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세마동(동장 정은자)은 9일 세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최용길, 주은영 부부가 후원금 3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정은자 동장과 최용길, 주은영 부부 등이 참석했으며 기부금은 세마동 특화사업 등 지역복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최용길님은 “고향인 세마동에 항상 관심을 갖고 지역발전에 애정을 담고 있으며 이번 기회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은자 세마동장은 “온정으로 후원금을 기탁해준 최용길, 주은영 부부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사업 발전을 위해 함께 나아가는 세마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용길, 주은영 부부의 아들 또한 세마동에서 열심히 근무하고 다른 동료들로부터 귀감이 되는 직원으로 이들 부부는 따뜻함과 훈훈한 정을 몸소 실천함으로써 아들에게도 부모로써 사랑을 실천하는 모범을 보여줄 수 있어서 더 뿌듯하다고 전했다.
안성시 일죽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8일 2층 대회의실에서 면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도시와 함께하는 청렴문화벨트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일죽면 청렴시책으로 일환으로 과거부터 많은 교류가 있었던 인접 도시를 방문하여 면 행정과 지역발전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을 찾아 보자는 취지에서 추진되었다. 방문대상지는 용인시 백암면을 비롯한 3개 시․군 7개 읍․면으로 2~3명 팀원 을 구성하여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공원 등 공공시설과 전통시장을 찾아 우수사례를 발굴했다. 이날 결과보고회에서는 하천 물과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계단식 옹벽 설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소식을 전하는 희망우체통, 초등학교 대상으로 한 문화탐방, 지역 마스코트 제작 활용, 주민자치위원회 소식지 제작, 생태마을 문화체험프로그램 운영,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환경개선, 교량을 이용한 지역홍보, 다문화 가정을 위한 도서코너 등 다양한 사례를 발표했다. 이원섭 일죽면장은 “이번 인근 이웃도시의 행정을 살펴보면서 공직자로서의 청렴과 친절 마인드를 다시 가다듬고, 주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찾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상진)은 지난 10일 CGV 포천점에서 발달장애인 10여 명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자립훈련 ‘자립라이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총 12회기로 구성된 ‘자립라이프’는 발달장애인이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9회기 ‘자립라이프’ 프로그램에서는 발달장애인이 직접 무인판매기를 통해 입장권을 발급하고 매점에서 직접 간식을 구매하면서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고 문화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왔다.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발달장애인을 위한 일상생활 자립훈련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자립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립라이프’ 프로그램은 지난 8회기 동안 가정 생활용품 정리 및 보관, 정리 수납, 설거지 실습, 음식 및 식재료 소분 방법, 밥 짓기, 세탁법, 금융교육, 행정복지센터 체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양주시가족센터(센터장 이은순)와 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소장 양근상)가 결혼이민자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취업 취약계층 대상자 발굴 및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연계 결혼이민자에 대한 고용센터의 제도 활용 안내 및 홍보 등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 양근상 소장은 “가족센터와 연계해 관내 결혼이민자에 대한 취업교육 및 취업알선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주시 결혼이민자들의 안정적인 취업이 활성화되고, 이를 바탕으로 다문화가족의 경제적 안정과 건강한 지역사회 일원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양주시가족센터(센터장 이은순)는 가족유형에 상관없이 모든 가족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가족 및 자녀 교육·상담 등은 물론 돌봄품앗이,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하며 다문화가족에 대한 한국어교육, 통번역 및 정보 제공 등 한국사회 정착을 위한 다양한 가족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정보는 양주시가족센터(☎ 031-858-5681) 또는 양주시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평택시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충안)는 지난 9일 관내 유동 인구가 많은 상가 지역 등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홍보활동에는 위기가정을 집중 발굴하기 위해 주민 왕래가 많은 편의점 등 주변 상가를 방문해 홍보 안내문과 물품을 배부하면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면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긴급 지원 및 기초생활보장급여 등 공적지원을 연계하고,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가구의 경우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뿐만 아니라 각종 민간자원을 적극적으로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 제로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충안 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하지만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분이 생기지 않도록 주변 여러분들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복지 사각지대 없는 용이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광현 용이동장은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없는지 적극적으로 살펴주시고 위기가구를 발견하면 행정복지센터로 즉시 제보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용이동위원회(위원장 최영갑)는 지난 8일 GS 25시 평택 용이 금호점에서 기부한 50만 원 상당의 과자 세트 20박스를 관내 희망누리 발달장애인 주간보호센터(센터장 강배근)에 전달했다. 최영갑 위원장은 “과자 세트를 후원하신 점주님께 감사드리며, 관내 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 전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용이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소외된 많은 사람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사업을 발굴·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용이동위원회는 실버가요제, 짜장면 나눔봉사, 사랑의 치킨나눔 봉사 등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하남시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윤복순, 박명자)는 지난 10일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다가오는 초복을 맞아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의 건강을 위해 삼계탕 60포와 직접 담근 오이지 7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위원 15명은 삼계탕 간편 보양식과 직접 담근 오이지를 어려운 이웃 30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명자 위원장은 “장마와 무더위로 허약해지기 쉬운 어르신들이 원기를 회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복순 신장1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성스런 음식 준비로 구슬땀을 흘리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사랑하는 행복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서 노력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러한 삼계탕 전달 활동 외에도 다양한 사회복지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양주시가족센터(센터장 이은순)와 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소장 양근상)가 결혼이민자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취업 취약계층 대상자 발굴 및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연계 결혼이민자에 대한 고용센터의 제도 활용 안내 및 홍보 등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 양근상 소장은 “가족센터와 연계해 관내 결혼이민자에 대한 취업교육 및 취업알선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주시 결혼이민자들의 안정적인 취업이 활성화되고, 이를 바탕으로 다문화가족의 경제적 안정과 건강한 지역사회 일원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양주시가족센터(센터장 이은순)는 가족유형에 상관없이 모든 가족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가족 및 자녀 교육·상담 등은 물론 돌봄품앗이,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하며 다문화가족에 대한 한국어교육, 통번역 및 정보 제공 등 한국사회 정착을 위한 다양한 가족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정보는 양주시가족센터(☎ 031-858-5681) 또는 양주시가족센터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지난 10일 관내 폐기물수집 및 처리업체인 ㈜원진개발(대표 원광희)이 안양2동과 석수1동에 이웃돕기 성금 각 1백만원(총 2백만원)을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안양2동과 석수1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한 원종현 ㈜원진개발 부사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은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면서 “작은 손길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라고, 따뜻한 마음도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의사를 밝혔다. 이재의 안양2동장은 “안양2동에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한 마음까지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시는 이날 전달받은 기부금을 안양2동·석수1동 더 좋은 이웃 만들기 기금으로 적립하고 저소득층 또는 위기를 겪고 있는 가정을 돕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원진개발은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에 위치해 있으며, 안양2동 및 석수1동 폐기물을 처리하는 업체이다. 안양2동은 더 좋은 이웃 만들기 기금으로 홀로 사는 가구 건강음료 지원, 함께해서 따뜻한 생신, 한여름 물김치, 한가위 사랑 나눔 꾸러미, 감동 나눔 행복 밥상, 사랑의
과천시는 11일, 지식정보타운 프리즘스퀘어1(과천대로7 가길 20, 갈현동) 지하1층에 ‘건강생활지원센터’를 개관했다. 과천시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소생활권 중심의 건강증진 기능 특화 지역보건의료기관으로, 주민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지원하는 다양한 서비스와 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과천시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전용면적 378.07㎡(113평) 규모에 통합건강관리실, 다목적교육실, 운동교육실, 금연상담실 등을 갖추고 있다.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의 전문인력이 상주하며 건강생활지원센터를 방문한 주민의 혈압, 혈당, 체성분측정 등 기초 검사와 개인별 맞춤 운동, 영양 상담, 금연 상담 등을 상시 제공한다. 또, 만성질환 예방 교육, 영양 교육, 임산부‧부부 태교교실, 건강 동아리 등의 교육 프로그램과 주민 참여 활동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과천시는 생애주기별 신체활동 프로그램과 생애초기 건강관리 대상자 엄마 모임(베이비 마사지, 이유식 만들기 등)을 건강생활지원센터의 특화사업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식정보타운에 필요한 각종 생활 인프라를 신속하게 조성하여 시민의 삶의 만족도를 높여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광주시 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퇴촌면 커뮤니티센터에서‘2024년 제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운영성과 보고와 2024년 신규사업 및 업무협약 추진에대한 심의가 진행됐다. 신규사업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온 동네 사랑 나눔 ‘건강 기원 복달임’ 사업은복지 수요를 조사해 추진계획을 수립했으며 소외계층이 여름철을 잘 보낼 수 있도록 퇴촌면 각 마을에 삼계탕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하반기에는 관내 더와이즈헬스케어의원과 의료비(검사비) 지원업무협약을 추진할 예정으로 취약계층(기초수급자)에 대해 비급여 항목인 본인 부담의료비를 지원하여 경제적 문제로 건강검진을 하지 못하는 주민에게 조기진단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김성환‧한상흥 퇴촌면 지보체 공동위원장은“취약계층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한 퇴촌면을 만드는데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광주시 오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일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한여름나기를 위해 ‘으라차차! 힘이 난 닭!’ 삼계탕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포1동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150여 명을 초청했으며 남부행복나눔무한돌봄센터, 오포 남녀의용소방대, 오포중앙교회, 능평교회 등 지역사회 기관단체의 차량 봉사 및 칸마트의 후원으로 여름나기 삼계탕 지원 행사를 안전하고 풍성하게 치렀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하고 날씨가 더워져 외출하기가 어려웠는데 집까지 와서 차량 지원도 해주고 이렇게 맛있는삼계탕을 대접해 주니 너무 고맙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에 대해 구정서‧신호선 오포1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 드시고 올 여름 무더위와 장마를 건강하게 잘 이겨내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협의체 위원들과 힘을 모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항상 생각하며 다양한 복지 특화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