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복지재단은 지난 5일 시민들이 복지시설 정보를 쉽게 확인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남양주시 복지지도 서비스’를 구축했다. 이번에 구축된 복지지도는 관내 500개 이상의 사회복지시설 정보를 ㅁ지역별, 대상별, 유형별로 제공하며, 남양주시 지도 모양을 기반으로 제작돼 아동부터 노인까지 모든 연령대가 직관적으로 복지시설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전에도 유사한 서비스가 제공된 바 있지만, 이번처럼 포괄적이고 상세한 시설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처음이다. 재단은 분기별로 최신화된 지도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며, 중장기적으로는 기관별 복지서비스 안내를 통해 시설 정보뿐만 아니라 서비스 연계까지 지원하는 종합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자세한 정보는 남양주시복지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원병일 남양주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많은 시민이 복지지도를 통해 다양한 복지시설에 쉽게 접근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9일 시청 여유당에서 남양주시복지재단 제3대 이사회 임원 임명식 및 제4회 임시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임명식에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2년 임기의 선임직 이사와 감사 총 11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어 진행된 제4회 임시이사회에서는 복지재단 이사장 선출에 대한 심의와 의결이 이뤄졌다.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시가 100만 메가시티로 도약하는 가운데 새롭게 출범하는 제3대 임원 이사회의 역할이 크며, 그만큼 기대도 크다”라며 “임원 여러분의 헌신과 리더십이 ‘더 나은 복지 도시 남양주’를 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 시장은 “작은 나눔이 모여 큰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 시민과 함께하는 나눔문화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제3대 이사장으로 선출된 이덕행 이사장은 “남양주시복지재단 설립의 목적에 맞게 남양주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번에 임명된 이사와 감사는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최종 선발 과정을 거쳐 지난 5일 임기를 시작했으며, 오는 2026년 8월 4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남양주시복지재단은
춘천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김지숙)는 8일과 9일 양일간의 일정으로 부산,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춘천시 정원도시추진단 직원들과 상중도 호수정원 조성을 위해 접목할 자료를 수집하고, 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지난 8일, NH농협은행 충북본부(본부장 임세빈)는 김창규 (사)제천국제음악영화제 이사장(제천시장), 이동준 집행위원장, 박시원 NH농협은행 제천시지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후원금 1억 6천만원을 김창규 이사장(제천시장)에게 전달했다. 김창규 이사장(제천시장)은 “NH농협은행 충북본부”의 지속적인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남은 기간 영화제 준비에 몰두해 성공적인 영화제를 개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제천의 브랜드가치를 제고하겠다.”라고 말했다. 올해로 성년을 맞이한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9월 5일부터 10일까지 제천예술의전당, 제천문화회관, 제천영상미디어센터 봄 등 제천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원 썸머 나잇’, 짐프 스폐셜 초이스’ 등의 신나고 화려한 음악 프로그램과 ‘의림지 무지카 파라디소’, ‘JIMFF 캠핑&뮤직페스티벌’ 등의 힐링·휴식 프로그램을 선보여 다양한 연령층의 관람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대구도시개발공사 청아람봉사단(단장 강점문)은 지난 7일(수), 한국해비타트 대구경북지회(이사장 정진수)와 함께 국가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집수리를 완료했다. 이번 집수리는 대구도시개발공사 청아람봉사단과 한국해비타트 대구경북지회가 지난 2023년 12월에 체결한 대구·경북 내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 상생협력 업무협약 활동의 일환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 내 국가유공자 후손을 대상으로 이뤄졌다.대구도시개발공사 청아람봉사단은 올해 2,500만 원을 한국해비타트 대구경북지회에 후원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국해비타트 대구경북지회는 대구 북구 관내 노후주택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후손 세대를 선발하고 집수리를 수행했다.강점문 대구도시개발공사 청아람봉사단 단장은 “이번 집수리를 통해 국가유공자 후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 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국해비타트 대구경북지회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과 생활 안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북자치경찰위원회는 8일 DB손해보험(주), 굿네이버스 대구경북지역본부와 어르신·여성·아동 등 사회적 약자의 주거지 안전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경북자치경찰위원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DB손해보험으로부터 사회공헌기금 1억원을 기탁받아 굿네이버스를 기금 운영처로 지정, 범죄 피해자 및 피해 우려가 있는 사회적 약자를 선정해 총 101가구에 홈-도어가드(CCTV)를 설치·지원하기로 했다.이번에 설치되는 홈-도어가드(CCTV)는 현관문 앞 보안에 집중한 AI 스마트 홈 보안 서비스로, 방문자를 영상으로 확인 할 수 있으며, 배회자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감지하여 모바일 앱으로 알려준다.또한,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 및 도난·파손·화재에 대한 보상이 3년간 무상으로 지원된다.허문회 DB손해보험 법인마케팅 본부장은 “DB손해보험의 사회공헌활동이 경북 지역의 사회적 약자에게도 전달될 좋은 기회가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맞춤형 공헌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또한, 이번 협약의 기탁처로 참여한 김성민 굿네이버스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어르신·여성·아동 등 사회적 약자가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데 기업, 기관과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회숙)는 자원봉사 우수사례 발표대회인 ‘2024 세상을 바꾸는 시간V 경남대회’를 9일 오후 2시, 창원문화원 대강당에서 경남 지역 자원봉사자, 기업, 단체 등 200여 명의 청중평가단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남지역별 문화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하는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지난 6월 공모 및 심사를 통해 우수사례 발표자 10팀을 선정한 후 발표 교육·원고 수정과 교정 등을 거쳐서 자신의 봉사 이야기를 담아냈다. 이번 경남대회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가 후원 및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8년 ‘자원봉사 이그나이트 경남대회’를 시작으로 7년 연속 진행 중이다. 올해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유명 초청강연 프로그램인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과 업무협약을 통해 자원봉사자가 직접 본인의 자원봉사 경험과 변화의 이야기를 발표하는 자원봉사 우수사례 공모대회 ‘세상을 바꾸는 시간V’를 처음으로 진행했다. 내 이웃, 자원봉사자의 경험을 듣고, 나누는 강연의 장으로 진행된 이번 사례 발표는 ▴함께하는 안전교육 “ SAFE CONTEST ” ▴똥손에서 금손으로, 성장의 비결은
목포↔제주, 진도↔추자↔제주 노선을 운항하는 연안여객선사 씨월드고속훼리㈜가 제주 고향사랑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9일 오후 씨월드고속훼리 이종훈 대표 외 임원진이 제주도청을 방문해 오영훈 지사와 면담하고, 제주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최근 해외 여행 급증과 고물가 등으로 인한 제주 관광객 감소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씨월드고속훼리는 고향사랑 기부제 정착을 통한 제주경제 활성화와 제주도민과의 지속적인 상생을 위한 의지를 전했다. 더불어 씨월드고속훼리는 8월 한 달간 대형 크루즈카페리선(퀸제누비아, 퀸제누비아 Ⅱ)과 쾌속카페리선(산타모니카호)을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고 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도청 집무실에서 이종훈 씨월드고속훼리 대표와 관계자들을 만나 제주사랑에 대한 감사를 전하며, 제주 해상 여객 산업을 포함한 제주 발전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종훈 대표는 “지난 26년간 제주도민들로부터 받아온 사랑에 보답하고자 제주 고향사랑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제주연안여객 대표선사로서 제주와의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물론 제주를 향한 여정
안성시노인복지관은 4층 강당에서 복지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두 번째 문화콘서트 ‘향당무’ 공연을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경기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안성향당무를 선보였으며, 이는 경기도 안성지역의 향당이라 불리던 악가무 교습소에서 시작된 전통춤을 말한다. 공연은 복지관 이용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안성 향당무 공연을 통해 어르신들이 즐거운 문화여가 시간을 보냈다. 향당무의 공연 중간중간 노래와 안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곁들여 어르신들이 문화 공연에 대한 이해를 더욱 높일 수 있었다. 공연을 관람한 김00 어르신께서는 “향당무 공연을 관람한 것이 처음이었는데, 너무나 훌륭하고 아름다웠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공연을 선보인 안성 향당무 단원은 “이번 공연을 통해 많은 어르신에게 안성지역 고유의 전통춤인 향당무를 보여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문화 예술 공연을 접하기 힘든 어르신들에게 질 높은 문화 공연을 제공해 주신 안성 향당무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경기아트센터 찾아가는 문화복지공연 문화피크닉에 선정됨에 따라 댄스공연 ‘해설이 있는 스트릿댄스’를 9월 7일(토)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대강당에서 운영한다. 대한민국 최고의 스트릿댄스 팀인 ‘갬블러크루’가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팀 ‘갬블러크루’는 창단 21년차의 댄스팀으로 국제 대회에서 50회 이상 우승한 전설적인 크루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브레이킹, 락킹, 디제이와 비트박스 장르의 예술적 요소를 풍성하게 조합하여 무대에서 선보인다. 힙합 문화의 자유로운 움직임과 역동적인 분위기를 통해 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장기도서관은 특수교육 대상자들의 도서관 이용을 독려하기 위해 사전 접수를 받는다. 접수 기간은 8월 13일(화) 오전 10시부터 8월 18일(일) 오후 6시까지이며, 20명을 우선 모집한다. 시민을 대상으로 한 신청은 8월 20일(화)부터 마감 시까지 김포시 장기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18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장기도서관 홈페이지(www.gimpo.go.kr/janggi/index.do)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장기도서관 1층 통합데스크(☎
(사)김포시여성단체협의회는 2024년 8월 8일 목요일 김포복지재단에 김치 1,000kg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취약계층에게 김치를 전달함으로써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길 바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김포시여성단체협의회를 구현하고자 마련되었다. (사)김포시여성단체협의회 박헌옥회장은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작게나마 힘을 보태고 싶은 마음에 기부를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은 함께 나눌 수 있는 여성단체협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포복지재단 조선희 대표이사는 “꾸준한 기부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김포시여성단체협의회에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김치를 나눠드리며 취약계층을 한 번 더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김포복지재단은 김포시의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쓰고 있다.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호성)는 말라리아 감염병 사전 차단과 해충 확산을 막기 위한 긴급 집중 방역 조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기록적인 집중호우가 지나가고 폭염이 시작되면서 말라리아, 일본뇌염 등의 감염병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지역주민들의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철저한 예방수칙을 당부했다. 김노수 생연1동 새마을 협의회장은 “관내 방역 취약지역에 지속적인 방역 활동을 실시해 여름철 주요 감염병인 말라리아를 예방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폭염에도 주민들을 위해 방역 활동에 힘써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내실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