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이 장마철을 대비하여 탄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잦은 기상 이변과 강우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현장에서 이덕수 의장은 탄천의 배수 시설을 직접 확인하며, 관계자들과 긴급 대책 회의를 가졌다. 의장은 관계자들에게 탄천 일대 점검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하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사전 대비책을 철저히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이덕수 의장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발견된 문제점들을 신속히 해결하고, 추가적인 예방 조치를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철저히 대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성남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점검을 통해 장마철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관련 부서와 협력하여 재난 대비 태세를 강화할 예정이다.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이 수정구 상인연합회와의 차담회를 가졌다. 이번 차담회는 지역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호 협력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차담회에는 수정구 내 다양한 상권을 대표하는 상인들이 참석했다. 상인들은 최근 경제 상황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특히 소상공인들을 위한 지원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덕수 의장은 “지역 상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며, “상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여러 부서와 협력하여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상인연합회와 소통을 강화하여 성남시 상권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성남시의회(의장 이덕수)는 ⌜I 일보⌟에서 지난 7월 15일 보도된 <[고발-얌체주차]“설마 성남시의원님 차량은 아니겠죠.”>기사와 7월 18일 보도된 <[속보] 성남시의회 청사 ‘얌체 주차’운전자는 성남시의원?> 기사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며 강력히 반박했다. 성남시의회는 정확한 사실관계 확인 없이 추측성 보도와 선입견을 갖게 만드는 기사를 작성한 해당 언론사에 강력히 대응할 것임을 밝혔다. 이덕수 의장은 “해당 기사는 우리 성남시의회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며, “우리 시의회는 언론의 자유와 독립은 존중하지만, 그것이 무책임한 보도로 이어져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언론사는 정확한 취재와 신중한 기사 작성으로 신뢰를 주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성남시의회는 ⌜I 일보⌟ 측에 공식적인 사과와 정정보도를 요구한 상태이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허원 부위원장(국민의힘, 이천2)이 19일 열린 제37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후반기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허원 위원장은 △ ‘경기도 건설사업장 보행안전도우미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을 통해 보행환경 개선과 도민 보행안전에 기여 △ ‘경기도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보건 지원 조례’개정을 통해 노동자의 과로사 예방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경기도내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이 밖에도 11대 전반기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153건의 안건을 공동발의 하여 도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활발히 전개하였다. 또한 ‘SK하이닉스 이천공장 일대 국가 첨단전략 산업단지 지정촉구’ 건의(5분발언)를 통해 “SK하이닉스 이천공장일대 특화단지 지정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연구·개발 예산지원, 각종 인허가 신속처리 등의 특례가 있다.”고 강조하면서 SK하이닉스가 경쟁력이 있음을 강조하여 이천 지역경제 현안을 대변하였다. 이러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의정·행정대상’ 2년 연속 수상, ‘서울평화문화대상 광역의원부문 의정대상’ 등을 수상하였다. 이날 허원 위원장은 건설교통위원장으로 선출되어 대단히
경기도의회는 7월 19일 제376회 임시회 기간 중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경기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김성수 의원(국민의힘, 하남2), 부위원장에는 명재성 의원(더민주, 고양5)과 김일중 의원(국민의힘, 이천1)을 선출했다. 「경기도의회 위원회 구성·운영 조례」 개정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경기도청-경기도교육청으로 분리 운영하게 됨에 따라, 이번에 구성된 경기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경기도청 예산안과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심사하게 된다. 김성수 위원장은 “이번에 개정된 조례로 예결위가 분리 운영됨에 따라 우리 위원회는 경기도청 예산에 대해 보다 심도 있는 심의를 할 수 있게 되었다. 17명의 위원님들과 더불어 경기도 예산이 도민을 위해 가치있게 쓰일 수 있도록 1410만 도민을 대신하여 논의하고, 편성된 예산이 적합하게 집행되었는지 꼼꼼하게 살펴보겠다”라고 밝혔다. 제11대 제3기 경기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4년 7월 19일부터 2025년 6월 30일까지 운영되며, 총 18명의 의원(더불어민주당 김성수(안양1), 김용성, 김재균, 명재성, 박상현, 박진영, 이영봉, 장윤정, 정동혁, 국민의힘 김근용, 김성수(하남2), 김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임창휘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2)은 18일(목) 경기도 관계자를 만나 수도권 규제 개선을 위한 수도권정비계획법 개정 건의안을 발의하기 위한 논의를 가졌다. 이날 임창휘 의원은 “경기도의회에서는 1996년부터 지속적으로 수도권 내 산적한 불합리한 규제의 제도 개선을 촉구하고자 정부에 수도권정비계획법 개정을 건의해왔으나 반영된 것은 없다”라고 언급하며 “최근 경기도가 구상 중인 SOC 대개발의 속도감 있는 추진과 경기도 균형발전을 위해서라도 수도권정비계획법 개정이 필수적이므로 이번에 건의안을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임 의원은 “이번 건의안은 과밀억제권역, 자연보전권역, 성장관리권역 등 규제를 받고 있는 각 권역별 시·군의 실제 민원 사례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법 개정 당위성을 확보하고, 난개발 공장분포 등 데이터 조사·분석·연구를 통해 합리적인 개선을 추진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임 의원은 “수도권 규제는 단기간에 해결되기 어려운 과제이므로 일회성 건의안이 아닌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단계별 개선방안을 구축할 것”이라며, “수도권 규제 개선을 원하는 경기도민을 대신하여 모든 경기도의원님들에게 서명을 받아 경기도의회의
19일(금) 열린 제37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제11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안전행정위원장으로 임상오 의원(국민의힘, 동두천2)이 선출됐다. 임상오 위원장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며 경기도 균형발전과 자치행정발전을 위해 활동하여 이를 소관하는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장으로 적임자라는 평을 받았다. 후반기 안전행정위원회는 임상오 위원장을 포함하여 국민의힘 강웅철ㆍ김규창ㆍ안계일ㆍ윤성근ㆍ이영희 위원, 더불어민주당 국중범ㆍ남종섭ㆍ유경현ㆍ이영봉ㆍ이은미ㆍ장대석 위원 등 12명의 위원으로 구성을 마쳤다. 임상오 위원장은 “연일 집중호우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재난으로부터 도민의 평범한 일상을 지켜야 한다는 사명감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경기도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위원님들과 소통하고 협심하는 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안전행정위원회는 24일(수)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첫 회의를 열어 자치행정국, 안전관리실 등 소관 실국의 업무보고를 받을 계획이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변재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1)은 제11대 전반기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며, 지난 2년간 상임위원회와 지역구에서의 활동을 돌아보고 후반기 의정활동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변재석 의원은 체육인 출신이자 체육교육 현장에서 헌신해 온 이력을 바탕으로 교육기획위원회에서 전반기에 활약하였다. 변 의원은 「경기도교육청 학교 기숙사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 발의하여, 학교 기숙사 운영의 체계적인 관리와 학생들의 생활 여건 개선을 도모하였다. 이를 계기로 향후 도내 학교 기숙사 운영에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변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한 규탄을 넘어서 학생 급식 식재료에 대한 엄격한 검사를 촉구하며, 안전한 식재료가 학생들에게 공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역구의 갈등 현안인 고양시청 신청사 이전·건립 건에 대해 경기도의 특별감사를 요청하기도 했다. 변 의원은 학교폭력 사안의 해결을 위해서도 노력하였다. 상임위원회 회의에서 학교폭력 피해 학생과 가해 학생을 분리 조치하지 않은 점을 지적하였고, 교사와 학생 간의 대화와 소통을 통해 신뢰를 쌓아 교권 침해를 근절할 방안을 제안하기도
남양주시의회(의장 조성대)는 지난 7월 19일(금) 제305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끝으로 3일간에 걸친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 시의회는 각 상임위원회의 운영결과보고 후 모두 14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상정된 안건 중에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심사한 남양주시 리·통·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5건, 복지환경위원회에서 심사한 남양주시 환경교육 활성화 및 지원 조례안 등 4건은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도시교통위원회에서 심사한 남양주시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의 안건 또한 모두 원안가결되었으며, 그중 남양주시 왕숙천유역 하수처시설 설치 민간투자사업의 한국환경공단 업무위수탁 동의안은, 박은경 의원의 이의신청으로 논의 끝에 투표를 거쳐 찬성19, 반대1, 기권1로 가결됐다. 조성대 의장은“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심의에 만전을 기해 주신 동료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남양주시의회는‘시민과 소통하는 의회,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회기 동안 앞으로 1년간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안과 결산안을 심사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위원장에 한송연 의원이
화성시의회(의장 배정수)는 7월 19일 오전 10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3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와 화성시장으로부터 제출된 안건 총 17건을 심의하였고 화성시 작은 영화관 민간 위탁 운영 재계약 추진계획 1건에 대해 보고 받았다. 안건 심사 결과, 17건 원안 가결하였다. 또한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최은희 의원, 부위원장에 조오순 의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배현경 의원, 부위원장에 김미영 의원이 선임되었으며, 각 상임위원회는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에 명미정 의원 기획행정위원회 부위원장에 김미영 의원 문화복지위원회 부위원장에 이용운 의원, 도시건설위원회 부위원장에 조오순 의원이 선임되었다. 제23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해 김미영(국민의힘, 진안·병점1·병점2), 송선영(국민의힘, 봉담갑·향남·팔탄·양감·정남)의원의 5분 발언이 있었다. 김미영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법적 기준이 불명확한 게이트볼장의 안전대책 마련 촉구’를 주제로“게이트볼장을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서 명확한 시설 기준과 안전 대책 마련이 필수적이다”라고 하며 “게이트볼장 이용에 대한 안전 교육 체계화와
의정부시의회 김연균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19일 신곡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점심 배식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는 제9대 의정부시의회 후반기 개원을 맞아, 형식적인 기념행사에서 벗어나 시민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고 ‘소통과 공감대를 조성하는 협치 의회’를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시의회 의원들과 사무국 직원들은 어르신들께 정성을 다해 식사를 배식하고 서빙을 도왔다. 배식 후에는 의원들이 어르신들에게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시라는 인사를 건네며 그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시간을 가졌다. 김연균 의장은 “현장에서 어르신들과 직접 소통하고 따뜻한 사랑과 배려를 나누는 보람찬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의회 김미영 의원(국민의힘, 진안동, 병점1동·2동)은 지난 19일, 제234회 화성시의회 제1차 임시회에서 법적 기준이 불명확한 게이트볼장의 안전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하는 5분 발언을 진행했다. 김미영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화성시 관내 36개소의 게이트볼장 중 31개소에 방한벽과 막구조 지붕이 설치되었으나, 이에 대한 명확한 법적 기준이 없어 안전점검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실내시설로 간주될 수 있는 방한벽과 막구조 지붕 설치로 인해 관리와 안전 기준이 모호해지고, 안전 사고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야외 시설에 방한벽과 막구조 지붕을 설치하면 실내시설로 간주될 수 있지만, 이에 대한 명확한 법적 기준이 없다"며 "이로 인해 구조적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크고, 비상구 위치나 대피 경로가 명확하지 않아 큰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는 과거 씨랜드 청소년수련원 화재 사고와 같은 참사를 막기 위해서라도 시급한 해결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김미영 의원은 안전 대책 마련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야외 게이트볼장에 방한벽과 막구조 지붕 설치 시 이를 실내시설로 분류할지에 대한 명확한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