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월 8일, 에프케이아이(FKI)타워(여의도)에서 개최되는 ‘2025년 교육계 신년교례회 겸 제40대 한국교총 회장단 취임식’에 참석한다. ‘신년교례회’는 새해를 맞아 현장 교원들과 교육계 주요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신년 다짐을 하는 자리로, 2012년부터 한국교총 주관으로 실시되어 왔다. 특히 올해 신년교례회에서는 작년 12월 초에 치러진 한국교총 회장 선거에 따른 신임 회장단 취임식을 병행하여 개최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번 행사에서 새해 인사를 전하고 한국교총 신임회장단의 취임을 축하하며, 교육계 인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어려운 교육환경 속에서 교육계의 발전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교육개혁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하며 교육부도 교사와 학생, 학부모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교육부]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월 3일, 티피(TP)타워(여의도)에서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한 초·중·고 영어 수업 설계 경험 공유 및 수업 적용 방안 논의’를 주제로 제61차 함께차담회를 개최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번 차담회에서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하여 수업을 설계해 본 초·중·고 영어 담당 교사를 만나, 수업설계 과정에서 겪은 어려운 점과 향후 기대되는 점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최근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를 직접 체험해 본 선생님들의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하는 것을 확인했다.”라고 말하며,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도입을 통해 학생 맞춤형 교육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교사가 교실수업 혁신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교육부]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은 1월 3일부터 2025학년도 1학기 학자금 대출 신청·접수를 받는다. 학생 본인이 한국장학재단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2025학년도 1학기 등록금 대출은 4월 24일까지, 생활비 대출(학기당 200만 원, 연간 400만 원)은 5월 2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교육부는 대학생들의 학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2012년부터 학자금 대출(일반상환 학자금 대출,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을 지원하고 있다. 내년에도 고물가·고금리로 인한 대학생들의 학자금 부담을 낮추기 위해 2025학년도 1학기 학자금 대출 금리를 2024학년도와 동일한 1.7%로 지속 유지한다. 일반상환 학자금 대출은 대학(원)생에게 학자금(등록금과 생활비)을 지원하고 대출기간 동안 원리금을 분할하여 상환하도록 하는 제도로, 55세 이하인 대학생은 학자금 지원 구간에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은 일정한 학자금 지원 구간 이내(등록금 대출의 경우 9구간 이하 등)의 대학(원)생에게 학자금(등록금과 생활비)을 대출해 주고 취업 후 학자금 상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교육부는 12월 31일, 국회 본회의에서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 '공교육 정상화 촉진 및 선행교육 규제에 관한 특별법',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4개의 일부개정법률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각 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시행 : 공포 후 6개월) ‘사이버폭력’의 정의에 학생을 대상으로 딥페이크 성범죄 영상 등을 제작·반포하는 행위를 명확히 포함하여 사이버폭력 피해학생 보호를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2'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시행: 공포 후 6개월) 교육활동 침해행위로 인해 병가 또는 휴직을 사용한 교원이 이후 직무에 복귀하는 경우에도 교원보호공제사업을 통해 상담·심리치료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3' 공교육 정상화 촉진 및 선행교육 규제에 관한 특별법(시행: 공포 후 즉시) 고등학교의 휴업일과 농산어촌 및 도시 저소득층 밀집학교에서 이루어지는 방과후학교 과정에 대해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교육부는 12월 18일, 콘래드호텔(서울)에서 ‘2024년 보육사업 발전 유공자 정부포상식’을 개최한다. ‘보육사업 발전 유공자 정부 포상’은 영유아 보육에 헌신한 유공자를 발굴하여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해 2006년부터 실시되어 왔다. 올해는 지자체 및 보육 단체 등의 추천과 심사를 통해 선정된 총 48명에게 훈장·포장, 대통령·국무총리 표창 등 정부 포상을 수여하며, 그 외에 공적을 인정받은 260명에게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여한다. 영예의 국민훈장(석류장)을 받은 황옥경 소장(육아정책연구소)은 영유아 보육·교육과 아동 발달 영역에서 여러 학술 활동을 수행했고, 학회장(한국아동권리학회, 한국보육지원학회)을 역임하며 증거 기반 연구를 제안·강조하는 등 보육 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지난해부터 ‘영유아교육·보육통합추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유보통합 정책과 제도 기반 확립에 기여해 왔다. 국민포장을 받은 유미영 원장(열린자리어린이집)은 약 26년 동안 어린이집을 운영하며 다문화·외국인 가정 영유아를 위한 야간 연장 보육, 학부모 상담과 부모 교육 등을 활발히 실시하여 취약 보육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교육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는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방안’에 따라 추진한 1호 산학연 혁신허브(한남대) 준공 기념식을 12월 16일 개최한다.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은 대학 캠퍼스에 청년·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플랫폼을 구축하여 혁신적인 업무 공간과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신규 창출하기 위해 3개 부처(교육부·국토교통부·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으로 추진한 사업으로, 4차례 공모를 거쳐 9개 대학을 선정하여 추진 중이다. 한남대 캠퍼스 혁신파크는 한남대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동사업시행자로 참여했고, 1단계 부지를 조성(면적 2만㎡)하여 산학연 혁신허브를 건설했다. 2단계(면적 1만㎡)는 대학 주도로 기계, 금속, 바이오 분야의 연구시설과 기반시설을 추가 조성할 예정이다. 이번에 준공된 산학연 혁신허브는 창업 기업, 연구소 등을 위한 업무공간*으로 저렴(창업기업 시세의 70%, 성장기업 80%)하게 장기간(최장 10년) 제공되며, 대학의 연구개발 및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위한 공간도 배치할 예정이다. 산학연 혁신허브 입주 기업들은 대학의 연구 인프라를 활용하고 정부 지원 프로그
강릉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기현)은 12일 강릉교육지원청에서 강릉 지역 위(Wee) 프로젝트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마음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위(Wee) 프로젝트 업무 담당자들의 정서 안정을 통해 상담 능력을 향상하고, 각종 업무 추진으로 지친 일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을 회복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서양 미술사의 이해 △나의 퍼스널 컬러 찾기 등 예술적 감수성을 느끼고 함께하는 체험활동 등으로 구성되었다. 김기현 교육장은 “이번 마음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갖기를 바라며, 치유와 회복의 과정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마음치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원주교육지원청(교육장 주영일)은 12일(목) 원주시티호텔(기업도시점)에서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85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AIDT)와 강원교육의 미래,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미래 사회 교수·학습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내년부터 도입되는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AIDT)와 미래 교육의 방향성에 대해 함께 의견을 나누며, 새로운 교육 변화를 대비하고자 마련되었다. 1부에서는 경기도교육연구원 김진숙 원장이 ‘디지털 전환 사회 대응을 위한 교육 혁신 방향’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진행했으며, 2부에서는 춘천교육대학교 김홍래 교수, 경기도교육연구원 김진숙 원장과 함께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AIDT)를 맞이하는 우리의 자세’를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운영했다. 토크콘서트에서는 교원들의 사전 및 현장 질의를 통해 2022 개정 교육과정과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AIDT)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학교 교육에 도입되는 인공지능 기술의 윤리적 쟁점과 과제, 미래 교육에 대비하는 교원의 자세와 강원교육의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주영일 교육장은 “인공지능 시대의 교육 혁신에는
한국생활개선영월군연합회(회장 장미자)와 영월군가족센터(센터장 정해복)가 12일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진다.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체험교육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최명서 영월군수와 선주헌 영월군의회 의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협약은 상호 음식문화 교류와 다문화가정 장학금 지원 등의 지역 사회의 복지 향상과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체결하게 되었다. 자매결연 협약식에서 한국생활개선영월군연합회 장미자 회장은 다문화가정 학생 4명에게 지원할 장학금 2백만 원을 영월군가족센터에 전달하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매년 장학금을 기부할 예정이다. 한국생활개선영월군연합회 장미자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특히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후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교육부와 한국교육방송공사, 한국과학창의재단은 12월 13일부터 12월 15일까지 킨텍스(경기도 고양시) 2전시장에서 ‘2024년 대한민국 교육혁신 박람회’ 및 ‘2024년 늘봄학교·교육기부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그동안 교육부가 추진한 교육개혁의 주요 성과를 소개하고, 미래 교육의 다양한 사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관람객들은 최첨단 디지털 기술이 적용된 미래교실에서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한 다양한 수업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늘봄학교를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는 체험교실과 다양한 교육기부 프로그램도 접할 수 있다. 박람회의 첫 순서로 열리는 개막식은 인공지능(AI)과 함께하는 개막 공연, 교육혁신을 약속하는 서약식, 학생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늘봄학교 우수사례’(35명), ‘교육기부 대상’(26명), ‘올해의 수업 혁신 교사상’(98명)의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과 축하의 자리도 마련된다. [ 2024년 대한민국 교육혁신 박람회 ] ‘2024 대한민국 교육혁신 박람회’는 ‘미래를 그리다, 교육을 새롭게 하다.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지역 출신 우수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2025학년도 강원대학교 향토학사 입사생’을 모집한다.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 내 위치한 향토학사는 남학생 전용 ‘다산관’과 여학생 전용 ‘예지원’, 남녀공용인 ‘국제생활관’과 ‘국제인재양성관’이 있으며, 이번 모집에서는 총 35명(남 18명, 여 17명)을 선발한다. 모집은 1차(수시모집)와 2차(정시모집)로 나뉘어 진행되며, 1차에서는 31명, 2차에서는 4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고성군에 주소를 둔 학생 또는 주민의 자녀(친권자 또는 후견인이 고성군민인 자)로, 춘천시 소재 대학의 입학생 또는 재학생이다. 입사생 선발기준은 우선선발 20명(국민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자녀, 장애인 본인 또는 자녀), 성적선발 15명(신입생은 고등학교 최종학년 성적, 재학생은 직전 학기 평점)이다. 1차 접수는 12월 13일부터 2025년 1월 6일까지, 2차 접수는 2월 6일까지이다. 입사 희망자는 입사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고성군청 총무행정관 교육정책팀으로 등기 및 방문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 발표는 1차는 2025년 1월 8일, 2차는 2025년 2월 10일에 강원대학교 학생생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2월 5일, 세종청사에서 제57차 함께 차담회를 개최하고, 현장 교사와 함께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의 효과적 활용 방안을 모색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2월 2일(월)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실물 공개에 따라 효과적 활용 방안에 대해 교사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현장 안착을 위해 교육부가 정책적으로 지원해야 할 사항에 대해 논의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제는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를 통한 학생 맞춤 교육으로 학습을 포기하는 학생이 없는 교실을 만들기 위해 고민해야 할 때이다.”라고 말하며,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의 현장 안착을 위해 현장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교육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