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 등 12명의 의원들이 7월 20일(토) 중원구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1회 2024 성남오픈 국제 태권도 대회’에 참석했다. 성남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성남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참가종목은 품새, 겨루기, 스피드발차기, 개인격파, 기술격파, 태권체조 등이 있다. 이덕수 의장은 “이번 국제 태권도 대회는 성남시가 세계 속의 태권도 메카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오늘 이 대회가 여러분들에게 세계 각국의 문화를 경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태권도 대회에는 이덕수 성남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참가선수, 시민 등 2천200여 명이 참석했다.
평택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이기형)은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입은 세교지하차도를 방문해 복구 현장을 점검하고 개통에 차질이 없게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세교지하차도는 지난 18일 폭우로 인근에 있는 지방하천인 도일천의 지류가 범람하면서 세교지하차도에 유입, 20분만에 침수 되었으나 시의 발빠른 통제와 대처로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이기형 대표의원과 최선자·김산수 의원은 20일 오전 세교동에 위치한 세교지하차도를 방문하여 임종철 부시장과 조원경 안전건설교통국장으로부터 침수에 따른 피해 현황과 복구 진행 상황등을 청취하고 향후 계획에 대하여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하차도의 구조적 안정성과 배수 시설의 정상 작동여부, 조명 및 신호 체계등을 꼼꼼히 살피며 많은 인력과 자원이 투입 된 만큼 신속한 복구와 개통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요청하였다. 이기형 대표의원은 발언을 통해“시의 사전 차단 조치로 인하여 인평피해를 막고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든 공직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개통 이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유지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경기도가 ‘경기도형 대학혁신플랫폼’으로 성균관대컨소시엄의 ‘경기도 반도체 인력양성ㆍ기술협력 대학혁신 플랫폼’을 선정했다. ‘경기도형 대학혁신플랫폼’은 우수한 역량을 가진 대학과 연구기관, 협회ㆍ조합 등의 혁신기관이 산학연 혁신생태계를 구축하는 민선 8기 공약 사업으로, 지난해 가천대컨소시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컨소시엄을 추가 선정했다. 첨단산업 분야의 대학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과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고, 급변하는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장비 지원, 기술 지도, 공정 개선 등의 현장 밀착형 기술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올해 ‘경기도형 대학혁신플랫폼’으로 선정된 성균관대컨소시엄은 성균관대를 주축으로 경희대ㆍ아주대ㆍ한국공학대ㆍ한양대ERICA가 참여하고 있다. 국내 손꼽히는 반도체 특성화 분야 연구 대학들이다. 성균관대컨소시엄은 참여 대학들이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를 적극 공유ㆍ활용하고,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운영해 연간 약 2,500명의 실무 인력을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기술 코디네이터를 활용해 시험 평가 인증, 공정 및 품질 개선, 마케팅 및 판로 지원해 기업의 혁신 성장도 도울 예정이다. 특히, 내
경기도는 양주 덕정동 도시재생사업의 거점시설인 ‘상권거점 커뮤니티센터’가 8월 준공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2019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양주 덕정동 도시재생사업은 1912년 개통된 이후 양주시 교통의 주요 관문 역할을 해왔던 경원선 철도 덕정역 일대에 추진하는 사업으로, 상권거점 커뮤니티센터 조성 가족숲 조성 골목길 정비사업 꿈틀 커뮤니티센터 조성 등 도시재생활성화계획에 따라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덕정역은 일 평균 이용 인구가 1만 5천여 명으로 개통 이래 지역 주민과 인근 대학 학생들의 주요 교통거점으로 이용됐다. 그러나 덕정역 인근 상가건물의 노후화와 주변 신도심에 위치한 대규모 판매시설로 주요 상권이 이동하면서 덕정동 원도심은 급속도로 쇠퇴하고 있어 방문객 신규 유입과 상권 활력을 되찾기 위해 유인시설 및 노후 기반 시설의 정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에 준공하는 ‘상권거점 커뮤니티센터’는 그동안 활용되지 못하고 있던 옛 덕정파출소 부지에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양주시 덕정동 132-33번지에 지상 4층, 연 면적 993㎡ 규모로 조성된다. ‘상권거점 커뮤니티센터’는 지역 상인을 지원하고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기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는 코스탈 주식회사, 사단법인 트루와 함께 지난 19일 ‘1기업-1단체 공익파트너십 캠페인’을 진행했다. ‘1기업-1단체 공익파트너십 캠페인’은 기업이 공익활동단체와 연계·협력해 사회공헌활동 및 ESG 경영을 제고하고 경기북부 공익활동 확산을 위한 사업으로 지난 2월 기업단체를 모집하고 5월부터 본격적인 캠페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캠페인은 코스탈 주식회사와 사단법인 트루가 버려진 플라스틱 장난감을 수리·세척·분해해 재생 플라스틱 원료를 만드는 것으로 진행됐다. 이후 업사이클링을 통해 재탄생된 분리수거함은 코스탈 주식회사에 배치될 예정이다. 이날 분해한 50kg의 장난감은 175kg의 이산화탄소를 저감하는 효과가 있으며 이는 30년생 소나무 19그루를 심은 것과 동일하다고 센터는 설명했다. 캠페인에는 코스탈 주식회사 임직원 30여 명과 사단법인 트루 활동가 5명이 참석했다.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유명화 센터장은 “오늘 행사는 도내 북부 기업과 공익활동단체가 함께 기후 위기 해결에 대해 주체적으로 인식하고 탄소 배출 저감 활동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향후 경기북부 1기업-1단체 공익파트너십 캠페인 활성화를 위해 꾸준
경기도는 올 상반기 여의도 면적의 약 57배 이상인 167㎢ 규모를 드론으로 촬영해 도정 정책업무에 활용하도록 제공했다고 21일 밝혔다. 경기도는 2018년부터 초경량비행장치 조종 자격을 소지한 전문가 4명을 채용해 토지정보과에 공간정보드론팀을 구성하고, 드론 영상을 촬영하며 정책 지원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371건(동영상 190건, 정사영상ˑ3차원영상 181건. 촬영 면적 167㎢)을 촬영해 약 16억 7천만 원 규모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뒀다. 371건은 해빙기 및 우기 건설현장과 급경사지 안전점검 등 사업지관리 목적 215건 한탄강 세계 지질공원 홍보, 문화의 거리 홍보 등 홍보자료 목적 58건 개발제한구역 불법행위 감시, 재산세 부과 등 38건 산업단지 조성 현황 분석, 지적확정측량검사 등 지적업무 목적 32건 (9%) 위원회 심의자료 목적 23건(6%) 등이다. 최근 3년간 도는 2022년 605건, 2023년 624건의 드론 영상을 제공했다. 올해는 총 650건 이상의 드론 영상을 적기에 제공할 계획이다. 도는 시군 드론 담당 부서 및 실무자를 대상으로 드론 안전자 교육을 실시했으며, 다가오는 9월에는 제3회 경기도 주관 드론 경진대회가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 등 12명의 의원들이 7월 20일(토) 중원구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1회 2024 성남오픈 국제 태권도 대회’에 참석했다. 성남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성남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참가종목은 품새, 겨루기, 스피드발차기, 개인격파, 기술격파, 태권체조 등이 있다. 이덕수 의장은 “이번 국제 태권도 대회는 성남시가 세계 속의 태권도 메카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오늘 이 대회가 여러분들에게 세계 각국의 문화를 경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태권도 대회에는 이덕수 성남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참가선수, 시민 등 2천2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도자재단이 19일 이천도자지원센터 만화당에서 ‘찾아가는 비엔날레–느슨한 연대’ 협력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의 사전 붐업을 위한 D-50일 기념행사로 도자 및 공예 문화예술과 관련된 도내 87개 연대협력 기관들이 모여 비전을 공유하고, 협력 네트워킹의 공식적인 출발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 예술감독의 프로젝트 소개, 연대협력 기관 대표와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가 함께하는 MOU 공동 체결식, 연대협력 기관의 의견 청취 및 토론 등이 진행됐다. 한국도자재단은 MOU 공동 체결을 맺은 연대협력 기관들에게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 공식참여 기관 인증 마크를 제공하고, 굿즈와 홍보물 패키지, 통합입장권 등을 지원한다. 또한, 연대협력 기관들은 비엔날레 홍보 및 참여자 만족도 평가, 관람객 통계 수집, 행사 기록 촬영 등 운영 지원 업무를 협력할 예정이다. 한국도자재단 최문환 대표이사는 “‘찾아가는 비엔날레–느슨한 연대’ 프로그램은 도자와 공예를 통한 경기도 문화예술의 발전과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 협력 네트워킹 데이는 이러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
‘화성 공장 화재 사고’로 리튬배터리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경기도가 리튬배터리를 사용하는 2층 전기버스 안전 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경기도는 지난 19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도내 운수회사 관계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경기도는 2021년 2층 전기버스를 광역버스 노선에 도입한 이후 현재 103대를 운행 중인데 모두 리튬배터리를 사용하고 있다. 도는 ‘경기 RE100’ 수송부문 정책에 따라 친환경 전기버스를 확대할 계획이어서 전기버스는 계속 늘어날 예정이다. 이날 도와 운수회사 관계자는 2층 전기버스 안전 관리 방안 전기버스 리튬배터리 전용 소화기 배치 2층 전기버스 하자 유지보수 기간 연장 방안 등을 논의했다. 103대 전기버스 제조사는 현대자동차로, 이날 간담회에 현대자동차의 협력업체인 창림모아츠 관계자도 초청해 전기버스 화재 발생 대처 대응 매뉴얼을 교부하며 교육을 진행했다. 운수회사 측은 2층 전기버스의 승객 안전을 위한 차내 리튬배터리 전용 소화장비 부족 등 안전장치 미비에 대한 사항을 지적하며 대응 방안 마련을 촉구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은 현대자동차에 전달할 예정이며, 2층 전기버스의 기술적 문제 해결을 위해 긴밀한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스마트팜 확충 등 농생명산업 허브 조성 문화산업진흥지구 지정, 전북권 통합재활병원 등 문화·복지 기반 강화 ‘전북특별자치도법’ 개정 추진해 '생명 경제도시'도약 적극 지원 윤석열 대통령은 7월 18일 전북 정읍 소재 JB그룹 아우름캠퍼스에서 ‘新서해안 시대를 여는 경제 전진기지, 전북’을 주제로 스물일곱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6월 경북 민생토론회 이후 한 달 만에 개최된 것으로, 대통령은 지난 1월 특별자치도로 출범한 전북을 찾아 지역 주민으로부터 현안을 경청하고 전북이 명실상부한 글로벌 ‘생명 경제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다양한 발전 방안들을 주민들과 논의했다. 윤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최근 집중폭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에게 위로를 표하며 복구 지원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과거 대한민국의 ‘식량혁명’을 이끌었던 곡창지대 전북에 새로운 역할이 기다리고 있다며 전북은 발전 잠재력이 큰 지역이라고 평가했다. 대통령은 전북을 새롭게 도약시키기 위해 ‘첨단’, ‘생명’, ‘문화’의 세 가지 큰 비전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평택시의회 강정구 의장은 최고 200mm가 넘는 폭우로 비 피해가 발생한 관내 현장을 방문해 신속한 복구와 철저한 방재 및 재발방지를 당부했다. 강정구 의장은 침수 피해가 발생한 관내 JC공원 주차장(평택동소재)과세교지하차도(세교동 소재) 그리고 평택의 농경지를방문해 관계자로부터 구체적인피해상황과복구현황 등을 청취한 뒤 대책을점검하고 추가 피해 방지를위한 철저한 조치를 주문했다. 강정구 의장은“재해 복구를 위해 애써주고 계신 봉사자 여러분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평택시의회에서는 재해로부터 시민의안전을 도모하고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의회(의장 배정수)는 7월 19일 오전 10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3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와 화성시장으로부터 제출된 안건 총 17건을 심의하였고 화성시 작은 영화관 민간 위탁 운영 재계약 추진계획 1건에 대해 보고 받았다. 안건 심사 결과, 17건 원안 가결하였다. 또한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최은희 의원, 부위원장에 조오순 의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배현경 의원, 부위원장에 김미영 의원이 선임되었으며, 각 상임위원회는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에 명미정 의원 기획행정위원회 부위원장에 김미영 의원 문화복지위원회 부위원장에 이용운 의원, 도시건설위원회 부위원장에 조오순 의원이 선임되었다. 제23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해 김미영(국민의힘, 진안·병점1·병점2), 송선영(국민의힘, 봉담갑·향남·팔탄·양감·정남)의원의 5분 발언이 있었다. 김미영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법적 기준이 불명확한 게이트볼장의 안전대책 마련 촉구’를 주제로“게이트볼장을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서 명확한 시설 기준과 안전 대책 마련이 필수적이다”라고 하며 “게이트볼장 이용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