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이주환)는 ‘기운찬 어르신, 영양찬 아동, 희망찬 청년’을 위한 찬찬찬 건강더하기⁺ 사업을 지난 11일 추진했다. 찬찬찬 건강더하기⁺ 사업은 용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 특화사업이며 이번 식품 꾸러미는 지사협 특화사업 보조금(100만원)으로 마련되었다. 홀몸 어르신 및 장애인 가구 25세대를 직접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으며 관내 음식점 8개소에서 후원한 반찬은 목포자립생활관 청년 20명에게 전달했다. 또한 릴레이 후원으로 진행하고 있는 ‘목포아동원 친구들과 함께하는 햄버거 데이’는 2024년 6월 시작하였으며 이번이 4회차로 용해동 주민자치위원회 이지윤 위원이 15명의 목포아동원 친구들에게 햄버거와 음료(2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 이주환 위원장은 “ 추석 명절, 자칫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었길 바라며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김수연 용해동장은 “ 이웃을 살피고 행복을 전하는 데 늘 앞장서는 용해동 지사협 위원들과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리며,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추석을 앞둔 13일 오전 9시경 부주동행정복지센터에 현금 50만원이 담긴 사랑의 봉투가 전달됐다. 부주동 주민으로 정확한 신분을 밝히지 않은 후원자는 ”풍요로워야 할 추석에 생활의 어려움으로 소외되는 아동들이 없길 바라는 마음에서 저소득계층의 아동에게 쓰였으면 좋겠다“는 한마디의 말과 봉투만 남기고 급하게 자리를 떠났다. 후원금은 독지가의 뜻을 담아 저소득계층 아동의 생필품과 명절선물 등으로 사용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아동들이 보다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박윤희 부주동장은 “익명의 독지가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이와 같은 나눔이 계속될 수 있는 따뜻한 부주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하당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수정)가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11일 새마을 부녀회원들은 취약계층 10세대를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김수정 새마을 부녀회장은 “나눔 행사를 하며 좋아해 주시는 이웃들을 보니, 우리들 또한 더욱 풍요로운 추석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새마을부녀회는 매월 진행하는 이미용 봉사를 비롯해, 여름맞이 삼계탕 행사, 김장김치 나눔 행사, 청결활동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국혜미 하당동장은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눠 주신 하당동 새마을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따뜻하고 행복이 넘치는 하당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명동 해오름봉사단(단장 임순례)이 지난 10일 추석을 맞아 독거노인 23명에게 맛있는 먹거리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가족과 함께 명절을 보내기 어려운 독거노인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먹거리는 송편과 양념갈비, 사골곰탕으로 구성되어 어르신들이 명절에 풍성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했으며, 특히 혼자서는 음식을 준비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해오름봉사단은 먹거리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따뜻한 명절 인사를 전했다. 먹거리를 전달받은 어르신들은 봉사단의 방문에 매우 기뻐하며, “매번 잊지 않고 이렇게 방문해 준 덕분에 이번도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임순례 단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우리동네에 혼자 명절을 보내시는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은 추석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조진만 동명동장은 “지역 내 독거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스럽게 먹거리를 마련해 주신 해오름봉사단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박병궁 명인 목포설렁탕」(대표 박병궁)이 사랑의 찐~한 영양만점 설렁탕 70인분을 부흥동에 기탁했다. 우리 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응원의 마음을 담아 박병궁 명인이 정성으로 끓인 설렁탕은 하당청소년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이용 청소년들에게 전달됐다. 이와 함께 선식당(대표 오용희)에서 장조림과 송편, 동신식육식당(대표 김형엽)에서 열무김치, 이진형 위원이 과일을 후원하는 등 부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렁각시들 반찬나눔봉사단에서 준비한 음식과 설렁탕도 독거노인 10세대에 전달됐다. 박병궁 대표는 지난 2018년부터 해마다 경로당 이용 어르신과 독거노인, 취약계층등에 2~3차례에 걸쳐 설렁탕을 후원하며 나눔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부흥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쌀 나눔행사(170명 후원물품 전달), 지난 11일 경로당 7개소 위문활동 등 추석을 맞아 소외계층을 살피는 복지행정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선영 부흥동장은 “나눔과 봉사로 섬겨주신 박병궁 명인과 우렁각시 봉사단원들께 감사드린다”며 “행복이 넘치는 동네가 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권오성)가 지난 12일 북항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백미(10kg) 74포를 기탁했다. 기탁된 백미는 목포해경 직원들이 매월 모은 소정의 성금으로 마련되었고,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장근 목포해경 기획운영과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생활이 어렵고 외로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물품을 후원하게 되었고, 작은 정성과 마음이 전해져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동참하고 싶다”고 말했다. 조정희 북항동장은 “매년 명절마다 잊지 않고 찾아주시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물품을 기부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쌀은 추석명절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분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삼향동에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 온정나눔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11일 삼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병섭)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10kg) 30포 및 화장지롤 30팩을 기탁했고, 10일에는영진택시(대표 정광국)가 백미(10kg) 25포를 기탁했다. 삼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일에는 중장년 고위험군 1인 가구 5세대를 대상으로 ‘고독사예방을 위한 희망꾸러미 나눔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고독사 고위험군 가정의 안부를 확인하며 생필품 꾸러미를 함께 지원하는 것으로, 추석을 맞아 1인 가구의 생필품 지원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병섭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추석 명절에 우리의 관심과 사랑으로 이웃들이 따뜻하고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해 나눔 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조영설삼향동장은 “취약계층에게 아낌없는 후원에 감사의 마음을 드린다. 지원받은 물품이 어려운 이웃에게 고루 전달되어 보다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민족대명절 추석을 맞아 만호동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이어지고 있다. 지난 10일 만호동통장협의회(회장 손보성)는 저소득층을 위해컵라면 15박스(30만원 상당)을 후원해 쪽방이나 여관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계층을 방문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어 11일에는 만호동방위협의회(회장 최종식)가 라면 20박스(32만원 상당)를후원해 독거노인과 거동이 불편한 세대에 방문, 전달했다. 같은 날 만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준)는 건어물세트 50박스(125만원상당)를후원했고, 건맥1897협동조합(이사장 박창수)에서는 백미 75포(187만원 상당)를 후원했다. 후원 물품은 저소득층 가정과 요양시설, 경로당을방문하여 풍성하고 따듯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전달했다. 또한 12일에는 만호동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건자)에서 이불 세트 12채(90만원 상당)를 후원해 침구류 교체가 필요한 독거노인 세대에 지원했고, 목포농협 대성지점(지점장 정성욱)에서 라면 20박스(46만원 상당)를 후원해 한부모가족과 저소득층에게 전달됐다. 같은 날 만호동에 거주하는 익명의 후원자는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계란 20판과 물티슈
광양시는 포스코 파트장협의회가 지난 11일 포항에 있는 포스코 본사에서 광양-포항제철소 파트장협의회 간 상생발전 고향사랑 릴레이 상호기부를 이어가는 다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양 제철소 재능봉사단 간 상호기부로 시작된 ‘광양-포항제철소 상생발전 고향 사랑 릴레이 상호기부’에 노경협의회에 이어 파트장협의회가 다음 주자로서 동참을 다짐하기 위해 실시됐다. 다음 주자로 파트장협의회를 지목한 이상정 광양제철소 노경협의회 대표, 양인수 광양제철소 파트장협의회장, 이성재 사무국장 등이 릴레이 동참을 위해 포항 본사를 방문했으며 권충열 포항제철소 파트장협의회장과 임동규 사무국장을 비롯한 협의회원들이 함께했다. 한마음 한뜻으로 릴레이 상호기부 동참에 뜻을 모은 양 제철소 파트장협의회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피켓을 들고 기념 촬영과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을 위한 상호협력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다짐했다. 양인수 광양소 파트장협의회장과 권충열 포항소 파트장협의회장은 “광양과 포항은 철강 형제 도시이자 제1호 자매결연도시이자 광양제철소와 포항제철소는 형제다”며 “상호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을 실천하는 건전한 기부 문
부안군은 지난 12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교육실에서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부안군 청소년안전망 청소년 복지 실무위원회 3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부안교육지원청, 부안경찰서, 학교지원단 등 9개 기관으로 구성되어 회의를 진행하였으며 회의 내용은 청소년 안전망 사업안내 및 2024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사업 및 추진현황 보고, 위기 청소년 특별지원 사업안내, 위기청소년 사례보고 등 유관기관의 위기 청소년의 발견 및 보호와 관련된 지원 연계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며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이날 회의에서는 위기청소년 사례보고를 통해 어려운 환경에 처한 청소년들에게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필요 여부 및 기타 지원 방안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이를 토대로 10월 2일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 회의를 통해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자 선정 심의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위기청소년에게 깊은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해주신 실무위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하였으며 “앞으로도 관계 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며 위기상황에 처한 청소년을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원종 의원(더불어민주당, 영광1)은 지난 9월 11일(수) 영광군 ‘묘량면 장암 복지기동대’와 함께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펼쳤다. 이번 주거환경개선 활동은 추석 명절 전 어려운 형편으로 인해 요청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진행됐으며, 묘량면 장암 복지기동대, 직원 등 15명이 참여했다. 박원종 의원은 “우리동네복지기동대 활동을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묘량면민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와 함께 조건 없이 어디든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등 저소득 위기가구에 긴급수리 등 생활불편 개선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박원종 의원은 꾸준한 복지기동대 활동으로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남 여수시새마을회(회장 이동근)은 지난 9월 13일 여수시새마을회관에서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한화에어로스페이스(주) 여수사업장 후원으로 ‘한화와 함께하는 명절맞이 온기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온기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높은 물가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내 거주하고 있는 취약계층의 이웃들에게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사회공헌 사업으로 마련한 라면 375박스를 풍성하고 넉넉한 추석 명절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새마을지도자들이 소중히 전달하는 온기 나눔을 실천했다. 이동근 회장은 “우리 지역에서 봉사하는 새마을지도자와 기업이 힘을 합쳐 진행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마음을 선물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 따뜻한 온기가 우리 지역사회에 전달될 수 있도록 온기나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새마을지도자들은 이날 후원받는 라면을 독거노인, 조손가정, 한부모 가정,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장애인, 저소득 취약계층 등 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 전달하고, 따뜻한 나눔 실천에 후원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