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성남 의원(국민의힘, 포천2)과 윤충식 의원(국민의힘, 포천1)은 ‘포천시 공간재구조화 사업 추진 정담회’를 포천시청 교육정책과 최선경 과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들과 지난 2일 경기도의회 포천상담소에서 가졌다. 교육부 및 경기도교육청에서 추진하는 공간재구조화 사업(구.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은 40년 이상 경과 노후된 교사동을 개축 및 리모델링을 통해 학교 공간을 변화시키는 사업이다. 이번 정담회에서 최선경 교육정책과장은 포천 관내 학교 공간재구조화 사업 추진 상황을 설명하고 성공적으로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의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윤충식 의원 “학교 구성원들이 미래의 삶과 배움의 장소로서 새로운 학교 문화를 만들어 갈 좋은 기회가 제공될수 있도록, 원활한 예산확보로 차질 없는 사업 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남 의원은 “공간재구조화 사업을 통해 학생의 성장을 담은 학교 공간으로 재구조화하여, 학생이 행복하고 꿈을 펼칠 수 있게 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두의원은 안정적인 공간재구조화 사업 추진을 위해 “포천시 교육환경개선에 힘쓰겠다”고 한목소리 냈다.
경기도의회 11대 후반기 도시환경위원회부위원장으로 선출된 유영일(국민의힘, 안양5)의원은 동시에 후반기 국민의힘 정무수석으로 임명되어 의정활동의 보폭을 넓히고 있다. 전반기 도시환경위원장으로서 중용과 화합으로 의정활동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유영일 의원은 “국민의힘은 전반기의 혼란을 극복하고 소통과 협치로서 통합하는 발전된 모습을 보이고있다”고 말하며 “앞으로 도민의 행복을 위해 국민의힘 통합을 뛰어넘어 초당적 협력을 통한 민생협치를 이루고 언제나 주민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신뢰받는 정치인이 되도록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균형 잡힌 정무감각을 인정받아 작년 3월 본회의 보궐선거에서 과반수 이상의 표를 획득해 도시환경위원장으로 선출되었으며, 우수한 리더십으로 위원장의 역할을 잘 완수하여 국민의힘 내홍을 극복하고 당과 의정의 안정적인 기틀을 닦는데 기여하였다. 서울시 정책보좌관과 안양시 고충전문민원조사관으로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그는 시민들의 억울함을 해소하고 행복한 생활기반을 닦는데 도움이 되고자 정치에 입문하였고, 처음 출마한 지방선거에 큰 득표차로 도의원으로 당선된 이후 줄곧 현장에 달려가 겸손하고 열린 자세로 주민들의
경기도의회 신미숙 의원(더불어, 화성4)은 지난 8월 5일 경기도의회 화성상담소에서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화성교육지원센터 김현숙 센터장과 치동중 조희원 운영위원장, 신다연 학부모회장, 김은정 학부모위원과 함께 통학차량지원 현황을 청취하고 추진현황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이날 정담회는 치동중 등·하교 안전 우려에 대한 상황에서 경기도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의 통학차량지원 확정으로 인해 마련됐다. 경기도 교육청은 “경기도 학생 통학지원사업”을 지자체 협력 사업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화성오산교육지원청에서는 통학지원 대상이 되는 관내 초.중학교의 신청을 받아 최종 선정된 학교에 등 하교에 필요한 통학차량 임차비를 지원하고 있다. 치동중은 2022년 3월 1일 개교하여 현재 661명의 학생 수로 운영 중이며 동탄2신도시 지역 과밀학급 현상으로 시범단지 내 학생들이 통학 거리가 먼 치동중으로 배정되어 있어 등·하교시 교통체증으로 인해 버스 통학 시간이 30분을 초과하는 등 어려움을 겪어 학부모들로 구성된 통학차량지원 TF팀이 2024년 3월말 마련되어 관련기관에 지원 요청을 하였다. 또한, 조희원 운영위원장은 “24년 3월에 개교된 치동고(16학급)로 인해 등·하교 상
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 양경애 의원은 8월 6일 제33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가로 쓰레기통 설치를 제안했다. 테이크아웃 문화 확산 등으로 인해 구리 전통시장, 버스짇장, 보행로에 음료컵과 같은 쓰레기 무단 투기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러한 현상은 단속을 늘린다고 해결되지 않고, 시민 의식의 변화가 있어야 근본적인 해결이 가능하다며 가로 쓰레기통 설치 필요성을 말했다. 가로 쓰레기통은 시민이 제안하는 디자인을 반영하거나 공공디자인 설계를 통해 시민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모양으로 제작하고, 구리 전통시장과 버스짇장 등 음료컵이 많이 버려지고 있는 곳부터 시범적으로 설치하여 운영해 보자고 제안했다. 양경애 의원은 “집행부가‘거리환경 개선 쓰레기통 도입 타당성 검토’용역을 실시하여 가로 쓰레기통 설치 사업을 효율적으로 시행한다면 도시미관이 개선되고 친환경적인 구리시가 조성될 것이다.”라고 적극적 행정을 당부했다.
구리시의회는 8월 6일 제339회 임시회에서 신동화 의장은 안건 상정에 앞서 지난 6월 28일 후반기 의장단 선출 과정에서 교섭단체 간의 충분한 소통과 협의가 부족했음을 시인하고, 국민의힘 의원들이 퇴장한 상태에서 후반기 원구성이 이루어진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시민들과 동료 의원들에게 진심 어린 유감을 표명한다 발언하였다. 임시회 1차 본회의를 마친 후 국민의힘 이경희 대표의원은 “그동안 국민의힘 시의원들은 독단적인 원구성에 반발하여 시의회 일정을 모두 거부하였으며, 올바른 협치와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라는 요구와 항의에 따라 양당 교섭단체 간 합의대로 의장의 사과와 입장표명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임시회 첫날 신동화 의장은 이를 감안하는 듯 여당 의원들의 의견을 충실히 경청하는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국민의힘 김용현 의원은 주요 쟁점으로 예상된 "2024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수시분(3차)"에 포함된 인창동 유수지 주차장 건립 안에 대해 8호선 별내선 개통에 따른 환승주차장이 전혀 계획되지 않은 점 재난 기간 사용 불가라는 한계는 있으나 주차장 1면당 평균 1억 가량의 조성비용 대비 인창 유수지는 2천3백여원으로 비용대비편익이 뛰어난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I LOVE 용인」(대표 김병민)이 6일 연구과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조아용빵’과 ‘도시형 식물원 조성 방안’ 등에 대한 연구 진행 상황을 공유‧점검하고, ‘조아용빵’ 맛 중간 품평회도 진행했다. 이번에 「I LOVE 용인」이 연구한 ‘조아용빵’은 용인의 특산품인 청경채를 넣어 색상도 녹색 빛을 띠며, 캐릭터 얼굴 그대로를 빵 모양으로 표현 해냈다. 조아용빵에 들어가는 청경채는 국내에서 소비되는 약 70%가 용인에서 생산되는 용인의 대표 농특산물이다. 원산지인 중국의 청경채를 능가하는 맛과 안전성을 갖추고 있어 용인은 청경채의 성지로 불리고 있다. ‘조아용’ 본래 캐릭터와 최대한 유사한 색과 표정을 빵에서도 살리고, 용인 백옥꿀 등을 활용해 특색 있는 지자체 캐릭터빵을 구현하는데 집중했다는 설명이다. 이날은 꿀, 팥, 초콜릿 등 다양한 빵 속을 넣어 조아용 형태로 구워내 시식 및 설문 등을 진행하고,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최고의 ‘조아용빵’ 맛을 결정했다. 최종 연구 결과물은 오는 9월 말 ‘용인시민의 날’에 맞춰 시민들 앞에 나온다. 다음달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릴 용인시민의 날 행사에서 시
경기도건설본부에서 관리하는 지방도 상 보도육교 3곳에 캐노피 설치를 추진한다. 캐노피 설치 대상은 화성 북양리 보도육교, 평택 어연초교 앞 보도육교, 안성 양변보도육교로 대중교통 연계와 초등학생 보행로 등을 고려해 결정됐다. 캐노피는 비나 눈이 내리면 보도육교 바닥이 미끄러워져 이용자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통행에 불편을 주는 문제를 해결해 이용자 사고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도는 재난관리기금 2억4,600만원을 투입해 대상 보도육교에 대한 구조검토와 실시설계 용역을 신속히 추진하고 올해 내 캐노피 설치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유병수 경기도건설본부 도로건설과장은 “신속하게 공사를 추진해 도보 이용자들의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8월 7일부터 9월 30일까지 2024년 청년 면접수당 2차 모집을 진행한다. ‘경기도 청년면접수당’은 청년의 면접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경기도 청년에게 1회당 5만 원, 최대 10회의 면접 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4년 1월 1일 이후 취업면접에 참여했고,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기도인 18세 이상 39세 이하인 청년은 취업 여부와 관계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8월 7일 오전 9시부터 9월 30일 밤 11시59분까지이며, 잡아바 어플라이(https://apply.jobaba.net)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주 30시간 미만의 단시간 일자리, 경기도 외 사업장(해외기업 포함) 면접의 경우도 모두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경기도 청년면접수당과 유사 사업인 실업급여 경기여성취업지원금 청년구직자 교통비 지원사업 등의 참여자는 신청할 수 없다. 신청자의 거주지, 면접 응시 여부 등 제출 서류 검증을 거쳐 선정된 청년에게는 경기지역화폐로 면접 1회당 5만 원(최대 10회)의 면접수당을 지급한다. 이인용 경기도 청년기회과장은 “경기도 청년 면접수당 사업이
경기도가 도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감사를 위해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인권 존중의 감사 기본원칙을 ‘감사 규칙’에 반영한다. 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감사의 효율을 높이고, 도민과 쌍방향으로 소통하면서 감사의 신뢰를 확보하는 ‘경기도형 감사정보시스템’도 구축 추진한다. 경기도는 6일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감사 규칙 전부개정안’이 조례규칙심의회를 통과해 8월 중 공포를 거쳐 ‘감사위원회’ 출범일인 9월 2일 시행된다. 경기도는 61년만에 독립적인 합의제행정기구로 출범하는 감사위원회와 도민권익위원회가 행정환경 변화와 도민 눈높이에 맞도록 감사방식을 개선하고 관련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이번 감사 규칙 개정을 추진했다. 우선 감사의 기본원칙으로 수감자의 인권 존중 감사의 목적 달성을 위해 필요한 범위내 감사 실시 감사대상기관의 문제를 미리 예방하고 발견된 문제 해결 중점 과학·정보기술의 이용 확대 등으로 감사의 신뢰도와 수용도를 높이고 감사대상기관과 수감자의 감사부담을 최소화하는 내용 등을 담았다. 이처럼 감사 기본원칙으로 ‘인권 존중’ 등을 명시한 것은, 광역자치단체에서 경기도가 처음이다. 도는 해당 기본원칙을 근거로 앞으로 수감자의 인권을 존중하면서 감사의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박명수 의원(국힘, 안성2)과 보건복지위원회 황세주 의원(더민주, 비례)은 8월 5일 도의회 안성상담소에서 한경국립대 공공의대 유치를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한경국립대 공공의대 범도민 추진위 관계자와 경기도 내 유일한 국립대학교인 한경국립대 공공의대 유치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민완종 회장은 먼저 “경기도의회 토론회 등 아낌없는 두 의원님의 적극적인 동참과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안성시를 떠나 공공의대 유치는 경기도민 전체의 유치 염원으로 승화되었으면 합니다”라는 간절한 마음의 메시지를 전했다. 논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한경국립대 공공의대 유치를 위한 경기도 서명운동과적극적인 참여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상호의견을 교환하며 홍보로 활성화를이끌 수 있는 대안에 대해서도 서로 많은 의견을 제안하며 활발히 논의를 이어 나갔다. 이날 회의에서 추진위 관계자는 “홍보를 하는데 있어 민간인 단체가 할 수 있는 것이 한계가 있다”며 “경기도 차원에서 의사소통이 되어 행정적인 면의 문서 발송을 통한 지원이 많은 도움이 된다”는 의견을 표했다. 또한 “한경국립대 공공의대 유치를 염원하
경기도의회 김동영(더불어민주당, 남양주4) 도의원은 지난 5일 경기도의회 남양주상담소에서 경기도건설본부 북부도로과 직원들에게 민원 사항을 확인하고 383 지방도 사업과 국지도 98호선 오남교차로 입체화 관련 업무보고를 받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업무보고 시간에는 남양주시 복지환경위원회 소속 손정자 시의원도 함께 참여했다. 경기도건설본부 북부도로과 관계자는 “남양주시의 도로와 터널을 정비하는 과정에서 여러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라고 보고하며 “이러한 민원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사업 계획을 철저히 점검하고 주민들과 직접 소통해서 현장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 의원은 “사업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주민들에게 보상이 늦어져 피해가 생기거나 지방도 건설 일정에 차질이 생기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라고 당부하며 “도민들의 안전이 보장되고 주민들의 교통 여건 불편이 개선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책임을 다해 일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해 경기 북부 대개발 사업 성공을 위해 철도와 도로 등의 인프라를 크게 확충했다. 그리고 올해 남양주 오남~수동 국지도 98호선이 6년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영의원(연천, 국민의힘)은 지난 6일 연천 지역상담소에서 경기도청·연천군청 관계자 및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연천군연합회 임원들과 전문농업인육성 관련 정책사업 현안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김연기 경기도청 농업인육성팀장과 김관종 연천군청 농업정책과장이 현재 진행중인 전문농업인육성 사업을 설명하였으며, 이후 「실무자 현장체험 및 역량강화 사업」 등 11개 지원사업에 대한 토론을 통해 관계자들의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윤종영 의원은 “오늘 논의된 건의 및 애로사항에 대해 경기도청과 연천군청에서 면밀히 분석하여 기존사업의 확대와 신규사업의 확대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주문하는 한편, 8월 말경에는 농업정책 전 분야의 발전방안 수립을 위한 확대회의를 개최할 것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