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광호수개발 민·관협의회(회장 윤성근)은 지난 26일 관내 관광명소인 금광호수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행사는 금광호수개발 민·관협의회 12명의 참여 속에 금광호수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호수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금광면은 지난 2024년 1월 23일 금광면 정책공감토크에서 논의된 금광호수개발을 위한 지역 주민의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금광호수개발 민·관협의회’를 구성하고 관내 기관사회단체들의 환경정화 캠페인이 이어지고 있는데, 이번 캠페인은 금광호수개발 민·관협의회의 적극적인 참여로 실시하였다. 금광호수개발 민·관협의회는 금광호수의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지역 주민과 사업 공감대를 형성하고 현실성 있는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운영되며, 매월 좽적인 개최를 통해 현안사항 점검 및 문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계획을 수립 중으로 6월엔 직접 환경정화 캠페인을 추진하여 깨끗한 금광호수 이미지 제고와 애향심 향상에 기여하였다. 윤성근 금광면장은 “금광호수개발 민·관협의회의 지속적인 활동과 현실성 있는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위해 적극 참여해주신 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
두산테스나 안성사업장은 지난 25일 사업장이 위치한 원곡면 동문마을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두산테스나 임직원 41명은 동문마을 구석구석을 돌며 다양한 쓰레기를 수거해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을 누리는데 힘을 보탰다. 원곡면은 민간기업의 자발적인 마을 환경정화 활동을 독려하여 주민 친화적인 기업 이미지를 구축, 기업과 주민들이 서로 협조하고 상생할 수 있도록 ‘지역 기업과 함께 만드는 깨끗한 마을’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 김광진 원곡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동문마을 환경정화 활동을 위해 적극 참여해주신 두산테스나 임직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업의 마을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기업과 주민들의 행복한 상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강화군 송해면(면장 한경진)이 지난 27일 송해면 후계농업경영인(회장 전창호) 및 한국여성농업인회(회장 박전순)와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도로변과 하천변 구석구석을 돌며 곳곳에 방치된 폐낚시용품 및 스티로폼 등 각종 생활쓰레기 약 2톤을 수거했다. 한경진 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깨끗한 하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참여해 주신 농업경영인과 한여농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관내 단체와 깨끗하고 건강한 하천변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시 과림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정수)는 지난 26일 관내 주둔하는 제7578부대 및 동 관계단체와 합동으로 목감천 일대 환경정화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목감천 주변 군사철도 지역 약 3km 구간을 따라 과림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관계단체원, 7578부대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해 도로변에 적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캠페인을 펼치는 등 과림동의 깨끗한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특히, 과림동 소재 목감천 주변 수자원로는 시흥광명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돼 개발을 앞두고 있으나, 현재는 통행 취약 시간에 인적이 드물어 외지인이 불법으로 폐기물을 자주 투기하는 등 시흥시 내 대표적인 쓰레기 무단투기 발생지역 중 한 곳이다. 이에, 2021년 목감천 환경 개선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회의를 통해 시작된 이번 행사는 2022년 상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총 5회 진행됐다. 전중섭 과림동 주민자치회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도움을 준 7578부대 및 과림동 행정복지센터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주민이 합심해 깨끗한 목감천과 과림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7578부대장 박찬웅 중령은 “7578부대는 앞으로도 환경정화
이현재 하남시장이 27~28일 양일간 미사숲공원 황톳길과 창우 황톳길 개장을 기념해 시민들과 함께 맨발 걷기를 진행했다. 미사숲공원 황톳길과 창우 황톳길은 전국 최고의 ‘명품 맨발걷기 도시’ 건설을 목표로 진행된 「걷고 싶은 하남 만들기」 프로젝트에 따라 추가로 조성된 맨발걷기길이다. 먼저 미사숲공원 황톳길은 풍산동 537번지 일원에 총 1억8000만원을 투입해 230m 길이로 조성한 황톳길이다. 세부적으로 세족장(6구) 1개소 신발장 2개소 자갈 수로 트렐리스(목재로 만든 격자 모양의 구조물) 등의 시설로 구성돼 있다. 창우 황톳길은 창우동 531번지 일원에 총 3억원의 예산을 들여 460m 길이로 만든 황톳길이다. 세부 시설로는 세족장(6구) 1개소 퍼걸러(그늘 쉼터) 1개소 신발장 2개소 자갈 수로 등이 설치돼 있다. 특히 창우 황톳길의 경우, 아름다운 벚꽃 명소로 꼽히는 신안아파트 벚꽃길에 조성된 만큼 봄철이면 특히 더 많은 시민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시장은 “하남시는 전국 최고의 명품 맨발걷기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에 황톳길 2개소를 조성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하남시는 맨발걷기를 통해 스트레스
안성시가 지난 26일 안성천유역 물환경 보호와 수질 개선을 위한 비점오염관리대책 시행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안성천유역(114.331㎢)에 대한 비점오염원 관리지역 지정에 따라 해당지역의 비점오염 저감과 관리목표 달성을 위하여 구체적인 세부 시행계획을 수립하는 첫걸음으로, 안성천유역의 지역특성을 반영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지속가능한 수질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는 ‘22년 2월 관리지역으로 지정받았으며 향후 비점오염원 관리지역에 설치하는 비점오염저감사업에 대해 기존 50%에서 70%로 상향된 국고보조금을 확보할 수 있다. 보고회에는 추진부서 및 관련부서 등 15명이 참석하여 이번 용역의 개요와 사업수행 세부계획 및 추진방향에 대한 설명을 듣고 용역 내용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였다. 또한 향후의 개발계획 및 비점오염 저감시설 설치 계획 등의 자료를 반영하여 실효성 있는 비점오염 관리대책 시행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용역을 통해 안성천유역의 비점오염 관리목표를 달성하고 안성천유역의 수질 개선과 물환경 보호에 큰 진전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비점오염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주말부터 시작되는 장마에 대비해 6월 27일 ‘장암 공공하수처리시설 침수대비 방재 훈련’을 실시했다. 장암 공공하수처리시설(장곡로 147) 내에서 진행한 이번 훈련에는 맑은물사업소 하수시설운영과 및 공공하수처리시설 관리대행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시설 내 출입구로 우수가 밀려오는 상황을 가정해 시설물 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진행했다. 모든 직원이 2인 1조로 차수판을 설치 및 분해하는 훈련을 통해 우수를 차단하는 등 비상근무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서정선 하수시설운영과장은 “장마를 앞둔 시점에 지속적인 시설물 점검과 대비에 더욱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집중호우로부터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시민들이 공중화장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화장실에 설치된 안심비상벨을 점검했다고 28일 밝혔다. 안심비상벨은 1초 이상 터치하면 작동하는 버튼형과 이상음원(비명, 사람살려 등) 발생 감지형 2가지 유형이다. 공중화장실 내 이용자의 범죄 노출, 건강 이상 등 위급상황 발생 시 112종합상황실로 연결된다. 이어 비상벨이 설치된 장소로 해당 지역 경찰이 출동하게 된다. 이번 점검은 안심비상벨 유지관리 업체와 함께 안심비상벨 및 외부경광등 정상 작동 여부 비상벨 터치 시 경고음 발생과 112상황실 연계 여부 비상벨관련 안내문 부착 여부 등을 중점 점검했다. 전정일 자원순환과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화장실로 이미지를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지속적인 화장실 점검을 통해 안전‧청결관리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 포승읍 새마을남녀지도자회(협의회장 이찬식, 부녀회장 김유순)가 지난 27일 포승읍 행정복지센터에서 헌 옷 수거 행사를 개최했다. 헌 옷 수거 행사는 포승읍 새마을남녀지도자회에서 매년 해온 사업으로, 이번 행사에서는 행정복지센터 창고에 보관했던 헌 옷가지부터 가방, 구두 등 총 4톤의 양을 수거해 시로 보냈다. 시에서는 보관이 잘 된 의류는 베트남, 몽골 등 외국으로 보내기도 하며, 그 외의 옷은 판매해 수익금은 다시 새마을부녀회로 보내진다. 작게나마 남은 수익금은 새마을부녀회 연말 김장나눔 행사 등에 보태고 있다. 김유순 포승읍 새마을부녀회장은 “1년간 옷을 기부하신 포승읍 부녀회 분들의 정성이 모여 이번 수집행사를 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한준희 포승읍장은 “뜻깊은 일에 참여하신 포승읍 남녀지도자회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 외에도 앞으로 자원절약과 환경보호에 기여하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이민근 시장이 지난 27일 화정천 우수토구 주변에 악취발생민원을 해결하기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이 시장이 선부3동과 선부1동 주민자치회장 등을 비롯한 다수주민과 함께 로드체킹을 통한 현장 점검을 진행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이 시장은 화정천 내 악취 발생 원인을 분석하고자 관계자들과 함께 우수토구에직접 들어가 우수박스 차집시설을 집중 점검했다. 이를 통해 그간 비가 오지 않고 장기간 우수토구에 쌓인 퇴적물과 하천 내 퇴적토로 인해 악취가 발생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이 시장은 우수토구 내 악취 민원이 발생하는 것에 대해 건설도로하천과와 하수처리과를 중심으로 차집시설 및 화정천 준설 등을 진행함으로써 보다 쾌적한 하천 이용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행정을 지시했다. 시는 관계부서 간 협의를 통해 차집시설과 하천 준설을 진행, 하천의 생태 기능을활성화하고 악취 문제를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화정천 산책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등 쾌적한 친수공간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언제나 현장에 답이 있다. 주민들
수원시 칠보 생태환경체험교육관이 ‘2024년 지역 환경교육 전문가 양성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지역 환경교육 전문가 양성 과정은 지역사회에서 환경교육을 하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강의이다. 7월 23일부터 8월 1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칠보 생태환경체험교육관에서 교육한다. 대한민국의 생물다양성 실태, 보전‧관리 방안 모색 국가와 수원의 환경교육과 생물다양성 활동 사례 새를 통해 본 생물사회 생물다양성을 주제로 환경교구 제작 등을 배운다. 환경 관련 활동가, 생태강사, 환경에 관심 있는 시민 등 20명을 모집한다. 칠보 생태환경체험교육관 홈페이지(https://www.suwoneco.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모집이며, 참가비는 3만 원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 내 환경교육 전문가를 양성하고, 활동가 네트워크를 형성해 지역사회의 환경교육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며 “환경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교 돌봄교실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수원이 환경교실’을 운영한다. 7월 5일까지 참여 학급을 모집한다. ‘찾아가는 수원이 환경교실’은 이동환경교실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생태환경 체험교육을 할 수 있도록 특수 제작한 버스로 초등학교를 방문해 체험형 환경교육을 제공한다.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돌봄교실에 참가하는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7월은 23~26일, 8월은 12~14일 진행한다. 생태환경 체험시설이 탑재된 버스 체험활동과 폐목재를 활용한 ‘수원이 열쇠고리(키링) 만들기’ 교실 활동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참여를 원하는 돌봄교실은 7월 1일부터 5일까지 수원시 통합예약시스템(https://www.suwon.go.kr/web/reserv/index.do)에서 신청하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초등학생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