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왕조2동 마중물보장협의체(위원장 김충훈)는 지난 10일 추석을 맞아 원룸 등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32세대를 방문하여 300만원 상당의 명절 식료품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마중물보장협의체 지역특화사업으로 착한시민캠페인(소액 정기기부 참여 1인1나눔계좌 갖기 운동) 기부금 배분사업비를 지원받아 추진하였으며 소외계층 각 가정에 방문하여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추석 행복꾸러미는 1인 가구를 대상으로 긴 명절 연휴동안 식사해결의 어려움이 없도록 김, 참치, 쿠키류 등 식료품과 간식거리로 구성하여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안부를 살폈다. 김충훈 민간위원장은 “늦더위가 한창일 때 구슬땀을 흘리면서 행복꾸러미를 만들고 소외계층을 위문한 위원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왕조2동 마중물보장협의체에서는 매년 착한시민캠페인 행복꾸러미 전달, 월1회 왕이천사 반찬나눔, 상하반기 이행복다락방 체험프로그램 등 지역복지특화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농업회사법인(주)남쪽동네(대표 김종효)에서 지난 6일 추석을 맞아 왕조1동 저소득층에게 사골 50팩을 기부하여 지역사회의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더했다. 이번 기부는 농업회사법인(주)남쪽동네 김종표 대표가 1년간 이발비 및 생활비를 절감하여 모은 비용으로 진행돼 큰 의미를 더하고 있다. 기부된 사골은 왕조1동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층 16가구에 전달됐다. 동 관계자는 “농업회사법인(주)남쪽동네의 따뜻한 기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기부는 저소득층 가구들에게 큰 힘이 되고, 지역 사회의 정을 더욱 돈독히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농업회사법인(주)남쪽동네는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어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11일 추석을 맞이하여 이천시 부발읍 부발봉사회(회장 황규현)은 이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미선) 후원으로 관내 홀로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65명을 위한 추석맞이 음식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음식 나눔 행사에서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사랑을 나누기 위해 이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 후원한 전과 함께 명절 음식을 정성껏 준비하고 배달하였다. 특히 봉사회원들은 무더운 여름 저소득층 어르신들이 잘 지내고 있는지 생활의 어려움도 상담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 메신저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하여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황규현 부발봉사회장은 “명절을 앞두고 부발봉사회에서 만든 음식들이 우리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는 이러한 반찬 봉사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어려움을 듣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동호 부발읍장은 밑반찬 전달에 직접 참여하면서 “명절을 앞두고 전, 송편, 장조림, 나박김치 등 다양한 음식들을 어르신들이 받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서 큰 보람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봉사회와 함
순천시 중앙동 마중물보장협의체(위원장 김경환)는 지난 12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홀로 사는 어르신 50세대에 전복죽과 양념소불고기를 전달하는 「건강 영양죽 나눔사업」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마을 돌봄 문화를 형성하고 돌봄 사각지대를 보완하기 위해 추진되는 “전라남도 행복드림 돌봄공동체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중앙동 마중물보장협의체가 주축이 되어 진행하고 있다. 매월 마중물 위원들이 천태만상 창조센터 공유부엌에서 전복죽을 조리하여, 통장단과 함께 가정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한다. 특히 이번 달에는 추석맞이 나눔 행사로 양념 소불고기를 함께 전달해 풍성함을 더했다. 나눔을 받으신 한 어르신은 “잊지 않고 맛있는 음식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덕분에 이번 명절은 더 따뜻하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김경환 위원장은 “위원들과 함께 구석구석 찾아가 어르신들의 삶을 나누고 온기 가득한 중앙동을 만들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중앙동 마중물보장협의체는 김경환 위원장을 중심으로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불세탁사업 및 한부모가정 청소년 장학금 지원 등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앞장서 지
금산군보건소는 지난 12일 금산읍 오일장, 금산군성당, 금산군농협 일원에서 자기혈관 숫자알기‧사랑의 장기기증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보건소 직원 10여 명은 군민들에게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올바른 생활 습관을 안내하는 홍보물을 배포하고 장기기증의 필요성과 고귀함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에 앞서 지난 6일 금산다락원 스포츠센터에서 주민들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하고 맞춤형 건강 정보를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지난 10일에는 추부면 행복대학과 연계해 심뇌혈관질환 바로 알기 건강강좌도 개최했다. 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및 장기기증에 관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보건소‧마을회관 전광판을 통한 홍보를 이어 나갈 방침이다.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은 스스로의 혈압, 혈당,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뇌졸중(중풍), 심근경색, 협심증, 심부전증 등 심뇌혈관질환을 예방‧관리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사랑의 장기기증 캠페인은 장기기증의 소중한 가치를 함께 나누고 생명나눔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군민들께서 건강한 생활을 지속하고 장기 이식을 기다리는 환
전라남도 나주시 빛가람동(동장 최준석)은 지난 11일 빛가람동 소재 하나님의 교회에서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식료품 꾸러미 20박스를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하나님의 교회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정기적으로 후원품을 기부하는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최준석 빛가람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을 모아주신 하나님의 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런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후원품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사례관리 대상자,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지난 11일 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건강관리협회는 평소 나주시 내 아동복지시설과 노인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과 건강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윤희 나주시 복지환경국장과 이철승 건강관리협회 부장이 참석해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나눴다. 이철승 부장은 "작은 금액이지만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헌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윤희 복지환경국장 역시 "건강관리협회의 지속적인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 재원으로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기탁된 후원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저소득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활용될 계획이다.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7일 전남소방119 섬나회(회장 이종량)에서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생필품 꾸러미 20개를 전달하며 온기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활동에서는 섬나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회비로 구입한 쌀, 화장지, 라면 등 생필품으로 꾸러미를 만들어,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살피며 전달했다. 생필품 전달과 함께 안전점검도 이루어 졌다. 이종량 회장은 “우리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꾸러미가 명절을 맞아 지친 이웃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섬나회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휴일에도 자녀와 함께 봉사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살피고 물품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자녀에게는 어려서부터 부모님의 봉사를 직접 체험하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전남소방119 섬나회는 2000년 5월에 전남소방본부 공무원들이 사랑으로 이웃을 ‘섬’기고, 작은 정성을 ‘나’누기 위해 만들어진 봉사단체로 현재 94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매년 재해현장 구호물품 전달, 노후 방충망 교체, 연탄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11일 KB국민은행 호남4지역본부(본부장 서민형)와 (사)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이하 기아대책)가 함께하는 7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명절꾸러미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전통시장 꾸러미는 기아대책이 주관하고 KB국민은행이 후원하였으며 순천역전시장상인회와 연계하여 추진했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어려운 이웃의 명절나기를 위해 생닭, 생선, 미역 등 전통시장에서 판매하는 상품으로 꾸러미를 만들었으며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조손가구· 한부모가구· 독거노인 등 100가구(가구당 7만원 상당)에 전달됐다. 시 관계자는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기나눔하는 국민은행과 기아대책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꼭 필요한 곳에 온기를 나누고 소외된 계층이 없도록 좀 더 세밀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통시장 사랑나눔행사는 국민은행과 기아대책이 2011년부터 14년째 전국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전통시장 활성화와 취약계층의 어려움 해소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순천시 낙안면 마중물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삼열, 오선희)는 12일 관내 취약계층이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내도록 행복나눔 낙안꾸러미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낙안면 주민들이 정기적으로 후원한 기부금이 모인 착한시민캠페인의 배분금을 지원 받아 진행됐다. 마중물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독거노인, 저소득가정 등 취약계층 80가구에 계란, 라면, 율무차 등 먹거리가 담긴 꾸러미를 직접 전달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을 이웃들의 안부를 살폈다. 낙안면 마중물보장협의체 이삼열 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이웃들의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도 마중물 위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오선희 낙안면장은 “항상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관심과 사랑을 나눠주시는 마중물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이 소외되지 않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낙안면을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낙안면 마중물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홀몸노인 1:1결연 안부살피기 등에 위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꾸준한 이웃 사랑을 실
순천시 송광면(면장 이선화)에서 지난 6일 농업회사법인 순천송광(주) 대표(채순남)로부터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750만원 상당의 전통장류 200세트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농업회사법인 순천송광(주)은 2012년 송광면 주민들이 주주가 되어 설립한 마을기업으로 매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자 꾸준히 기부를 실천해 오고 있다. 올해 후원한 장류(된장 1kg, 고추장 1kg)세트는 저소득가구, 독거노인, 장애인 등 100여 가구와 마을 경로당을 찾아가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등 따뜻한 추석 명절의 온정을 나눴다. 채순남 대표는 “추석 명절에 지역 내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태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선화 면장은 “명절이라 많아진 주문으로 바쁘실 텐데 이렇게 구수하고 맛있는 장류를 일일이 세트 포장까지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따뜻한 나눔문화 조성과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순천시 송광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효순)는 지난 11일 고유 명절 추석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60세대를 대상으로 ‘추석 음식 및 밑반찬 지원’ 행사를 진행하여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밑반찬 지원 사업은 한국수자원공사 후원으로 평소 봉사정신이 강하고 손맛이 좋은 새마을부녀회가 참여하여 매주 화요일마다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을 주고 안부를 살피는 정서 돌봄 사업이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아침 일찍부터 산적, 동태전, 오징어회무침, 코다리찜, 고사리나물 등을 정성껏 만들어 직접 방문해 안부도 살피고 사랑의 반찬을 전달했다. 이효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소외되는 가정이 없도록 명절 음식을 정성껏 준비하여 밑반찬을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송광면 새마을부녀회가 지역사랑 나눔을 실천하며 소외계층 없는 송광면을 만드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선화 송광면장은 “진정한 사랑으로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을 살피는 새마을 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랑 실천이 더욱더 멀리 전파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