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신림면 복지기동대는 최근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창문 교체 등을 지원하였다. 지난 11일 신림면 맞춤형복지팀은 여름철 무더위에 창문이 고장나 여닫기도 힘든 상태에서 생활하고 있는 어르신을 발견하여 복지기동대에 연계하였다. 복지기동대는 더 나은 주거환경을 위해 창문을 교체하는 등 불편사항 개선에 힘써 쾌적한 환경을 제공했다. 송성문 복지기동대장은 “무더위에 취약한 주거환경으로 불편을 겪었을 어르신을 도와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림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태완 신림면장은 “취약계층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복지기동대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고창군 무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류창현 위원장)에서 지난 11일 이웃들에게 추석 명절 꾸러미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저소득계층 50세대에 300만원 상당의 부식 꾸러미를 가정 방문하여 안부인사와 함께 전달했다. 이밖에 오수목 무장면장과 기관사회단체에서 고창효자요양병원과, 희망샘학교, 요엘원을 방문했다. 홀로어르신들과 아동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아동을 위문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류창현 위원장은 “고물가 속에서 더욱 힘드신 분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풍성하고 따뜻한 추석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오수목 면장은 “아기부터 청소년, 어르신까지 모두가 행복한 무장면, 복지 사각지대 없는 무장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석봉 고창군 성내면 주민자치위원장이 성내면사무소를 찾아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석봉 위원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며 “지역 주민들이 모두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고현규 성내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관심과 사랑의 손길에 감사드리며”며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으로 소외된 이웃들이 한층 더 풍성하고 훈훈한 명절을 맞이하게 됐다”며“다양한 맞춤형복지서비스 지원으로 성내면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부인회 목포지회(회장 오미영)가 감태 판매 수익금으로마련한 김 35상자를 유달동에 전달했다. 후원물품을 관내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대상자 35세대에 배부할 예정이다. 한국부인회 목포지회는 복지관 배식 봉사, 원산지 표시 홍보활동을 펼치고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 왔다. 한국부인회 목포지회 회장 오미영은 “약자 복지에 앞장서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봉사활동을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민희 유달동장은 “지난 설에 이어 추석에도 유달동에 후원물품 전달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한국부인회 목포지회에 감사드리며 민관 협력체계를 활용해 복지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산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은성호)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1일취약계층 160세대, 경로당 10개소, 복지시설 2개소에 사랑의 물품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나눔 행사에 산정동 자생조직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방위협의회, 통장협의회가 참여했으며,개인으로는 유달종합광고(대표 은성호), 조약국(대표 조기석),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김명옥, 김승민, 김정아, 이득철, 이선화, 정양배), 산정동 통장단 등이함께했다. 후원 백미 160포는 복지 통장들이 저소득 세대를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복지서비스를 안내했다. 또, 경로당 및 복지시설에는 협의체 위원들과 부녀회원들이 백미 10포, 과일, 화장지 및 음료수 각 12상자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은성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살피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순 산정동장은 “명절마다 따뜻한 마음을 모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자생단체와 후원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동명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우성철)가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2024년 추석 송편빚기 & 명절 음식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사업은 세대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명절 음식을 나누는 따뜻한 나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날은 동명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운영하는 열린어린이집(원장 황예남)의 장소 협조로 진행되었으며 어르신들과 어린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송편을 빚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은 어르신들에게 송편을 빚는 법을 배우며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어르신들은 어린이들과 교감하며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동명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함께 송편도 빚고, 빚은 송편을 쪄서 나르는 등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분주하게 움직였다.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송편을 빚어보니 옛 추억이 떠올라 좋았고, 아이들과 함께해서 더 즐거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동명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빚은 송편과 함께 풍성한 명절 음식(과일(사과, 배), 3색나물, 모둠 전) 30개를 준비해 배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참여한 어르신들에게도 전달했다. 우성철 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부주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민창복)에서 추석을 맞아 관내 11개 경로당 어르신과 독거노인 21가구를 대상으로 송편을 나누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명절의 따뜻함을 전하고자 하는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진행되었다. 민창복 위원장은 “추석 명절에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이웃들을 위해 우리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송편이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과 주민들을 위한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박윤희 부주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추석을 맞아 사랑 나눔을 실천해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온정의 손길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그대로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옥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민호)는 지난 10일 추석 명절을 맞아 샴푸, 치약, 비누 등이 포함된 생필품 선물 세트 20박스와 계란 40판(총 80만원 상당)을 옥암동에 전달했다. 옥암동은 이날 후원받은 추석 꾸러미 세트를 홀로 사는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 20세대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김민호 위원장은 “추석 명절에 어려운 이웃의 마음이 더 따뜻하고 풍요롭기를 바라며 생활에 필요한 물품으로 준비했다.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정미미 옥암동장은 “명절때마다 후원을 해 주시는 옥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 이웃사랑을 잘 전달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이는 주민이 없도록 행복한 옥암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떡국떡 판매로 사업비를 마련해 이웃사랑을 펼치고 있다.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이사장 박진원) 목포점이 지난 6일 「제16회 이정숙 나눔의 날」 기부물품 판매 수익금 일부(280만원)를 목포시 드림스타트에 전달했다. 목포시는 이번에 전달된 수익금으로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 중 6학년 졸업 예정 28명에게 책가방을 구입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아름다운가게 목포점의 드림스타트 후원사업은 지난 2017년도부터 이어져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150여명의 아동들에게 책가방을 지원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아름다운가게 목포점 관계자는 “매년 이정숙 나눔의 날을 추진하며, 이정숙 활동천사님의 발자취인 나눔의 가치와 아동 교육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며 “지속적인 활동으로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목포시 관계자는 “수익금을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해 유익하게 활용하겠다”며 아름다운가게 관계자들과 봉사해 주신 활동천사님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목포지역 아름다운가게는 지난 2004년 12월에 첫 매장을 오픈한 이후, 지금까지 자원순환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수익금을 지역 사회의 소외이웃을 도우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정숙 나눔의 날은, 지난
전남 함평군 함평읍사무소가 지난 1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독사 예방을 위해 ‘따사로이’ 온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따사로이’는 ‘따뜻한 기운이 있게’라는 순우리말로,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는 고독사 위기가구를 위해 추석선물세트와 반찬, 간식 등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날 함평읍에서는 식혜, 도라지 정과, 오란다와 까불이, 고구마빵 등으로 구성된 풍성한 추석선물세트를 준비해 각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정화자 함평읍장은 “우리 주변의 고독사를 예방하고 사회적 고립가구를 발굴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예방적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함평읍은 앞으로도 고독사 예방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미니과일 정(情)드림’ 사업을 준비 중이다. 이 사업은 주 1회 고독사 위기가구에 미니과일(과일사각컵)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사업으로, 함평읍은 이와 같은 지역민을 위한 사회 안전망 구축 노력을 꾸준히 지속할 계획이다.
광양시는 지난 11일 주민자치센터 다목적 강당에서 중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조동수, 민간위원장 강정훈) 위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4년 3차 정기회의’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2024년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후원 연계를 위해 중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공모에 참여해 확보한 2,200만 원과 지정후원금 910만 원 대한 세부 사업 추진 내역을 검토하고 당면한 현안 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세부 추진 공모사업은 ‘전남 지역혁신 공모사업’으로, 중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정 나누미 밑반찬 지원사업 위기가정 반려 식물 보급사업 움직이는 나눔 냉장고 운영사업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사업을 추진해왔다. 특화사업으로는 취약계층 이불세탁사업 어버이날 효 나눔 꾸러미 전달 사업 지역 아동과 함께하는 아동 미술 심리치료 사업 등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강정훈 민간위원장은 “그동안 한결같은 노력과 단합된 마음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써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위원들과 힘을 합쳐 적극적으로 복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원장 이현웅)은 지난 11일 목포 공생원에서 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 및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과 함께 ‘고향사랑기부 및 답례품 기증식’을 개최했다. 이날 진흥원을 비롯한 각 기관에서는 소속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북→광주→제주→전남→전북 순으로 상호 기부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아울러 각 기관은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제공받은 답례품 포인트로 고창 조은 장어 초벌 민물장어, 제주 흑돼지 백년초 간장 불고기 등 지역별 특산품을 구입하고 아동양육시설인 목포 공생원에 기부하는 등 호남·제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했다. 이번 고향사랑 기부와 답례품 기증은 지역사회 상호 발전을 위한 호남·제주 평생교육진흥원협의회 공동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지난 4월 호남·제주 평생교육진흥원협의회를 발족해 평생교육 업무 협력 등 다방면으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이현웅 원장님은 “이번 기부활동을 통해 호남·제주 지역이 상생하는 시너지 효과를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호남·제주지역과 지속적인 상호협력을 통해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