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 유관기관 협업 청소년 선도․ 보호활동 강화 □ 인천경찰청(청장 이영상)은 ◦ ’23학년도 수능일을 전후하여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 ◦ 특히 코로나 19 이후 일상회복으로 맞는 수능일과 연말 기간에 청소년들의 일탈 행위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선제적으로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 주요 추진 내용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등 예방활동 실시 △ 유관 기관 합동단속 등 지역사회 협력 강화 △학교․가정밖 등 위기청소년에 대한 지원기관․선도프로그램 연계 등 맞춤형 지원에 집중할 계획이며, ◦ 청소년 비행, 학교폭력 관련 112신고 사건을 분석한 후 우선 선도․보호 활동 지역을 선정하여 환경개선, 집중 순찰 활동, 유관 기관 합동 캠페인 등을 통해 지역 실정에 맞는 청소년 비행 예방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 또한, 청소년 마약, 도박중독 문제에 대해 전문기관과 실무협의회를 개최하여 정보를 공유하고, 위기청소년 발견시 지역 내 전문기관에 연계하여 조기치유 될 수 있도록 대응하는 등 청소년 안전망 구축과 선도프로그램 연계를 통한 촘촘한 청소년 보호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 인천경찰청은 ◦
수능 당일 인력 542명 투입, 수험생 교통 편의 적극 지원 □ 인천경찰청(청장 이영상)은 ◦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1월 17일(목)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 시행됨에 따라, ◦ 인천시내 57개 시험장 주변에 교통‧지역경찰 등 295명과 모범운전자, 녹색어머니회 247명 등 542명을 배치하고, 순찰차‧경찰오토바이 등 85대의 경찰차량을 동원하여 ‘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특별 교통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 (수능 응시인원) 26,178명 (22학년도 26,197명, 전년대비 19명 감소 0.07%↓) ▸ (수험장 현황) 일반 55, 재택치료자 시험장(도림고) 1, 입원치료자 시험장(뉴성민병원) 1 □ 특별 교통관리 주요 내용으로는 ◦ 수험생이 탑승한 차량이 시험장에 몰릴 것에 대비하여 시험장 반경 2km이내 간선도로에 경찰관과 모범운전자를 집중배치하여 교통소통을 확보하고 ◦ 대중교통과 수험생 탑승차량을 우선 통행시키는 등 교통 편의를 제공하며, 자치단체와 협조, 불법주차차량 집중 단속을 실시하여 시험장 주변의 혼잡을 예방 할 예정이다. ◦ 또한, 영어듣기평가 시간인 오후 1시 10분부터 1시 35분까지는 긴급 출동에도 경
인천계양경찰서 인천경찰청 안 수 원 지난 2022년 3월 4일부터 13일까지 9일간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지역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했다. 경북 울진에서 시작해 강원 삼척까지 확산된 동해안 산불은 산림 2만여 ha를 태우고 약 9일만에 진화되었으며 주택, 농축산 시설 등 총 643개소가 소실되고 337명의 이재민이 발생해했다. 앞의 사례에서 보듯이 재난은 영화에서만 볼 수 있는 사건이 아니며 우리 일상생활 속에서 태풍, 호우, 지진, 화재 등 크고 작은 재난이 예고없이 찾아오고 있다는 점을 인지해야 한다. 이러한 범국가적 재난으로부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미리 점검하고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행정안전부에서는 11월 14일부터 11월 25일까지 약 2주간 대한민국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2022년 국가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들이 대형 재난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각자의 임무와 역할을 점검하고 현장 훈련을 통해 실전 대응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훈련할 예정이다. 하지만 대형재난은 항상 예고 없이 찾아오기 때문에 즉각적으로 발생하는 재난 상황 속에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선 재난 발생 시 국민 행동 요령을 숙지
인천서부서 검단지구대, 대통령상 수상 전국 2,034개 지역경찰관서 중에서 영예 1위 인천서부경찰서 검단지구대는‘22년 치안성과 최우수 지역경찰관서로 선정되어 지난 21일 인천경찰청에서 개최된 제77주년 경찰의 날 기념행사에서 대통령 단체 표창을 수상했다. 지역경찰관서 대통령 단체 표창은 전국 2,034개 지역경찰관서(지구대 616, 파출소 1,218) 중 ‘21년 치안성과 평가(40%),‘22년 상반기 중요범죄 현장검거(20%),‘22년 상반기 치안수요(20%), 심사위원회(20%) 평가 결과 전국 1위 지역경찰관서로 선정된 지구대에 수여되는 영예로운 표창이다. 검단지구대는 이번 표창 수상으로 상금 300만원과 더불어 지구대 전 직원(50명)이 상점 3점씩을 받는 기쁨을 누렸다.신황권 검단지구대장은 “지구대 전 직원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주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검단 지역의 치안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방송통신사:박병철 기자 >
계양서스쿨존 교통안전캠페인 실시 등을 통한 어린이 교통사고 감소 녹색어머니회 등 협업, 24개교 대상 2개월에 걸쳐 실시 계양경찰서(서장 이재홍)는 지난달 19일부터 시작된 어린이 교통안전캠페인이 부평초등학교를 마지막으로, 2개월에 걸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고 25일 밝혔다. 이재홍 계양경찰서장은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시설 점검 및 어린이 교통안전 지도 등을 위하여 캠페인에 참가하였으며, 특히 매일 아침 봉사하는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원들을 격려하며 아이들을 위해 힘써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계양경찰서는 어린이 교통안전캠페인 뿐만 아니라 보호구역 내 신호기, 무인단속장비, 과속경보시스템 등 교통시설물을 보강하였으며, 스쿨존 교통법규 위반 집중단속 및 어린이 교통안전 정책홍보 등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계양경찰서 관계자는 “경찰서, 구청, 녹색어머니연합회 등 민·관이 함께 노력한 결과,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 건수가 전년 동기간 대비 66.7% 감소하였다.”고 밝히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어른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경찰은 앞으로도 어린이 교통사고 zero화를 위해 교통시설 점검·확충, 단속강화 및
인천서부경찰서 인천서부경찰서 박혜현 스토킹 처벌법 제정 1년, 사회적 관심이 필요할 때 작년 3월 온라인 게임에서 알게 된 여성과 그 가족들을 살해한 노원구 세모녀 스토킹 살인사건 이후 스토킹 범죄는 당사자 간 단순한 갈등이나 경범죄가 아닌 피해자에게 심각한 피해를 일으켜 중한 강력범죄로 나아갈 수 있음을 국민들에게 재차 각인되었으며. 스토킹 범죄에 대한 법률 제정을 촉구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에 지난해 10월 21일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었으며, 시행된 지 어느덧 1년이다.이전에 경범죄 처벌법으로 처벌했던 지속적인 괴롭힘에서 스토킹처벌법 제정으로 형사처벌은 물론 피해자 보호제도가 강화되었으며, 이에 따라 경찰은 현장에서 진행 중인 스토킹 행위에 대하여 행위의 제지, 처벌 경고 등 응급조치를 하며 스토킹 행위의 재발 우려·긴급성 등을 판단하여 상대방 또는 주거 등 100m 이내 접근, 전기통신을 이용한 접근금지와 같은 긴급응급조치, 잠정조치와 같은 피해자 보호제도를 실시하고 있다.그러나 안타깝게도 지난달 9월, 같이 근무했던 역무원을 살해한 스토킹 사건이 발생했다. 스토킹 범죄가 폭행, 살인 등 신체 또는 생명을 위협하는 강력범죄로
인천서부경찰서 인천서부경찰서 정현지 최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주차 위치를 지도에서 파악한 후 가까운 전기자전거, 전동킥보드를 찾아 대여하면 되는 공유서비스가 주목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공유전기자전거, 공유전동킥보드는 특유의 편리성, 경제성, 오락성 등의 이점으로 인해 이용자 수가 늘고 대중화되면서 차세대 교통수단으로 각광 받고는 있지만, 정부 및 지자체의 대처는 현실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것이 실정이다. 공유서비스의 경우, 원하는 곳에 자유롭게 주차를 하다보니 특히 청라커낼웨이, 청라호수공원을 포함하여, 아파트 단지 내, 보행로 등에서의 무단주차된 공유전기자전거와 공유전동킥보드 관련 안전 민원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하지만 무단주차 전기자전거, 전동킥보드가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차량 운행을 방해하는 등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음에도 이를 규제할 명확한 법적 근거가 마련되어 있지 않아 해당 업체에 주차금지구역 설정 또는 수거요청 외에는 해결책이 없다는 것이 문제이다. 시민들에게 공유서비스가 애물단지라는 인식보다 효과적인 친환경 교통수단으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공유전기자전거, 공유전동킥보드의 등록제 실시 및 관리 주체의 명확화, 주차시
인천계양경찰서 인천계양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유영선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2022년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이용 습관 진단조사' 결과에 따르면 청소년 3명 중 1명은 스마트폰 중독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아이들에게 컴퓨터와 스마트폰이 필수품처럼 자리 잡게 되면서 중독 증상을 보이는 아이들이 늘고 있다.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은 결코 가벼이 여길 것이 아니다. 스마트폰을 통해 영상을 보거나 게임을 할 때 뇌신경 기능은 자극을 받아 감각에 둔감해지고 이완된다. 이러한 상태는 스마트폰을 내려놓은 후에도 장시간 지속되어 학습능력과 뇌 발달속도를 저하시키기 때문에 성장기 아이들에게 특히 해롭다. 또한 판단력과 자제력이 부족한 청소년기에 스마트폰 중독에 빠지게 되면 보호자나 전문가의 도움 없이는 스스로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기 어렵게 된다. 이와 같이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은 아이들의 성장과 생활에 있어 많은 악영향을 가져온다.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길어질수록 각종 범죄에도 노출되기 쉽다. 그러므로 어른들은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을 예방하는데 책임을 갖고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한편, 인천계양경찰서 여성청소년계에서는 2022년 2학기를 맞아, 지난 8월
인천경찰청10.15.(토) 도심권 대규모 집회‧행사에 따른 교통혼잡 예상 오후 시간대 문화로·예술로·인주대로 등 일대 교통혼잡 우려, 차량 우회 및 대중교통 이용 당부 □ 인천경찰청(청장 이영상)은 ◦ 오는 10월 15일 오후 시간대에 퀴어 축제, 인천시민가족사랑축제, 시민의 날 기념행사 등 대규모 집회‧행진 및 행사가 예정되어 있어 문화로‧예술로·인주대로 일대 등 도심권 일대에 교통혼잡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 특히, 16:00~18:00경 사이에는 예술로~인주대로~문화로 등에서 많은 인원이 차도를 이용하여 행진할 예정으로 구간별 교통상황에 따라 차량 통행(버스노선 일부 포함)이 제한될 수 있어 도심권 극심한 교통정체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 이에 따라 인천경찰은 도심권 일대 교통혼잡과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집회·행진 및 행사장소 주변에 현수막 46개, 입간판 11개를 설치하고, 경인교통방송과 실시간 교통상황을 공유하며, 교통경찰 등 150여명을 배치하여 차량 우회 유도 등 교통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 “운전자께서는 집회‧행진 등이 예정되어 있는 도심권을 우회하여 경원대로‧남동대로‧호구포로를 이용하고 가급적 지하철 등 대중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는 경기북부경찰청과 합동으로 22일 오후 경기북부경찰청 다산홀에서 경찰공무원 및 위원회 사무국 직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도 향상을 위한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 행동강령」과 「청탁금지법」, 올해 5월 19일 시행된 「이해충돌방지법」 등과 관련해 자치경찰 공직자의 청렴 의식을 제고하고, 법 이해도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국민권익위 청렴연수원 소속 전문 강사를 초청, 공직자가 업무를 추진하면서 이해관계와 부패로부터 공정하게 직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이해충돌방지법’과 ‘청탁금지법’의 주요 내용을 소개했다. 또 공직자가 준수해야 할 「공무원 행동강령」의 법령해석과 위반사례 등 구체적인 사례를 설명하며 공정한 직무수행 의식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이날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의 이해를 바탕으로 청렴 의식을 고취하고, 이를 실천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신현기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 스스로 청렴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고, 나아가 반부패 청렴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청렴한 공직 문화 확립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나갈
인천계양경찰서 계양서, 민·관 합동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개최 녹색어머니회 등 협업, 스쿨존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 주력 계양경찰서는 19일 오전 계양구 효성서초등학교 앞에서 등굣길 어린이 안전 확보를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경찰은 물론 계양구청, 학교 관계자, 녹색어머니회 등이 참가하여 운전자 상대 어린이보호구역 교통법규 준수를 홍보하고, 어린이들에게는 교통안전 홍보 학용품을 배부하며 안전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을 준수할 수 있도록 적극 지도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계양 녹색어머니연합회와 협업하여 계양구 초등학교 24개교 앞에서 진행되며, 10월 말까지 2개월에 걸쳐 릴레이 형식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계양경찰서(서장 이재홍)는 운전자들에게“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는 반드시 서행하고, 불법 주·정차는 하지 않는 등 어린이 보호에 적극 동참해 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하면서,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시설물을 지속적으로 보강하고, 단속 및 홍보 활동을 강화하여 어린이 교통사망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방송뉴스통신사: 인천본부 박병철 기자(본부장대우)>
인천서부경찰서 인천 서부경찰서 남새봄 무인매장 절도, 예방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무인매장은 이름 그대로 가게에 종업원이 없고, 보통 24시간 열려 있어 각종 범죄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이후 무인매장이 늘어나는 가운데 이를 타깃으로 하는 절도범죄도 또한 늘고 있다. 이에 점주들의 곤란함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잇따라 발생하는 무인매장 절도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첫째, 24시간 CCTV 촬영 및 녹화 중이라는 것을 알려야한다. 무인매장에는 필수적으로 설치가 되어야 한다. 다만, CCTV로 24시간 촬영하고 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안내하게 되면 잠재적인 도둑에게 감시하고 있다는 인상을 줄 것이다. 둘째, 절도범을 대상으로 경고 안내문 부착해 선제적 절도 예방에 힘써야 한다. 인천 서부경찰서에서는 무인매장 절도 예방을 위해 점포 현황을 조사하고, 전 무인매장 대상으로 경고 안내문을 부착하였다. 이러한 경고문은 절도범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며 추후 있을 절도를 예방할 수 있다. 현재 우리는 무인매장을 이용하며 편안한 삶을 즐기고 있지만, 한편으로 무인매장 내의 절도범죄 뿐만이 아니라 일부 청소년들의 야밤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