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위원장 김재동)는 주요 사업 현장 및 소관 기관 등 7곳을 방문해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으로 ‘제297회 임시회’를 시작했다. 행정안전위원회는 시정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있는 핵심 기관·부서의 정책들을 점검하고 인천의 종합기획 조정, 중장기 투자계획, 재정 운영과 투자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 대안 제시 등 시민의 생명과 안전, 재산 보호 등을 위해 힘쓰고 있는 상임위원회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달 29일 계양방송통신시설을 시작으로 인재개발원, 인천연구원, 루원복합청사 건립 현장 등 4곳을 찾았고, 이어 30일에는 119종합상황실, 미추홀콜센터, 재난안전상황실 등에서 다양한 의견을 듣는 것으로 이뤄졌다. 이번 일정에는 김재동(국·미추홀1) 위원장을 비롯해 유승분(국·연수3)·김대영(민·비례) 부위원장, 김명주(민·서구6)·임춘원(국·남동1) 의원 등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의원 5명이 참석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제9대 후반기 원 구성에 따라 새롭게 구성된 행정안전위원회 위원들이 인천시의 주요 정책 사업 및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담당하는 현장을 직접 확인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진행됐다. 또한 사업추진 부서 및 소관 기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은 지난 8월 31일 저녁 강원도 양양에서 개최된 ‘2024년 성남시 체육 관계자 워크숍’에 참석하여 회원들을 격려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성남시 체육 관계자 180여 명이 참여하여 가을에 있을 경기도생활대축전 부서별 추진사항을 서로 발표하며, 단합과 소통을 위한 중요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은 “성남시 체육 관계자들 덕분에 성남시 체육분야가 발전하여 시민들의 건강도 증진되었다”고 하며 “관계자들이 흘리는 땀과 노력을 잊지 않고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성남시의회(의장 이덕수) 시의원들는 8월 31일 성남시청 광장에서 개최된 제23회 성남시 자원봉사박람회에 참석하였다. 이번 자원봉사박람회는 식전공연과 개회식, 부스체험,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되었고, 이날 참여한 2,000여명의 시민들은 다양한 부스체험을 통해 자원봉사에 대한 정보를 얻고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람회에 참여한 이덕수 의장은 “오늘 박람회를 통해 다양한 자원봉사의 기회와 활동을 접하여 사회에 기여할 수 있다면, 냇물이 모여 큰 바다를 이루듯 시민들의 손길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 내면서 우리 성남시는 더욱 발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김성수 의원(더민주, 안양1)은 30일 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국지도·지방도 사업을 적기에 추진하기 위해 경기도청 관계자와 함께 면담을 진행하였다. 이날 김 의원은 경기도 지방도 도로 준공사업, 계속사업, 장기 미 추진 사업, 민간투자사업 등에 대해 국지도·지방도 사업 등을 적기에 추진하기 위하여 도로건설 예산 증액 편성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김성수 의원은 “도로사업은 예산 수립이 지연될 경우 지가 상승으로 사업추진이 더 어려워지는 만큼 도민의 불편사항 없도록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노력해보겠다” 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는 지역발전을 위한 도민들과 논의의 장으로 경기도와 안양시, 의회 간 대내외 협력·가교역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기관이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상담 예약 후 방문할 수 있다.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양우식 위원장(국민의힘, 비례)은 금일(30일) 의장단, 교섭단체대표, 위원장단 정담회를 마치고 탈바꿈한 운영위원회 위원장실, 소위원회 회의실, 상임위원회 회의장 공간을 함께 둘러보았다. 지난 8월 양우식 위원장이 의회사무처 업무보고 때 주문한 상임위원회 공간 재배치가 완료된 이후 처음으로 의장단, 교섭단체대표, 위원장단에 선보이는 자리이다. 위원장실은 일하는 장소로 만들기 위하여 회의 테이블을 배치하고, 불필요해진 공간을 없애 기존보다 절반 정도의 규모로 축소되었다. 운영위 회의장 옆으로는 소위원회 회의실을 별도로 마련하는 등 후반기부터 정책지원관이 상시 배석할 수 있도록 회의장 의원석 뒤쪽으로 의자를 놓으며 공간을 확대하였다. 의장단, 교섭단체대표, 위원장단은 “잘 구성되었다”는 반응을 보이며 운영위원회 리모델링 공간 순회를 마쳤다. 양우식 위원장은 “후반기부터는 소위원회, 행정사무감사 등이 예정되어 있어 운영위가 상임위의 표준모델이 되어 일하는 의회로 시스템 구축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오석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이 좌장을 맡은 「동의정부역 신설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29일(목) 경기북부청 평화토크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는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윤충식 위원(국민의힘, 포천1),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창식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5), 홍익대학교 김수재 도시계획과 연구교수, 한국일보 이종구 기자,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 한태우 철도운영과장이 토론자로 참석하였고, 이재강 국회의원,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최종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이 축사를 전했다. 오석규 의원은 “2022년 11월 첫 행정사무감사에서 GTX-G 노선과 8호선 연장구간의 공용선로, 공용역사를 최초로 제안하였고, 2년간의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난 4월 김동연 도지사가 발표한 경기도 GTX 플러스 노선안에 동의정부역이 반영이 되었다” 고 그간의 성과를 말하며, “이제 국토부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동의정부역이 반영되어야 하는 중요한 일정을 앞두고 있다” 고 개회사를 전했다. 이어 오석규 의원은, “철도 노선의 신설은 매우 어려운 사업으로 주민분들께 희망고문이 아닌, 그간 추진사항과 향후계획의 정확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남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3)이 30일(금) 경기도의회에서 2024 경기도 정책토론대축제의 일환으로 개최한 ‘경기도의 책문화생태계 조성과 경기도서관의 기능과 역할 정립 토론회’의 좌장으로 나서 2024년 하반기 개관 예정인 경기도서관의 기능과 역할을 조명하고 광역대표도서관으로 발전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좌장으로 나선 남종섭 의원은 “우리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사회 전체의 문화적 풍요를 이루기 위해 건강한 책문화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토론 내용을 종합하며 “경기도서관이 책문화생태계의 콘트롤타워가 되어야 하며 31개의 시군의 공공도서관과 작은 도서관을 비롯한 다양한 책문화생태계 주체와 상호 연계 협력하는 체제를 구축해야 한다”고 했다. 이를 위해 “경기도서관을 민간위탁 방식으로 운영할 것이 아니라 경기도서관 관장을 조속히 영입하고 조직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또한 “광역대표도서관으로서 경기도서관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연구용역 결과 등을 반영해 경기도 만의 모델을 만들어가자”고 제안했으며, “이러한 과정을 통해 경기도서관이 1,400만 명 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이 30일 후반기 의사일정을 시작하기에 앞서 ‘의장단·교섭단체대표·위원장단 정담회’를 주재했다. 의장 취임 후 처음으로 주재한 이번 정담회에서 김 의장은 4년 만에 개최되는 ‘도의회 개원기념식’과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제377회 임시회’에서 다룰 주요 안건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오전 지하 1층 중회의실에서 열린 정담회에는 정윤경(더민주, 군포1)·김규창(국민의힘, 여주1) 부의장, 최종현(더민주, 수원7)·김정호(국민의힘, 광명1) 양당 교섭단체 대표, 양우식 운영위원장(국민의힘, 비례) 등 위원장단, 김종석 처장 등 의회사무처 간부 공무원이 참석했다. 정담회에서 김 의장 등 참석자들은 제68주년 경기도의회 개원기념식 개최 제377회 임시회 의사일정 및 회부안건 경기도의회 의정연수원 설립방안에 관한 연구용역 가칭 경기의정연구원 설립방안 연구용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 의장은 회기 첫날인 9월 2일 실시되는 개원기념식에 대해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처음 개최되는 만큼 행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직원들에게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다. 이어 여야와 집행부가 긴밀히 소통해 첫 추경예산안이 민생 회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최효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9일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열린 ‘경기도 1인가구 정책참여단 발대식’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발대식은 최효숙·장민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을 비롯하여 경기도 1인가구로 선정된 정책참여단,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시군·가족센터, 경기도청년참여기구, 예술인단체 인뮤직,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기회기자단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다. 이날 발대식은 경기도 1인가구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실현하기 위해 구성된 시민 참여 조직인 ‘경기도 1인가구 정책참여단’을 위촉하고, 그 공식적인 출발을 알리는 자리였다. 아울러 정책참여단 선서 및 위촉장 수여 도 1인가구 정책소개 포토존 운영 1인가구 맞춤 창작 뮤지컬 공연 등 다촘운 내용들로 꾸려졌다. 올해 신설된 ‘경기도 1인가구 정책참여단(이하 정책참여단)’은 「경기도 1인가구 기본 조례」 제9조 지원사업에 따라 1인가구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 신청을 받아 도내 1인가구 56명을 선정하며 최종 구성을 마쳤다. 정책참여단은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약 4개월 동안 사회관계망
경기도의회(의장 김진경)가 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간 경기지역 시군의회 언론홍보 담당자들과 함께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방의회의 언론홍보 역량을 강화하고, 담당자 간의 협력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2024년도 경기도의회-시군의회 언론홍보담당자 워크숍’에는 김종석 경기도의회 사무처장과 언론홍보담당관 소속 직원, 6개 시군의회 직원 11명을 비롯해 박명숙 도의원(국민의힘, 양평1)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양평군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뉴미디어를 활용한 의정홍보 방법’과 ‘조직 스트레스 관리’, ‘시군의회 우수 언론홍보 사례 소통’ 등 다촘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의 시작에 앞서 김종석 사무처장은 “이번 워크숍은 시군의회의 언론홍보 역량을 강화해 지방자치분권의 발전을 촉진하는 중요한 기회”라며 “경기지역 지방의회가 주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지방자치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주민과의 신뢰를 더욱 깊이 쌓아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첫 번째 특강에서는 SNS 인플루언서인 한주혜 강사가 ‘SNS 및 모바일을 활용한 의정홍보 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한 강사는 MZ세대의 ‘셀프 브랜
이인애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국민의힘, 고양2)은 최근 사회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딥페이크 음란물 범죄 피해 사례에 대한 경기도의 실태를 점검하고 음란물 범죄 피해 확산에 대한 대응책을 촉구했다. 이인애 의원은 “딥페이크 기술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만 동시에 심각한 문제점들을 야기할 수 있다”면서, “동의 없이 개인의 얼굴이나 음성을 조작하여 음란물을 제작·유포하는 행위는 개인정보 침해, 명예훼손 및 피해자의 인권을 파괴하는 중대한 범죄로 피해 사례가 확산되고 있어 심각한 사회문제이며 경기도의 대책이 시급히 필요하다”고 하였다. 특히, 이 의원은 딥페이크 이용 음란물 제작 확산 대응 지원을 위해 “딥페이크 모니터링 및 삭제 지원, 피해자 안심지지 동반 인력 증원, 딥페이크를 식별할 수 있는 로보틱 처리 자동화(RPA : robotic process automation) 시스템 고도화, 피해자 지원(종합검사, 상담 등 의료비) 예산편성이 절실하게 필요할 것이다”고 강조하였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딥페이크를 이용한 음란물 제작은 심각한 임권침해 문제로 이에 대한 사회적, 법적, 기술적 대응이 시급하다”면서,
고양특례시의회가 필리핀 리잘 공원 폐기물 야적장에 방치된 한필우호 기념물 원상복구에 일조하였다. 고양특례시의회는 작년 필리핀 따귁시장의 초청에 따라 MOU 체결 및 국제우호교류 강화를 위해 2023년 7월 24일부터 5일간 전반기 김영식 의장을 포함한 7명의 의원(문재호, 고부미, 김학영, 안중돈, 최규진, 고덕희)이 방문했다. 그러나 따귁시의 주요시설 견학 중 마닐라코리아타운 한인회와 리잘 공원에 방문하여 폐기물 야적장에 방치된 한필우호 기념물(‘필리핀-한국 참전 기념비’,‘영혼의 물결 기념탑’)을 발견하였다. 특히‘영혼의 물결 기념탑’은 제2차 세계대전 중 일제에 의해 필리핀 지역에 강제 동원되어 희생된 한국인을 추모하기 위해 세워졌고, 동시에 한국과 필리핀의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기념물이다. 이에 따라 고양특례시의회는 2023년 7월 25일(현지시간), 따귁시와의 MOU 체결을 위한 간담회 자리에서 라니 카예타노 따귁시장과 아르빈 이언 부시장에게 방치된 한필우호 기념물에 대한 원상복구를 요청했다. 원상복구 이전비용에 2천만원의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 사업비가 투입되었고, 필리핀 한인회·현지관리공사·마닐라시·필리핀 이상화 대사관 또한 원상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