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4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행복한 추석 만들기’ 송편 나눔 후원품 전달과 지역 배분 행사를 열어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눴다. 좋은이웃들 소외계층 발굴캠페인의 하나인 이 행사는 2008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으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송편을 나누면서 지역 복지를 증진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 중이다. 이번 행사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오인열 시흥시의회 의장, 김찬심 부의장, 윤석경 의원, 염명자 시흥시1%복지재단 부대표, 임우진 농협은행 시흥시지부장, 시흥시사회복지협의회 이사진, 시흥시 복지국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는 농협중앙회 시흥시지부의 후원으로 시흥시1%복지재단에 기부한 쌀 20kg짜리 100포로 송편을 만들었으며, 이를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봉사단을 통해 시흥시 내 저소득 취약계층 400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명숙 시흥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농협 시흥시지부의 지속적인 나눔에 깊이 감사하며, 송편 전달 행사에 함께해 준 모든 사회복지 공무원과 봉사자들에게도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수고로움을 마다하지 않고 사랑과
시흥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인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은 추석을 맞아 9월 2일부터 13일까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 355명에게 추석 명절 선물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눈다. 이번 명절 선물은 2024년 3차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정서지원사업의 하나로, 레토르트 식품(도가니탕 외 4종), 육개장칼국수, 오미자차, 밥풀과자로 구성됐다. 선물은 추석에도 홀로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될 독거노인의 정서적ㆍ심리적 소외감을 덜어주기 위해 준비됐다. 정서지원사업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28명이 직접 어르신의 가정에 직접 방문해 안전과 안부를 살피고 정서적 지원(말벗)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 중 9월 15일과 18일에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전체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해 어르신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양평군 강상면은 지난 4일 면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위기 알림 서비스’ 가입 독려를 위한 대면 홍보에 나섰다. ‘복지위기 알림 서비스’는 보건복지부에서 올해 6월부터 모바일 앱을 통해 복지 위기상황을 신고하면, 군청 위기가구 담당자 또는 강상면 복지담당자가 신고자 상담을 진행해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강상면사무소 직원들은 이날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제보를 위해 애쓰는 지역주민 뿐만 아니라, 사회적 고립 위험가구, 복지 위기가구 대상자, 면사무소 내방 민원인 등에게 복지위기 알림 서비스에 대한 이점 등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홍보를 펼쳤다. 정영석 강상면장은 “강상면 주민들이 복지위기 알림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설치해 강상면에서 사회적 고립가구와 위기가구가 발생하지 않도록 발굴, 연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상면에서는 7일에 있을 강상면민의 날에도 지역 주민들과 대면해 복지위기가구 알림 서비스 가입 홍보에 총력을 쏟을 예정이다.
중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신인철)는 지난 9월 4일 2024년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세 번째 「1+2=기쁨 두 배」 사업 활동을 진행하였다. 「1+2=기쁨 두 배」는 우리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자는 취지로 협의체 위원과 노인 20가구가 매칭되어 주 1회 전화 연락과 월 1회 물품 전달하며 가정방문을 통한 정서 지원과 고독사 예방에 목적을 둔 특화사업이다. 협의체 위원과 대상자의 만족도가 높아 지속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어 올해로 3년째 마을 복지사업으로 선정되었다. 신인철 위원장은 “기쁨 두 배 사업은 홀로 살고 계신 어르신들에게 안부 전화와 함께 건강식 등 물품 지원이 되는 사업이며 만족도가 높아 올해에도 시행하게 되었고,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의 온정을 조금이라도 느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번에는 한과세트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이경화 중리동장은 “명절을 앞두고 어르신들을 꼼꼼하게 챙겨주시는 위원님들의 세심함에 감동이 되었고, 소외된 주민이 없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중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 마을 복지사업으로 「1+2=기쁨 두 배」를 비롯하여 「사랑의 야쿠르트」 안부 확
의왕시는 납세자의 고충 민원 해소와 권리 보호를 위해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납세자보호관 제도는 정당하게 부과된 지방세를 정상적으로 납부하기 힘든 납세의무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제도로, 오랜 경력을 가진 시 소속 지방세 분야 전문가가 납세자 관점에서 함께 고민하고 현실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해 납세의무자의 납부 의지를 독려하고 납세 편의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현재 세무조사, 지방세 현장 조사 시 동행하여 납세자의 선제적 권리 보호를 실시 중이며, 지방세 징수유예, 납부 기한 연장 등 납세 편의 시책 및 민원 신청 이전 생계형 체납자 정리 보류, 지방세 환급 대상 발굴 등을 추진하고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앞으로 다양하고 폭넓은 시책 발굴로 내실 있는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운영해 시와 납세자 모두를 위한 정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납세자보호관 상담은 연중 운영되며, 지방세 관련 고충이 있거나 지방세 징수유예 등 납세자 권리 보호를 위한 상담이 필요한 경우 의왕시청 납세자보호관(031-345-2264)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각장애인 유튜버 ‘원샷한솔(본명 김한솔)’이 오는 10일 오후 4시 춘천시 평생학습관에서 ‘예상치 못한 삶을 즐기는 방법’을 주제로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강연을 펼친다. 강연자 원샷한솔은 거침없고 유쾌한 삶의 태도로 91만 7,000여 명의 구독자에게 사랑받고 있는 시각장애인 유튜버다. 원샷한솔은 18세 때 희귀병인 ‘레버씨 시신경 위축증(LHON)’으로 시력 대부분을 잃게 된 후천적 중증 시각장애인이다. 2021 세계 최초로 전체 문구가 모두 점자로 제작된 ‘점자 실버버튼(구독자 10만명을 넘으면 유튜브가 제공)’을 받은 장본인이다. 장애 인식개선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원샷한솔은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한 강연으로 많은 사람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이날 원샷 한솔은 시력을 잃은 순간부터 지금까지의 인생 이야기를 통해 긍정적 에너지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당일 선착순(230석)으로 입장하면 된다. 현장 강연에 참석하지 못하는 분들은 춘천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참여도 가능하며 모든 강연은 수어로 동시 통역된다. 강연에 앞서 강원특별자치도 장애인종합복지관 ‘해냄 풍물단’의
삼척시노인복지관에서는 9월 3일 오후 3시 2층 제1강의실에서 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사업 선배시민 20명이 참석하여 정책대회를 개최하였다. 선배시민 정책대회는 삼척시노인복지관 선배시민과 함께 지역사회와 공동체 발전을 위한 정책을 논의하고 제안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된 대회이다. 선배시민 선언문 낭독을 시작으로 다만세봉사단이 제안하는 3개의 정책 발표를 토대로 투표를 진행하였다. 이날 선정된 정책제안은 ‘길거리 대중교통시설 금연구역 지정 및 금연표지판 마련’이 채택되었으며 2024년 10월 18일 강원특별자치도 선배시민 정책대회에 제안될 예정이다. 엄기대 관장은 “이번 정책대회를 통해 선배시민의 경험과 지혜가 공동체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번영을 위해 선배시민의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과천시는 농업회사법인 우리화훼종묘(주)로부터 관내 장애인 문화 체험 사업을 위한 후원금 2천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전달받은 후원금 전액을 과천시 장애인복지관에 기탁하여 관내 장애인의 문화 체험 지원을 위한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지난 3일 신계용 과천시장 집무실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한 김재서 우리화훼종묘(주) 대표는 “장애인들이 문화 체험 활동을 통해 다양한 사회적 경험을 갖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관내 장애인들이 문화 체험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데에 큰 도움을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 과천시에서도 장애인의 문화 활동 참여 확대를 위해서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화훼종묘(주)는 화훼류, 원예 자재류 등 화훼사업 전반에 필요한 모든 품목을 수입하고 판매하는 종합화훼전문회사로, 작년 9월에도 지역아동센터에 2천만 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광주시 능평동에 위치한 계림마을(전원단지) 주민들은 5일 능평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홍순각 계림마을 대표는 “주민들의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과 관심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작은 성금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계림마을 주민들의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윤명희·남지현 능평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계림마을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전했다. 한편, 계림마을은 총 29세대가 살고 있는 전원마을로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능평동 행정복지센터에 성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
여주시 매립장 주민지원협의체(위원장 이충렬)는 지난 9월 3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강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배인수, 한정구)에 전달했다. 여주시 매립장 주민지원협의체는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위원 회의를 통해 강천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합의를 거쳐 성금 1000만원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여주시 매립장 주민지원협의체는 2023년에도 이웃돕기를 위한 성금 7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이날 주민지원협의체가 기탁한 이웃돕기 성금은 경기공동모금회를 통해 강천면에거주하는 저소득 주민 등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기탁식에서 이충렬 위원장은 “기탁한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주민지원협의체는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단체가 되기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배인수강천면장은 “더불어 사는 사회를 이끌며 직접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여주시 매립장 주민지원협의체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따뜻한 강천면을 만들어가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신인철)는 지난 9월 4일 2024년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세 번째 「1+2=기쁨 두 배」 사업 활동을 진행하였다. 「1+2=기쁨 두 배」는 우리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자는 취지로 협의체 위원과 노인 20가구가 매칭되어 주 1회 전화 연락과 월 1회 물품 전달하며 가정방문을 통한 정서 지원과 고독사 예방에 목적을 둔 특화사업이다. 협의체 위원과 대상자의 만족도가 높아 지속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어 올해로 3년째 마을 복지사업으로 선정되었다. 신인철 위원장은 “기쁨 두 배 사업은 홀로 살고 계신 어르신들에게 안부 전화와 함께 건강식 등 물품 지원이 되는 사업이며 만족도가 높아 올해에도 시행하게 되었고,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의 온정을 조금이라도 느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번에는 한과세트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이경화 중리동장은 “명절을 앞두고 어르신들을 꼼꼼하게 챙겨주시는 위원님들의 세심함에 감동이 되었고, 소외된 주민이 없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중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 마을 복지사업으로 「1+2=기쁨 두 배」를 비롯하여 「사랑의
양평군 강상면은 지난 4일 면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위기 알림 서비스’ 가입 독려를 위한 대면 홍보에 나섰다. ‘복지위기 알림 서비스’는 보건복지부에서 올해 6월부터 모바일 앱을 통해 복지 위기상황을 신고하면, 군청 위기가구 담당자 또는 강상면 복지담당자가 신고자 상담을 진행해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강상면사무소 직원들은 이날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제보를 위해 애쓰는 지역주민 뿐만 아니라, 사회적 고립 위험가구, 복지 위기가구 대상자, 면사무소 내방 민원인 등에게 복지위기 알림 서비스에 대한 이점 등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홍보를 펼쳤다. 정영석 강상면장은 “강상면 주민들이 복지위기 알림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설치해 강상면에서 사회적 고립가구와 위기가구가 발생하지 않도록 발굴, 연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상면에서는 7일에 있을 강상면민의 날에도 지역 주민들과 대면해 복지위기가구 알림 서비스 가입 홍보에 총력을 쏟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