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성남시민 여러분!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신상진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시민의 알권리를 위해 노력하시는 언론인 여러분! 먼저 바쁜 일정 중에도 조례안 등 일반의안 심사에 열정적으로 임해 주신 의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이번 제295회 임시회를 무난히 마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에게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연일 계속되는 장마철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 취약지역 등 안전관리 및 비상근무에 최선을 다해주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들의 노력에도 깊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7월 말까지 장마가 계속될 것으로 예보되고 있으므로 경계를 늦추지 말고 대비태세를 유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께서 고생해주시는 만큼 시민들께서 안심하고 편안한 일상생활을 하실 수 있다는 점 유념하여 주시고 당면 현안업무에 보다 최선을 다하여 주시기를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장마가 끝나면 열대야와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폭염은 태풍, 지진과 같은 법정 재난으로 지정되어 있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그 피해를 최소화해야 할 것입니다. 집행부에서는 취약계층에 대한 효과적인 폭염대책을 수립해서 불
분당 재건축 선도지구 선정 공모지침 관련 문제 해결 방안 마련 촉구 존경하는 이덕수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서현동 지역구 의원 박경희입니다. 오늘 본 의원은 분당신도시 선도지구 선정 공모 과정에서 나타난 신상진 집행부의 무책임한 졸속행정에 대한 문제점과 해결 방안 마련을 위해 시가 적극적으로 나서주길 당부드리기 위해 5분 발언을 준비했습니다. 작년 12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이로써 분당의 체계적인 정비를 위한 근거는 마련되었습니다. 특별법 통과 이후 성남시는 지난 6월 25일 1기 신도시 정비 선도지구 선정계획에 따른 분당신도시 선도지구 선정 공모를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우리 시의 선도지구 평가 기준을 두고 분당 주민들 사이에서 논란이 지속되고 있으며, 신상진 집행부에 대한 불신과 불만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먼저, 용적률 문제입니다. 성남시는 상향 용적률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빠른 시일 내에 주민들에게 공개해야 합니다. 우리 시는 상향 용적률에 대한 정보를 8월 말에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상향 용적률에 대한 정보가 없는 주민들은 분담금과 사업성을 모른 채
“ Dream 분당 ”선도지구를 위하여 □ 존경하는 이 덕수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92만 성남시민과 3천여 공직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 아름다운 마을 이매, 삼평동 출신 시의원 박 종각입니다. □ 저는 오늘 성남시의 미래 ‘Dream 분당’을 위한 제언을 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 이 것은 더 살기좋은 도시를 꿈꾸는 주민, 주민의 꿈을 반영하는 도시 ‘Dream 분당’, 통합재건축 선도지구 관련 사항입니다. ” □ 존경하는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4월27일시행된「노후계획도시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Dream 분당’의 미래상을 살펴보겠습니다. ! [①자료 :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드림분당 미래상] □ 먼저,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창출 도시입니다. □ 다음으로, 스마트 도시 구축으로 생활의 편익성이나 효율적인 도시입니다. □ 또한, 공원, 녹지 및 도시공간을 재구성하여 시민들이 쾌적한 주거환경 도시를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 이와관련하여 우리 성남시는 노후계획도시 통합재건축이라는 큰 일정을 놓고 있습니다. [②자료 : 도정법과 특별법 비교] □ 금번「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선도지구 선정후 특별정비구
안녕하십니까! 추선미 의원입니다. 본 의원은 최첨단 도심 속,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물다양성 도시, 성남으로 거듭나기 위한 과제에 대하여 5분 발언하고자 합니다. 3조 5천억 원의 재정을 갖춘 성남은 게임콘텐츠, 펩리스, ICT, 바이오헬스 등 4차산업 경쟁력 최상위 도시이자 4차산업 특별도시로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있습니다. 다만 이런 우리 도시의 발전이 자연을, 환경을 파괴하고 있지는 않은지 살펴봐야 합니다. 자연환경은 인간 생존의 근간이며, 생물 다양성과 기후 변화, 환경보존 등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영향을 주는 것은 이 시대의 모든 인간이 동의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난 6월 신상진 시장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세계지방정부 네트워크인‘이클레이 세계총회’에서 「성남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자연 자원 관리와 도심 생물다양성 증진 사례」 를 발표해, 세계 지방정부의 큰 호응을 받았다는 언론보도를 보았습니다. 성남시는 이번 이클레이 세계총회에서 4차산업 특별도시이자 최첨단 도심지 인 성남시 안에서 발전과 환경이 어우러질 수 있음을 세계에 보여주었습니다. 성남시의 시민 참여 자연환경 모니터 활동과 집중탐사 바이오블리츠 활동을 통해 등록된 4만여건의
성남시민을 무시하는‘용인~광주 고속화도로 민간사업’, 결사반대 한다! 안녕하십니까. 서현동 출신 국민의 힘 의원 이영경입니다. 저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용인~광주 고속화도로 사업’의 문제점과 이에 대한 제언을 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국지도57호선 서현로는 지난 4월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2023 도로 교통량 조사’ 결과에서 볼 수 있듯이 전국 지방도 중 다섯 번째로 혼잡한 도로입니다. 더욱이 서현로 인근인 ‘서현동 110번지 개발사업’과 분당 재건축 사업 추진에 따라 서현동 일대 주택이 최소 30%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용인~광주 고속화도로 사업’까지 진행된다면 교통량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용인~광주 고속화도로사업’은 용인에서 광주를 거쳐 서현,판교까지 연결되는 노선입니다. 이 고속화도로가 국지도57호선 서현로로 연결되면, 현재도 광주에서 유입되는 차량으로 교통체증이 심각한 상황에서 성남 내부 차량과 광주와 용인에서 유입되는 통과 차량이 혼재해 정체가 더더욱 악화 될 것입니다. 본 의원은 현재 사태의 심각성을 알리고 국토교통부에 개선을 요청하고자, 작년 12월 국지도57호선 서현로 교통체증으로 고통받고 있는 성남시민들을
성남시의회(의장 이덕수)가 개원 33주년을 맞이하여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991년 4월 15일 성남시의회가 처음 개원한 이래 성남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성남시의회의 역할과 성과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포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덕수 의장을 비롯한 성남시의회 의원과 성남시 간부 공무원 등 약 130여 명이 참석했으며, 행사 안내 및 참석 인사 소개, 공로패 전달, 의장 기념사 및 시장 축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덕수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성남시 발전을 위해 집행부와 소통하고 화합하는 의회, 책임 있는 의정 활동으로 신뢰를 주는 청렴하고 공정한 의회, 시민 여러분께 행복과 희망을 주는 의회, 새로운 기술과 트렌드를 적극 반영하여 혁신을 지원하고 첨도하는 의회를 구현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여기 계신 분들 모두 한마음으로 성남시의 발전과 시민 여러분의 행복을 위해 밝은 미래를 함께 열 수 있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성남시의회(의장 이덕수)는 제9대 후반기 공적심사위원회 위촉장 교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부식은 성남시의회 포상 조례 제10조에 의거해 위원회를 구성함으로써 지방자치 및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모범 시민과 공무원, 그리고 지역 단체에 대한 포상과 격려를 체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는 총 7인으로 구성되었으며, 안광림 부의장이 당연직으로 위원장을, 조만재 사무국장이 당연직 위원으로서 활동한다. 위촉위원으로는 각 상임위원장이 추천한 김보미 의원, 윤혜선 의원, 이군수 의원, 서희경 의원, 박주윤 의원이 위촉되었다. 이덕수 의장은 이날 행사에서 “성남시의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매진하는 모범시민, 공무원, 기관 및 단체를 발굴하고 포상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며, “위원회가 그 역할을 훌륭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위원들에게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 공적이 뛰어난 이들을 적극적으로 추천하여 의회가 지역사회와 더욱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성남시의회(의장 이덕수)는 22일 제29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진행한 제295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22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안건처리에 앞서 강상태, 박경희, 서은경, 박종각, 추선미, 이영경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시정 발전에 대해 제언했고 각 상임위원회 운영결과 보고 및 의결을 비롯해 기타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상정된 안건 중에서 ‘전자담배 규제 및 청소년보호 촉구 결의안’과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도와 종합부동산세 폐지 및 상속·증여세 완화를 위한 촉구결의안’, ‘성남시 과학고등학교 유치 촉구 결의안’이 가결됐다. 이덕수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여러분들께서 고생해 주시는 만큼 시민들께서 안심하고 편안한 일상생활을 하실 수 있다는 점 유념하여 주시고 당면 현안업무에 보다 최선을 다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며, “성남시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민 무시하는 신 시장, 독단행정 중단하라! -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과 대왕저수지 수변공원 조성사업 관련 사랑하는 92만 성남시민 여러분, 이덕수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 신상진 시장님과 3300여 공직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강상태 의원입니다. 본 의원이 2년이 넘도록 피력하고 있는 사안이 있습니다. 바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과 대왕저수지 수변공원 조성 문제입니다. 두 사업의 공통점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바로 신상진 시장의 독단행정으로 인한 지연 문제가 있으며, 주민들이 이용할 시설인데도 주민 의견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다는 점입니다. 우선, 장기미집행 시설에 대해 지난 291회 임시회에서 63개의 장기미집행 시설이 무려 18년 동안 우선순위에 밀려 지연되고 있음을 지적하였습니다. 주로 공원, 주차장 등의 시설로, 내년 6월 27일이 되면 일몰제로 인하여 그 효력이 다음날부터 바로 상실됩니다. 신 상진 시장님 ! 이제는 자동 실효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하여 검토해 보셨습니까? 실효 전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들어는 보셨습니까? 아무런 대책도 없이 효력이 사라지게 되면 난개발, 주민 정주 여건 악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에
성남FC : 시민의 자부심과 도시발전을 위한 필수 조건 성남시의원이 되어 성남FC에 본격적인 관심을 갖게 된 이후, 대한민국 축구계의 여러 리더들을 만나며 그분들의 공통된 제안, 저 또한 동감한 성남FC의 솔루션, 미래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성남시는 서울과 인근 도시들의 연결고리가 되는 수도권 핵심 요지이며 첨단 4차산업을 선도하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도시입니다. 성남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이에 더해, 성남 시민으로서의 자부심과 정서적 통합이 필요합니다. 시민들의 자부심이 크고 명성을 지닌 도시들에는 어김없이 그 도시를 대표하는 유명한 축구팀이 있습니다. 바르셀로나, 밀라노, 맨체스터, 뮌헨 등 유명한 유럽의 도시들뿐 아니라 미국과 일본의 도시들, 우리나라의 울산, 수원, 인천, 대구 같은 도시들도 축구팀으로 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고, 시민들의 정서적 통합을 이루며, 나아가 지역 경제도 활성화시키고 있습니다. 편리한 생활인프라, 사통팔달 도로와 철도망도 중요하지만, 시민들이 경기장에 나가 한 목소리로 응원하는 스포츠팀이 있고, 그 팀을 통해 함께 울고 웃을 수 있는 것. 이것이 도시의 진짜 경쟁력입니다. 우리에겐 성남FC가 있습니다.
경기도는 파주시, 한국철도공사, 제1보병사단과 협력해 오는 26일부터 도라산 셔틀열차와 DMZ 평화관광 연계 프로그램을 재개한다고 21일 밝혔다. 도라산 셔틀열차는 민간인통제구역(민통선)을 전철로 방문할 수 있는 유일한 노선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2022년 2월 운행이 중지됐다. 이에 많은 관광객들이 운행 재개를 요청해 왔다. 경기도는 운행재개를 요청하는 관광객이 많아지면서 관계기관 협의를 추진해 매월 두 번째 금요일에 도라산 셔틀열차를 DMZ 평화관광과 연계 운영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재개되는 프로그램은 사전신청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임진강역에서 도라산역까지는 열차로 이동하고, 남북출입사무소, 도라산평화공원, 통일촌, 도라전망대(제3땅굴)는 버스로 둘러보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DMZ 평화관광 온라인 예약 누리집(dmz.paj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재영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장은 “도라산 셔틀열차 재개가 경기북부 지역경제와 안보관광 활성화에 마중물 역할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을 위한 철도망 확충과 안전한 철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남시의회 이영경 의원은 제29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용인~광주 고속화도로 민간사업"에 대해 강력한 반대 의견을 표출했다. 이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해당 사업이 이미 심각한 서현로의 교통체증을 더욱 악화시킬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이미 서현동 주민들은 여러 가지 방식으로 국지도 57호선(서현로)의 교통체증 해소를 위한 대책강구에 대한 목소리를 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대안이나 대책 없이 “용인~광주고속화도로”가 진행됨에 따라 특단의 조치를 요구하였다. 이영경 의원은 이러한 사유로 작년 12월 위 사태의 심각성을 알리고 국토교통부에 개선을 요청하고자, 교통인프라 조성 등에 관하여 촉구결의안을 제출한 바가 있다. 이 의원은 "현재에도 광주에서 유입되는 차량으로 인해 성남시의 교통 상황이 심각한 수준"이라며, "새로운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더 많은 차량이 성남을 경유할 것이며, 이로인하여 교통대란은 물론 인근 통학로에 심각한 위험이 유발될 뿐 아니라, 교통량 증가에 따른 매연분진 등 정주환경 악화로 등 큰 피해가 야기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비판에 그치지 않고 주민의견 1,136건 중 93%가 주민공청회를 요구한 바와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