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28일(화)부터 30일(목)까지 인천경찰청·SSG 랜더스와 함께 인천 SSG 필드를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피싱예방 데이’를 주제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피싱예방 데이’는 일상생활에서 쉽게 노출될 수 있는 피싱 범죄에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법을 전달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첫날인 28일에는, 경기 전 1루 앞 광장에서 보이스 및 메신저 피싱과 같은 생활 밀접형 범죄의 대처법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체험형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으로, 인천시와 금융감독원 인천지원은 피싱범죄 예방 영상 홍보 및 홍보물을 배부하고, 소비자피해 예방 관련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또한 인천경찰청에서는 범죄 예방 수칙 문구가 적힌 윷을 던진 후 다양한 선물을 받는 이벤트와 즉석사진 인화, 경찰차 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가 진행된다. 경기 진행 중에는 전광판으로 피싱 범죄와 관련된 신종 사기 수법 영상을 홍보해 야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범죄에 대한 인식을 환기시킬 예정이다. 이어 28일(화)에는 걸그룹 위나의 원이, 인천시 마스코트 꼬미, 경찰청 마스코트 포돌이가 각각 시구·시타·시포에 나서며, 29일(수)에는 팝페라가수 정하은과 포돌이가 시구·시타
중부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용진)은 대규모 해상 재난사고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23일 오후 2시 평택항에서 2024년 2분기 민·관 합동으로 수난대비기본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중부해경청과 평택해경서, 경기도청, 평택시청, 경기소방재난본부, 평택지방해양수산청 등 37개 기관과 단체가 참여하였으며 선박 14척, 헬기 1대, 소방차량 87대 등 450명이 동원되었다. 대형 자동차운반선이 태풍의 영향으로 부두와 충돌·화재 발생을 가정하여 해·육상 화재진화 익수자 구조 해양오염 방제 응급환자 대응 등 유관기관·단체가 합동 구조 훈련으로 진행하면서 임무와역할을 숙지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하는데 중점을 뒀다. 특히, 구조 난이도가 높은 대형 자동차운반선 화재사고의 실전 대응능력을 높이고, 재난 사고에 대한 초기대응부터 사후조치까지 전반적인 구조 기반을 재점검하는 시간이 되었다. 김용진 중부해경청장은“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해양 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 간 합동 대응역량을 강화하여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고성림)는 오늘(23일) 성산포와 우도를 오가는 도선을 대상으로 해양사고 발생 시 완벽한 상황 대응을 위해 실시하는 대비훈련을 점검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소화 훈련 해상추락자 발생 시 인명구조훈련 비상탈출 대비 퇴선 훈련 등 비상사고 발생 시 상황 대응 방법을 중점으로 한 훈련이 진행됐다. 서귀포해경은 파출소 연안구조정 및 인명구조용 마네킹 등을 이용하여 도선 종사자의 자체 훈련을 지원했으며, 연안구조정과 도선 간의 승객 대피 및 응급환자 발생 시 이송 방법 등 훈련도 추가로 이뤄졌다. 고성림 서귀포해경서장은“다중이 이용하는 유·도선 사고는 발생 초기 구조세력이 도착하기 전까지 종사자의 대처능력이 국민 생명과 피해규모를 결정하기 때문에 꼭 필요한 훈련이다”라며,“국민들이 안전하게 유·도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경찰청(청장 오문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22일(수) 직원 자녀100여 명을 초청하여 도경찰청 주요 시설과 경찰업무를체험하는 ‘엄마·아빠 직장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충남 경찰 직원 자녀들에게 평소에 궁금했던 엄마·아빠의직장을 직접 둘러보고 일하는 모습을 보며 엄마·아빠에 대한 존경심을 높이고, 행사를 해 가족 간 소통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가족 기념사진 촬영, 112종합상황실 견학, 과학수사 체험, 모의사격 및 무도술 체험, 교통 싸이카·순찰차 탑승, 경찰특공대의 레펠 및 대테러 작 전 시범, 경찰 드론 비행 관람등을통해 다양한 경찰업무를 몸소 체험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추첨을 통해 아이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선물하고, 구내식당에서 가족끼리 함께 식사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직장 내에서 자녀와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 간을 제공하였다. 이번 행사에 초청받은 자녀들은 “엄마·아빠가 근무하는 곳을 직접 방문해서 보니 존경스럽고, 커서 엄마·아빠와 같은 경찰이 되고 싶다.” “열심히 공부하고 운동해 서 멋있는 경찰특공대원이 되고 싶다.”라고 말하는
이천경찰서(서장 유충열)는 지난 21일 부발읍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 안전용품인 야광지팡이를 전달하였다. 어르신들이 사용할 야광지팡이는 야광반사판을 부착하여 낮에는 물론 어두운 밤길에도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노인 보행자에 대한 교통사고 예방 사례와 고령운전자의 교통안전 예방수칙의 중요성을 알리는 동영상도 함께 시청하였다. 김동호 부발읍장은 “야광 지팡이를 이용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밤에도 안전하게 보행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야광 지팡이를 전달해주신 이천경찰서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고성림)는 3003함 소속 김봉환 경장이 헌혈 100회를 달성해 대한적십자로부터‘명예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봉환 경장은 16세 첫 헌혈을 시작으로 21년째 헌혈을 해오고 있으며 헌혈 부족 기사를 접할 때면 항상 근처 헌혈의 집으로 달려가 헌혈을 하였고 해군 장교로 복무하던 군 복무 시절 꾸준한 헌혈로 부대원들에게 솔선수범하여 헌혈 독려에 앞장섰다. 또한 김 경장은 헌혈증서를 백혈병 등 사회에 수혈이 필요한 곳에 모두 기증하였으며 봉사활동 600시간, 사랑의 집 짓기, 해외봉사 3회 등 평소 헌혈뿐만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해 왔다. 김봉환 경장은“헌혈은 생명 나눔을 실천하는 가장 보람되고 값진 봉사”라며“100회라는 숫자에 연연하지 않고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 사랑을 실천하여 수혈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21일 화성서부경찰서에서 화성서부경찰서, 화성시의회, 화성상공회의소와 ‘관내 상습정체구간 해소 및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화성서부경찰서에서 추진 중인 ‘국민생명 지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상습정체구역 및 교통안전시설물 개선을 위한 관내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화성시민과 관내 근로자들의 교통 불편 사항 청취 상습정체구간 해소를 위한 합동점검 및 기술자문 실시 교통안전시설물 신설 및 유지관리 등에 대한 협조체계 구축 등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김원식 화성서부경찰서장, 안상교 화성상공회의소 부회장, 이홍근 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시민 안전과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한마음으로 협약에 참여해주신 각 기관에 감사드린다”며 “화성서부경찰서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상습정체구간을 해소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 운정2동 실버경찰대는 지난 20일 제37회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을 맞아 운정보건소 및 운정2동 청소년 지도위원과 합동으로 산내마을 로데오 거리(‘금연지정거리’)에서 청소년 및 지역 주민 대상으로 금연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 주제는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에서 진행하는 ‘이참에, 금연’이라는 국민 참여형 캠페인으로 진행되었으며, ‘이참에, 금연’은 이렇게 참은 김에 이참에 금연한다는 함축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메시지로, 생각의 계기 전환을 통해 지속적인 금연으로 이어지도록 독려한다. 금번 캠페인 활동은 금연거리 지정 확대 서명부 작성 및 현수막 가두행진 금연 중요성 및 직·간접 흡연 피해 위험성 관련 전단지 배부 소셜 미디어 해시태그 시 선물 꾸러미 지급 금연에 관한 정보 제공과 간단한 상담 진행 및 전문기관으로의 연계 등으로 구성되었다. 권영덕 실버경찰대장은 “금연은 본인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해서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앞으로도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실버경찰대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가 2024년 하반기 정기 직원 채용을 실시한다. 기획(관광콘텐츠), 기록물관리, 전기·에너지설비 등 여러 분야의 역량 있는 인재 모집을 통해 공사의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번 채용은 총 19명을 모집한다. 기획(관광콘텐츠) 1명 기록물관리 1명 전기·에너지설비 5명 고객서비스 3명 운전 3명 사무보조(공무) 1명 시설관리보조(정원외 직원) 3명 안내 및 사무보조(대체인력) 2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운전 3명은 ‘지역인재, 청년, 고졸’전형으로 전기·에너지설비 2명은 ‘장애인’, ‘국가유공자’전형으로 고객서비스 1명은 ‘지역인재, 사회적약자’전형으로 사무보조(공무) 1명은 ‘청년’전형으로 진행된다. 공고 및 접수기간은 5월 20일부터 6월 9일까지이며, 온라인 접수로 진행된다.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을 위해 모든 채용 절차에서 학력, 나이, 성별 등의 불필요한 개인정보를 요구하지 않는 NCS 기반의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응시 자격만 되면 누구든 필기 및 면접전형 응시가 가능하고, 블라인드 면접 및 신체검사를 통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사 누리집(http://ww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21일 화성서부경찰서에서 화성서부경찰서, 화성시의회, 화성상공회의소와 ‘관내 상습정체구간 해소 및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화성서부경찰서에서 추진 중인 ‘국민생명 지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상습정체구역 및 교통안전시설물 개선을 위한 관내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화성시민과 관내 근로자들의 교통 불편 사항 청취 상습정체구간 해소를 위한 합동점검 및 기술자문 실시 교통안전시설물 신설 및 유지관리 등에 대한 협조체계 구축 등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김원식 화성서부경찰서장, 이택원 화성상공회의소 부회장, 이홍근 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시민 안전과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한마음으로 협약에 참여해주신 각 기관에 감사드린다”며 “화성서부경찰서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상습정체구간을 해소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해양경찰서(서장 소병용)에서는, 어제(20일) 오후 제주시 한림읍 비양도 인근 해상에서 한림항과 비양도를 오가는 도선(비양도호)와 어선의 충돌 상황을 가정하여 유․도선 종사자와 해상사고 대응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민·관 합동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제주해경서 해양안전과 주관으로 이루어진 비상상황 대비 훈련에서는 도선사 선원 3명, 한림파출소 경찰관이 참석한 가운데 승객 30여명이 탑승한 비양도호가 어선과 충돌해 침수중인 상태로 긴급 구조 요청 신고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되었다. 주요 훈련 내용으로는 △ 선내구조 및 비상탈출 대비 퇴선 위치 확인 △ 승객 탈출 유도 △ 각종 인명구조 장비 사용법 숙달 여부 △ 부상자 응급처치 △ 해상추락자 인명구조 등 사고 발생 시 비상 상황 대응 방법을 중점으로 한 훈련이 이루어졌다. 또한, 제주시 한림항 도항선 대합실 앞에서 제주적십자사와 협업해 다양한 재난 관련 체험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재난안전 체험존’을 운영, 심폐소생술 교육․구명조끼 입어보기․VR재난안전 체험 등 국민이 직접 느끼고 체험해보는 기회를 가지는 시간을 가졌다. 제주해경서 관계자는 “유․도선을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제주해양경찰청(청장 한상철)은 ‘괭생이모자반’이 제주 해상에서 지속 발견됨에 따라, 선박 스크류 감김 등 해양사고와 양식장 생산량 저해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항공기, 경비함정, 제주해상교통관제센터(제주VTS)를 동원해 피해 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제주해경청은 항공기·경비함정 동원 모자반 예찰 실시 제주VTS 실시간 안전방송 방제과 직원 등 실무자 대상 괭생이 모자반 모니터링 교육 해수부 주관 관계기관 합동 상황판단 회의 및 비상대응체제 가동 등 괭생이모자반 예찰 및 대응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제주해경청은 올해 들어(5월 20일 기준) 괭생이 모자반 예찰에 경비함정 142척, 항공기 21대를 지원하고 항행안전방송을 68회 실시했으며, 국립수산과학원에 목시조사결과를 37회 공유했다. *’23년도 실적: 예찰 지원(함정 1,547척·항공기 56대·VTS 796회) 및 목시조사결과 국립수산과학원 18회 통보 괭생이모자반은 선박 스크루에 감겨 해양사고를 유발하거나 양식장 그물 등에 달라붙어 생산량을 저해하고 시설을 손상해 문제가 된다. 제주해경청 관계자는 “제주해경은 인근 해상에 부유하는 괭생이모자반을 지속적으로 예찰하고 있으며, 관계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