰청(청장 이영상)은 ◦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야외활동 및 교통량 증가에 따라 음주운전 위험이 많아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국민의 생명에 중대한 위험을 일으키는 음주운전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 6월말 기준, 고속도로 음주사고 사망자는 지난해와 같았으나 (1→1명) 사고건수 및 부상자는 각각 2.5%, 2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금년 6월말 기준, 전년대비 음주사고 건수는 2.5%(40→41건), 음주 운전 부상자는 22.2%(63→77명) 증가함 □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 음주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야간시간대(22~02시) 주요 진출입로 3개소 이상에서 상시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하고 ※ ’22. 1∼6월간 음주사고(41건) 중, 22∼02시 39%(16건) - 고속도로 요금소나 휴게소에서도 도로관리청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음주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 음주운전 차량에 동승자가 있는 경우 초동조치 단계부터 음주운전 방조 여부를 면밀히 조사하여 공범으로 입건하는 등 엄정하게 대응할 것이다.
인천계양경찰서 계양경찰서·계양구중독통합지원센터·청소년정책자문단’간 청소년 중독 예방 간담회 개최 인천계양경찰서(서장 조은수)는 18일 ‘계양경찰서-계양구중독통합지원센터-청소년공동정책자문단’간 청소년의 중독문제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올해 초부터 계양경찰서는 학교전담경찰관(SPO), 계양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총신대학교 중독재활상담과, 청소년공동정책자문단 간 청소년 중독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톺아보기(톺아보다 : 샅샅이 톺아 나가면서 살펴보다)’협력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이번 간담회는 줄어들지 않고 있는 청소년 흡연율의 실태에 초점을 두고 앞으로의 대처 및 협조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했다. 구체적으로는 담배를 구입하는 청소년에 대한 선도뿐만 아니라 판매하는 업주 또는 아르바이트생의 올바른 인식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계양경찰서는 이후에도 양 기관과 함께 계양구 내 청소년들의 흡연 등 중독예방을 위한 ‘톺아보기’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방송뉴스통신사 : 인천본부 박병철 기자bbc0011@hanmail.net >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는 자치경찰 출범 1주년을 맞아 위원회 공식 캐릭터 ‘두리두리’를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두리두리’는 경기도의 상징 새 비둘기를 의인화한 캐릭터로, 경기북부 도민의 안전을 두루두루 지키는 든든함과 따뜻하고 친근하게 다가가는 모습을 그림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캐릭터 명칭은 ‘둘이’를 귀엽게 발음한 것으로, 경기도민과 경기북부자치경찰 ‘둘’이 함께 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두리두리는 앞으로 위원회의 공식 행사뿐만 아니라 각종 캠페인, 치안 정책 홍보물, 영상·이미지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 콘텐츠 등에서 경기북부 자치경찰의 마스코트로 널리 활용될 예정이다.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15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정용환 사무국장 주재로 ‘교통정책 협의회’를 열고 지역 실정에 적합한 교통 대책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 경기도청, 경기북부경찰청, 경기도교육청, 자치경찰위원회 정책자문단, 도민대표 등 관계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특히 논의 주제가 ‘어린이 보호구역 내 탄력적 주정차’, ‘안전속도 5030 도시부 내 제한속도 완화’, ‘차량 불법 구조변경으로 인한 소음민원 해소방안’ 등 도민 실생활과 매우 밀접한 안건이어서 토론의 열기는 매우 뜨거웠다. 먼저 ‘어린이 보호구역 내 탄력적 주․정차’와 ‘안전속도 5030 도시부 내 제한속도 완화’와 관련해 일부 참석자들은 어린이보호구역 지정의 적절성 재검토 및 제한속도의 상향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다만, 현 제도의 본격 시행이 얼마 되지 않았으므로 성공 여부 판단에 필요한 통계자료가 축적될 때까지 계속 시행이 필요하고, 혹시 어린이 보호구역 주․정차를 탄력적으로 허용하고 있는 지역이 있다면 그 사례를 먼저 분석․평가한 후 제도변경을 추진함이 바람직하다는 견해가 만만치 않게 제기됐다.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와 경기북부경찰청, 도로교통공단은 15일 위원회에서 경기도 북부지역의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 및 배려하는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 간 협력을 강화하고자 손을 맞잡았다. 협약식에는 신현기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 이문수 경기북부경찰청장,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을 포함하여 도로교통공단 경기지역본부장, 의정부운전면허시험 단장 등 여러 관계자가 참석했다. 각 기관은 전문인력·지식 공유로 변화하는 교통환경에 걸맞은 지역 맞춤형 사업 발굴 등 협업체계를 강화, ‘안전하고 행복한 경기북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약속했다. 구체적으로 빅데이터 기반의 지역맞춤형 교통안전 시책 발굴 및 기술지원과 보행자가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교육 콘텐츠 개발·공유에 적극적으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개인형이동장치(PM), 이륜차 등 ‘두 바퀴 차’의 안전한 이용과 배려문화 확산을 위한 실습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 자율주행차 시대를 대비한 교통환경 조성 및 안전 문화 정착 노력 등에 협력하자는 사항도 포함됐다. 이번 업무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의 협업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올해 위원회 4호 시책인 ‘우리동네 교통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