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이 경기도교육청 초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기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경기도청과 경기도교육청의 예ㆍ결산을 모두 맡아 심사하는 기능을 수행하였으나, 최근 「경기도의회 위원회 구성ㆍ운영 조례」가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경기도교육청의 예산안·결산안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심사하게 된다. 강태형 의원은 “경기도교육청의 초대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선출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도민의 세금이 적기적소에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예결특위 위원들과 꼼꼼하게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항상 도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소통과 공감을 통해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예산을 배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태형 의원은 제10대, 11대 경기도의원으로 현재 건설교통위원회 위원, 경기도의회 혁신추진단 위원, 의원 연구단체 기회포럼(기회소득 포럼) 회장 등을 맡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이 22일 의장 취임 일성으로 ‘강력한 협치모델’을 정립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지방의회법’ 제정을 비롯한 제도적 토대 강화에 앞장설 것을 역설하면서 의회 여야와 집행부 간 긴밀한 협력을 거듭 강조했다. 이날 오전 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1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의장단 취임식’에서 김 의장은 취임사를 통해 “두 분 부의장과 손잡고 후반기 의장단부터 ‘협치’의 모범이 되어 한마음 한뜻으로 달려가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먼저, 민생경제 해결의 시급성을 언급하며 “의회가 명실상부 책임정치의 주체로서 당면 현안과 위기에 선제 대응할 수 있어야 하며, 이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이 ‘협치’다”라고 말했다. 이어 “도민 목소리를 듣는 의회 여야와 정책을 실행하는 집행부가 협력할 때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대응책을 만들 수 있다”라며 “후반기 의회는 단순히 견제와 감시 책무에 머무르지 않고, 적극적 정책구현에 나서 그에 따른 책임도 함께 지는 강력한 협치모델을 정립하겠다”라고 밝혔다. 구체적 목표로는 ‘지방의회 이정표 제시’와 ‘지방의회법 제정’이 언급됐다. 김 의장은 “경기도의회는 지방의회 제도의 한계 속에서 역량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4)은 7월 18일(목)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교육청 시설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늘봄교실 전기 바닥공사 조성 및 점검’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경기도의 늘봄교실 전기 바닥공사 조성사업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현장의 우려를 반영하여 문제를 해결하고자 마련된 자리였다. 황진희 위원장은 “저출산 사회 극복 및 아이들의 학습과 돌봄을 위한 늘봄교육의 기초는 무엇보다 안전이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올해 시행 예정인 늘봄교실 전기 바닥공사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전기 바닥공사 자재별 안전기준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황진희 위원장이 제안한 안전기준은 전자파로부터 안전한 제품 선정, 감전 사고에 안전한 제품 선정, 화재 안전성을 갖춘 제품 선정, 각종 유해물질로부터의 안전 등을 기본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말하며, “무엇보다 늘봄교실에서 활동하는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의 행동특성을 고려하여 수준 높은 안전기준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황진희 위원장은 “늘봄교실은 단순히 교육의 공간을 넘어
평택시의회 강정구 의장은 18일 집중호우 피해 상황 파악을 위해 관내 피해 지역 긴급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서 관계자로부터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현황을 청취하고 저지대 침수 취약지역 등을 찾아 면밀히 점검했다. 점검을 마친 강정구 의장은“집행부에서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예방과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수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하는 한편 “이번 주말 강한 비가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와 시설물 피해 방지를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오전 6시 30분을 기해 평택에 호우경보가 발효됐으며 시간당 최대 8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다.
수원특례시의회 사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매탄 1·2·3·4동)은 “최근 고독사 문제가 커짐에 따라 지자체와 지역사회의 역할이 더욱 필요하다”며, “다양한 연령층과 사회적 고립 가구들에 대한 고독사 예방 및 신속한 사후 처리의 제도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근 1인 가구 증가로 인한 고독사 문제는 더 이상 외면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며 국가와 사회가 책임지고 해결해야 할 문제이다. 수원시는 현재 독거노인을 위한 고독사 예방 관련 조례가 있지만, 주로 독거노인의 고독사 예방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청·중·장년 1인 가구와 사회적 고립 가구에 대한 지원은 부족한 실정이며, 고독사 발생 시의 사후 처리와 목격자 심리치료 등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다루지 않고 있다. 사정희 의원은 “고독사는 사회적으로 대단히 심각한 문제이며, 발생 후의 사후 처리는 남은 가족들과 지역사회에 어려움으로 남기도 한다. 이에 따라 신속하고 체계적인 사후 처리가 필수적이며, 이는 목격자들의 심리치료 지원부터 특수청소까지 포괄적으로 해야 한다”고 말하며, “고독사 발생 시, 지자체에서 신속하고 적절한 지원을 제공하여 고인에게는 예우를 갖추고 이웃들에게는 안정된 생활을 위해 사후 처리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가 18일(목)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2024 자원봉사 나눔문화 프로젝트 출정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수원시의회 이재식 의장과 이재준 수원시장을 비롯해 윤경선 의원, 장정희 의원, 장미영 의원, 이희승 의원, 최원용 의원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주요내용으로는 식전공연 시정브리핑 나눔문화 프로젝트 소개 문화 공연 명사 특강 등이 있다.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은 “여러분의 고귀한 활동과 헌신이 지속가능한 발전과 더불어 수원을 더 따뜻한 지역공동체로 만들어가리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어 이 의장은 “2024 자원봉사 나눔문화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출발을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구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강종일) 청소년수련관은 4월 8일부터 7월 16일까지 구리미래교육협력지구 프로그램인 ‘2024 구리 학생생존수영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2024 구리 학생생존수영교육’에는 구리 관내 13개교 초등 3·4학년 1,900여 명이 참여했으며, 건원·교문초등학교를 시작으로 4학년은 2일간 총 6차시, 3학년은 4일간 총 10차시 수업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생존수영을 경험한 4학년은 경기 영법 익히기를 강화했으며, 3학년은 기본 평영 익히기와 이동·구조하기, 체온 유지 등 수중 생존 방법을 배웠다. 이 과정을 통해 생존수영 교육을 받는 학생들은 자기 생명 보호 능력과 물에 대한 적응력이 향상됐으며, 건강도 유지하고 기초체력을 강화했다. 또한 학생들은 수업 전 이동 위치별 안전 사항에 대한 교육과 수영장에서의 지진 및 화재 발생 대피 교육을 통해 자신의 몸을 보호하는 방법을 익혔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충분한 안전 교육과 내실 있는 생존수영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수상 안전사고 대처 능력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는 7월 17일 구리시의회 멀티룸에서 관내 생활체육회장단 및 구리발전위원회와 두 번의 간담회를 가졌다. 시의회에서는 의장단인 신동화 의장, 김성태 부의장, 정은철 운영위원장이 참석하였으며 생활체육회장단은 이경복 테니스협회장을 비롯한 종목별 회장 16명, 구리발전위원회는 최승권 상임위원장을 포함한 16명이 참석하였다. 먼저 열린 생활체육회장단과의 간담회에서는 관내 체육시설의 위탁운영에 대한 사항과 올해 좽회 중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삭감한 구리스포츠행복나눔체육대회에 대한 건의사항 등에 대해 경청하였으며, 또한 구리시에 보다 나은 체육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현 구리시체육회의 문제점과 현안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하였다. 이후 열린 구리발전위원회와의 간담회에서는 북부간선도로 방음벽 설치, 지하철 6호선 연장 등 구리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건의사항을 듣고 이에 대하여 토론을 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신동화 의장은“관내 여러 단체와 간담회는 지역의 문제점과 현안파악을 위한 지름길이라고 생각한다. 오늘은 그 시작에 불과하며 앞으로 더욱 많은 관내 기관·단체와 간담회를 갖고 시민의 뜻이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포천시의회(의장 임종훈)은 19일(금) 포천시청 신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舊)6군단 부지반환 및 기회발전특구 토크쇼‘포천의 미래, 기회와 발전을 맞이하여’에 참석했다. 이번 토크쇼는 시민 15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옛 6군단 부지 반환 및 기회발전특구 포천시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관련 전문가 주제 발표 및 자유토론, 시민과의 질의응답, 옛 6군단 부지 반환 및 기회발전특구 명칭 선정 순으로 진행 되었다. 임종훈 의장은 “존경하는 포천 시민들을 모시고 포천시의 새로운 도약, 대발전을 논의하는 토크쇼를 개최하게 되어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오늘 토크쇼가 과거 70여 년간 국가 안보를 위해 희생한 포천 시민 여러분에게 실질적인 보상과 발전으로 실현될 수 있는 밑바탕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 포천시의회는 시민의 입장에 서서, 시민의 목소리를 더 낮은 자세로 귀 기울여 듣고, 집행부와는 건강한 소통, 그리고 올바른 견제를 통해 지역 발전을 이루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천시의회는 6군단 부지반환 특별위원회(위원장 연제창)의 활동에 힘입어 6군단 부지가 반환되는 소기의 성과를 이루었으며, 지난 9월 ‘포천 기회발전특구 및 드론
평택시의회 강정구 의장은 최고 200mm가 넘는 폭우로 비 피해가 발생한 관내 현장을 방문해 신속한 복구와 철저한 방재 및 재발방지를 당부했다. 강정구 의장은 침수 피해가 발생한 관내 JC공원 주차장(평택동 소재)과 세교지하차도(세교동 소재) 그리고 평택의 농경지를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구체적인 피해상황과 복구현황 등을 청취한 뒤 대책을 점검하고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한 철저한 조치를 주문했다. 강정구 의장은“재해 복구를 위해 애써주고 계신 봉사자 여러분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평택시의회에서는 재해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도모하고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특례시의회 국미순 의원(국민의힘, 매교·매산·고등·화서1, 2동)과 정영모 의원(국민의힘, 영화·조원1·연무)은 18일 수원시자원봉사센터에서 올해 우수자원봉사자의 집 ‘나눔실천 家’문패를 수여받았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우수자원봉사자의 집 나눔실천 家’사업은 자원봉사 누적시간 1,000시간 이상인 우수자원봉사자 가정에 문패를 달아주는 사업으로, 자원봉사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사업이다. 국미순 의원과 정영모 의원은 시의원이 되기 전부터 오랜 기간 지역에서 많은 봉사활동을 해왔으며,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곳곳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자원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또한, ‘시민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며, 시민들의 삶의 질과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적이고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국미순 의원은 “자원봉사는 지역을 더욱 건강하고 아름답게 변화시키는 힘”이라고 하며, “자원봉사라는 선한 영향력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활동하겠다”고 하였다.
용인특례시의회 유진선 의장, 이창식 부의장, 김윤선 도시건설위원장은 18일 오후 처인구, 기흥구, 수지구의 주요 현장을 방문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적극적인 대처를 당부했다. 유진선 의장은 영덕동 세월교 일대와 상습 침수지역을 둘러보고 부유물을 신속하게 처리하는 등 집중호우에 대한 신속한 처리를 주문했다. 유 의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위험 지역에 대한 차량에 대한 통제와 보행자의 안전을 위한 조치를 발빠르게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달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이창식 부의장은 성복 아이파크 앞 사거리 포트홀 발생 지점과 범람 위험 지역인 고기교 일대, 고기동 도로개설공사 현장 등을 차례로 둘러보며, 시 관계자들에게 호우에 적극적으로 대처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창식 부의장은 “전국적으로 비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만큼 신속한 대응 태세를 구축해 시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한다"고 강조하며, 시 관계자들에게 ”상습침수구역에 대해서는 예찰을 강화하고, 실시간 점검에 나서는 등 각별히 신경써달라“고 주문했다. 김윤선 도시건설위원장은 18일 오전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한데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