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롯데백화점 마산점 폐점에 따른 마산지역 전통시장 환경개선사업 추진창원특례시는 롯데백화점 마산점이 매출 부진으로 2024년 6월 30일부로 문을 닫게 됨에 따라, 마산 인근지역의 경제적 여파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먼저,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의 하나로 마산어시장 일원 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전통시장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10년이 지난 부속 철물 및 배수시설 등이 노후화된 아케이드 보수 사업으로, △마산어시장 1지구 아케이드 보수공사에 1억4,800만 원,△수남상가 아케이드 보수공사에 5,000만 원을 투입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마산어시장 제11차 아케이드 설치공사를 추진한다. 사업비 8억2,100만 원을 투입하여 아케이드 미설치구간 내 신규 아케이드를 설치해 비 가림 및 햇빛 차단 등 전통시장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며, 사업비 2,000만 원으로 △마산어시장 내 쉼터 정비공사를 추진하여 방문객들에게 더욱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마산수산시장 및 마산어시장 내 안내전광판 설치사업을 추진한다. 총 3억 원을 투입하여 LED 전광판 설치를 하며, 수산물 소비를 독려하고 각종
오산시 남촌동 통장단협의회(회장 최재식)는 25일 최근 지속된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각종 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남촌동 통장과 동직원 등 50여 명은 남촌·청학마을 가로수 제초 작업 및 지난 집중호우로 적치된 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최재식 통장단협의회 회장은 “참석해 준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행정복지센터와 긴밀히 협력하여 남촌동이 지속적으로 깨끗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찬웅 남촌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좋은 남촌동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오산시 대원2동 통장협의회(회장 조근호) 통장 33명은 지난 25일 대원2동 원동저수지 방면 등산로 및 부원이음로 등 이번 수해로 오염된 지역의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장마로 오염된 대원2동 지역 일대를 깨끗한 환경으로 조성하고 주민들에게 쾌적한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조근호 대원2동 통장협의회장은 “연일 이어진 폭우로 인해 통행로가 토사 및 쓰레기 등으로 덮여 있어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하여 대원2동 주민들이 다니시면서 쾌적함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소영 대원2동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땀 흘리며 적극적으로 나서주신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이번 장마로 피해를 보는 가구가 없도록 동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전남 새마을지도자여수시협의회(회장 이기전)는 시민들과 우리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대중교통 환경의 편의 공간을 제공하고자 관내에 설치되어 있는 버스정류장을 대청소 했다. 이번 활동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6월부터 7월까지 2개월 동안 버스 이용객이 많은 중점 관리구간을 지정하여 버스정류장의 물청소와 불법광고물 제거, 대기의자 청소, 표지판 이물질 제거 및 제초작업 등 주변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버스 정류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여수 르네상스 다함께 5대 실천 시민운동’과 연계하여 새마을지도자들은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해 6대 불법 주․정차 금지, 안전속도 준수, 교차로 우회전시 일시 정지 등 안전이 우선되는 성숙한 교통문화가 지역내 정착될 수 있도록캠페인도 함께 전개했다. 이기전 회장은 “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더 살기 좋은 여수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를 밝히며,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하여 여수 르네상스 5대 실천 시민운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시는 지난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전문가와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의왕시 환경계획 수립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의왕시 환경계획’은 의왕시 환경 전 분야를 총괄하는 최상위 법정계획으로, 지속가능발전의 관점에서 환경의 보전·관리·이용과 관련된 경제 및 사회 부문을 통합적으로 다루는 종합계획이다. 시는 의왕시 특성을 고려해 환경정책의 비전과 방향을 설정하고, ‘의왕 도시기본계획’과 전망 및 추진 전략을 공유·연계하여 지속 가능한 국토·환경의 통합관리 이뤄지도록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시계획 전문가와 환경 전문가로 구성된 계획수립협의회를 구성했으며, 이날 보고회에서 환경계획 수립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장숙현 환경과장은 “개발과 보전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도시기본계획을 비롯한 분야별 계획과 연계성을 확보하고, 의왕시 특성을 반영한 환경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은 지난 26일 효율적인 에너지절약 실천방안 모색을 위한 “2024년 상반기 에너지절약추진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위원회는 교육·행정지원국장을 위원장으로 각 부서장을 위원으로 구성하여 상반기 에너지절약 추진실적에 대한 분석·평가를 실시하고,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 및에너지절약 실천 방안을 중점 논의하였다. 이날 회의를 통해 나온 결과들을 차기 에너지 절약추진계획 수립에 반영 하여 더욱 내실 있고 실천 가능한 에너지 절약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에너지절약추진위원회위원장(국장 문영애)은“특히 올해 여름은 폭염으로 에너지 사용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니 적정 냉방온도를 준수하여 에너지절약을위한 실천에 각 부서장이 솔선수범하여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이번 위원회 운영으로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활동을 개선하고 에너지 절약 의식을 확산하여 우리 교육지원청의 직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금연거리로 지정된 미사문화거리에서 흡연이 이루어지는 행태를 개선하기 위해 유관기관 간담회를 열고 특별합동 지도·단속 방안 등 공동대응을 논의했다. 29일 시에 따르면 지난 26일 미사보건센터 2층 대강당에서 미사1동행정복지센터, 미사지구대, 문화의거리 육성위원회, 미사1동주민자치회, 미사1동 통장단, 미사모노라운지 상인회 등 7개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미사문화거리 금연환경 조성을 위한 지역사회 공동대응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금연거리로 지정된 미사문화거리에서 흡연부스를 나와 흡연하는 행태가 벌어지는 등 거리 내 흡연행위가 증가한 데 따른 문제점을 공유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문화를 정착할 수 있도록 흡연 인식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하남시는 유관기관 간담회를 통해 흡연부스 관리강화흡연행위 집중단속 이동 금연클리닉 운영 금연환경 조성을 위한 인식개선 특별합동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협의했다. 이에 따라 오는 8월을 「금연거리 흡연행위 집중단속 기간」으로 정해 「민·관 특별합동 지도단속 및 금연 환경조성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금연 환경 조성을
이천시 증포동통장단협의회(회장 최민용)는 지난 27일 증포동 일대에서 환경정비 작업을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 작업은 통장단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요 도로변 및 인도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정비하여 지역 주민에게 보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하고,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마련되었다. 또한 집중 호우 이후 거리 곳곳에 숨어있는 폐비닐, 플라스틱, 생활폐기물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국토대청소 활동도 함께 실시하여 증포동 환경정비에 큰 힘을 보탰다. 이와 관련하여 한만준 증포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환경 정비활동에 참여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증포동통장단협의회는 중·고등학생 장학금 지원, 예초작업, 성금기탁 등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천시 관고동 새마을 남·여 협의회(회장 김원기, 부녀회장 임안숙)는 지난 26일 관고천 및 중리천을 중심으로 ‘7월 국토 대 청결의 날’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국토대청소는 이른 아침부터 관고동 새마을 남·여협의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집중호우로 나온 쓰레기 수거 및 새마을 가로기를 교체하는 등 깨끗한 관고동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원기 관고동 새마을협의회장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쌓인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위험 요인을 제거하는 등 안전하고 깨끗한 이천을 만들어가는데 보탬이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이천을 만들어가는데 관고동 새마을남·녀협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흥미 관고동장은 “습하고 무더운 날씨에도 하천 정화 활동을 펼친 관고동 새마을 남·여 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관고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는 월 1회 이상 읍면동별 ‘국토 대 청결의 날’을 지정하여 지역주민과 함께 대청소를 실시하도록 하고 있다.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지난 26일 서종면 명달리 일원에서 ‘제1호 양평형 소화전 준공식’을 개최했다. 양평형 소화전은 대군민 소통 과정에서 소방용수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화재 취약 지역에 소화전 설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사업 추진이 논의됐으며, 군은 양평소방서 등 관계 기관과 협의를 거쳐 20t 규모의 지하수 개발과 자동제어 소방용수 저장공급 설비 기반의 소화전을 설치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양평군의회 윤순옥 의원, 서병주 양평 소방서장 등 단체장을 비롯해 서종면 주민 80여 명이 참석한 행사는 내빈소개,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대형 소화기 전달식,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이어졌다. 한편, 이날 고향사랑기부금 재원을 활용해 추진하는 화재 취약 마을 대형 소화기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화재 취약 마을 대형 소화기 전달은 단독주택, 산림인접 주택 등의 화재 초기 대응을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며, 관내 179개 화재취약마을에 소화기를 전달하고 사용법 교육이 시행될 예정이다. 전진선 군수는 “양평군에는 소화용수 공급이 어려운 상수도 미급수 지역이 많다”며 “앞으로도 제1호 양평형 소화전 설치와 같이 양평군의 실
자연보호협의회는 25일, 동두천시 평생학습관에서 제2회 자연보호 사생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본 행사는 다채로운 작품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에게 상장을 수여함과 동시에 동두천 시민의 자연보호 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자연은 소중한 유산이기에 후손들에게 물려줄 의무와 사명이 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자연 보호의 중요함을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생학습관 행사장 앞 복도에는 학생들이 그린 그림들이 전시됐으며, 추후 지행역과 동두천중앙역에도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자연보호협의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동두천 시민의 자연보호 의식 고취를 위한 자연보호 사생대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평택환경교육센터와 함께 생활 속 환경유해인자를 알아보고 이를 예방‧관리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지난 6월부터 환경성질환 예방‧관리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 등 전문기관의 부족으로 교육의 기회가 적었던 시민들에게 전문강사진을 통한 교육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환경성질환에 대한 인식률을 제고와 올바른 생활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금까지 교사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교육을 시작으로 체험활동을 포함한 유아용 프로그램 등 총 10회 208명에 대한 교육을 완료했으며, 7월에는 대상범위를 확대해 경기남부권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성질환 예방‧관리교육’을 선착순 모집중이다. 이 외에도 평택환경교육센터에서는 온마을원클릭 및 지역맞춤형 공유학교 등 평택교육지원청과 연계한 교육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해 유아-청소년-성인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별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으로 평택환경교육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환경교육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서 아토피, 천식 등 환경성질환으로 고생하는 분들께 정확한 정보를