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군은 11일, "NH농협은행 함평군지부(지부장 이광재)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쌀 2,000kg(10kg 200포)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백미는 함평군 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광재 지부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과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펼치겠다"고 전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경기 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NH농협은행 함평군지부에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감사를 표했다. 이번 기탁은 함평군 지역 사회의 온정을 나누고 함께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도의회 진호건 의원(곡성)이 이귀동 곡성부군수(권한대행)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9월 9일(월) 곡성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곡성삼강원(원장 강영숙)·심청골효도의집(원장 유화영)·하늘위의집(원장 하명림)’을 방문하여 지적장애인과 어르신들을 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의 노고에 감사 및 격려하는 한편 다양한 의견도 청취했다. 이날 방문은 추석 명절을 맞아 시설 현장과 직접 소통함으로써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 실천과 지역 내 따뜻한 관심을 확산하고자 추진됐으며 시설운영에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했다. 진호건 의원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과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온 맘과 정성을 다하는 시설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으로 전라남도의회와 함께 우리 지역에 소외되는 분들이 없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호건 의원은 매년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에 직접 방문하여 위문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일에 앞장서고 있으며,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역민들과의 활발한 소통으로 지역이 필요로 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김정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순천3)은 9월 1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순천시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인 ‘순천사랑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따뜻한 온정을 나누며 시설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순천사랑노인복지시설’은 노인성 질환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노인에게 가정과 비슷한환경에서 급식과 요양, 생활 편의를 제공하는 요양공동생활가정이다. 이날 김정희 위원장은 시설 운영 현황을 살펴보며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어르신들을 위한 마음으로 헌신적으로돌봐주시는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사회가 함께 나서 어르신들이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는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안부를전했다. 이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최선의 복지서비스를 제공받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더불어 도의원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양시는 지난 1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라남도 박창환 경제부지사가 중마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복지관을 둘러본 후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소통의 시간을 가진 박창환 경제부지사는 “어르신 복지를 위한 현장의 최일선에서 일하는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복지관에 오시는 분들이 내 부모라는 마음으로 따뜻한 서비스를 제공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병관 중마노인복지관장은 “추석을 맞이해 시설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직원과 시설을 이용 어르신들이 모두 행복한 중마노인복지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광양시는 어르신들의 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광양노인복지관, 실버주택복지관, 중마노인복지관 3개소를 운영 중이며, 각 노인복지관에서는 어르신 모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진행하고 있다.
전국한우협회 함평군지부(지부장 윤문석)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 이웃과 함께하는 ‘한우 곰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함평군은 11일 “한우협회 함평군지부가 이날 오후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한우 곰탕 1,000개(3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한우 곰탕은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장애인, 저소득 가구 등 지역 내 취약계층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함평군지부의 꾸준한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한우 나눔뿐만 아니라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윤문석 지부장은 “작은 마음이지만 지역 사회의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어려운 이웃과 늘 함께하는 한우협회 함평군지부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한우협회 함평군지부는 지역사회 내 이웃과의 온정을 나누고,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군산시 개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한상봉, 김갑봉)는 12일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저소득계층 40세대를 대상으로 추석 명절 꾸러미(10만원 상당)를 선물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이번 사업은 전북공동모금회 개정면 지정기탁금 400만 원으로 진행됐으며, 복지 이장들이 마을마다 명절에 홀로 지내는 취약 세대 40가구를 발굴해 진행했다. 꾸러미를 선물 받은 세대들은 “최근 고물가로 명절 음식 마련에 엄두를 못내고 있었는데 지역사회의 도움으로 마음이 따듯한 추석을 보내게 됐다”라며 깊은 감사와 만족을 표현했다. 김갑봉 지사협 민간위원장은 “아직도 명절에 부실한 식사를 하고 가족들의 왕래 없이 혼자 명절을 지내는 분들이 많다”라면서, “관내 저소득 주민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상봉 개정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커다란 희망이 되고 있음을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계속해서 지역 특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개정면은 이번 추석 명절 꾸러미 지원사업 외에도 2024년 상반기에 고독사 위험군 건강음료 지원, 저소
군산시 옥구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손수경)는 지난 11일 옥구노인주간센터(대표 임봉춘)와 함께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한 추석맞이 사랑의 김치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옥구읍은 옥구노인주간센터와 함께 건강한 제철 재료로 만든 반찬을 관내 어르신 등 40세대에게 전달하고 안부를 챙기는 사업을 매월 1회 진행해왔다. 이번에는 추석을 맞아 특별히 가을 김치를 준비했고 정성 들여 담근 김치를 취약계층 40세대에게 전달하였다. 음식을 전달받은 옥구읍 한 어르신은 “맛있는 김치를 손수 만들어 직접 찾아와 전해주고 안부까지 살펴주니 너무 감사하다”라면서 “아직 이웃의 정이 살아있는 걸 느낄 수 있어 명절을 외롭지 않게 보낼 것 같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임봉춘 옥구노인주간센터 대표는 “올해 시민참여예산 사업으로 봉사원들이 손수 담근 김치를 정성껏 준비할 수 있어 보람이 컸다”라면서 “우리의 작은 정성으로 이웃이 더 풍요로운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손수경 옥구읍장은 “음식 나눔 봉사에 임해주신 옥구노인주간센터 관계자 여러분들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정성 들여 만든 맛있는 음식과 따뜻한 마음이 이웃에게 잘
군산원예농업협동조합(조합장 고계곤)은 11일 오후 시청을 방문해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군산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고계곤 조합장은 “작년 수해 피해 주민을 위한 성금·품 기탁에 이어 추석 명절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또다시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계층을 지원하는데 앞장서며 함께하는 나눔 문화에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늘 기부에 동참해 주시는 군산원예농업협동조합에 깊이 감사드리며, 최근 이상기온으로 원예 농가들의 어려움이 큰 상황에도 주위 어려운 이웃들까지 관심을 가져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산원예농업협동조합은 꾸준한 기부만큼이나 흐뭇한 미담이 전해지고 있다. 남는 보리로 농민들을 살리기 위해 군산시, 군산대와 합심하여 감자와 군산 특산물인 흰찰쌀보리를 주원료로 소화가 잘되는 ‘군산짬뽕라면’을 개발해 큰 히트를 쳤다. 현재 ‘군산짬뽕라면’은 롯데백화점 잠실점 명품관에 입점하는 등 연 매출 100만개를 기록하며 건강라면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익산시는 ㈜제일건설(대표 윤여웅)이 11일 시청을 방문해 백미 10kg 300포(900만 원 상당)를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된 물품은 나눔곳간을 통해 기탁된 후 보훈단체의 저소득 가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윤여웅 대표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돕고자 후원하게 됐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이 되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명절을 맞아 ㈜제일건설의 후원으로 우리 이웃들이 더욱 풍성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며 "소중한 나눔의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게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제일건설은 전북특별자치도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이다. 윤여웅 대표는 2022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보수·임차자금 지원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포장의 첫 수상자가 됐으며, 지난해익산시 침수 피해 가구에 5,000만 원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익산시는 (유)세솔건설(대표 임광수)이 지난 10일 추석 명절을 맞아 청소년희망나무프로젝트 장학생 가구를 위해 정육 선물 세트 21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청소년희망나무프로젝트는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지역자원과 연계한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지원하고 사후관리를 통해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는 익산시 특수시책사업이다. 임광수 대표는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이 될 수 있게 아이들이 선호하는 선물을 준비했다"며 "청소년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조남우 복지정책과장은 "명절마다 선물을 전달해 주셔서 지역 청소년들이 올해도 더욱 따뜻한 추석을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기탁해 주신 선물을 장학생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소년희망나무프로젝트의 지원을 받아 지난 2월 고등학교를 졸업한 장학생들은 고려대, 전북대, 원광대, 상명대 등 대학교에 입학하거나 미디어 기업 취업, 골프 투어 프로 활동 등 목표를 이루는 성과를 보였다.
익산시에 이웃을 위한 사랑의 나눔이 이어지며 추석 명절을 더욱 풍성하게 하고 있다. 11일 익산시에 따르면 지역 곳곳에서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꾸러미, 반찬, 백미 등 다양한 기탁이 진행됐다. 먼저 신동과 여산면에서는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이 전달됐다. 신동에 위치한 고성교회(담임목사 이영세)는 11일 저소득층 20가구를 위해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여산교회(목사 박종범)는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를 위한 지역복지 사업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같은날 낭산면, 삼성동, 용안면, 평화동, 남중동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물품 꾸러미가 기탁됐다. 낭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재일)는 소외계층 65세대에게 '명절 나눔 꾸러미'를 전달했다. 꾸러미는 쌀, 계란, 견과류, 멸치, 기름, 과일, 김 등으로 다양하게 마련됐다. 삼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조우영‧권석정)는 복지사각지대에 있거나 제도적 한계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이웃 30세대에 세대별 10만원 상당의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 용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길영, 이명복)는 과일, 찹쌀, 식료품 등
익산시는 코레일유통㈜ 호남본부(본부장 윤병일)가 12일 추석 명절을 맞아 된장과 고추장으로 구성된 장류세트 41개(1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부된 물품은 다이로움 나눔곳간에 비치돼 곳간을 찾아오는 저소득 위기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윤병일 본부장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품을 준비하게 됐다"며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힘든 상황에 처한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코레일유통㈜ 호남본부는 익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장애인 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체결을 비롯해 명절 성금, 다이로움 나눔곳간 성금 기탁 등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